꽃처럼 [424336]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7-01-01 03:01:29
조회수 3,264

23번째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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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옛날의 나에게는 

너무나도 멀게만 보였던

마법같은 나이 스물셋이 

드디어 나에게 다가왔다.


스물둘이란 내게 있어서

많은 것을 얻었으며

많은 것을 잃어버린 시간이었다.


지난 1년간 깨달았던 것들 중

가장 특별했던 것, 그것은 바로

"소중한 것을 지키자"


내게 있어서 소중한 시간과 가치와 인연들을 지켜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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