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 컨설팅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10552813
안녕하세요.
엔젤스 컨설팅팀 자문위원 조선생입니다.
먼저, 엔젤스팀을 믿고 소중한 점수를 맡겨주신 모든 수험생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팀의 운영을 맡았던 일원으로서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만, 몇가지 해명이 필요한 부분들이 보이기에
어렵게 글을 남깁니다.
1. 파이널 콜에 대하여.
저희 상담 상품은, 예약된 시간의 대면상담 + 파이널 콜 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상담 안내문을 통해서, "파이널 콜"은 최대 5분 이내로 이루어짐을
공지해 드린 바 있으며 주어진 시간 내에서만 질문을 받아드릴 예정이었습니다.
저희 팀원 총 7명이 1월 4일 10시부터 3시까지
총 5시간 동안 파이널 콜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므로
산술적으로
1인당 최대 60명씩의 콜이 가능하고 중간에 낭비되는 시간을 감안하더라도
모든 상담 수험생들에게
파이널 콜을 돌리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5분의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하여
일방적으로 수험생 또는 학부모님과의 통화를 끊어버릴 수는 없었고
중간 중간에 call-back 을 하여 질문하시는 분들이 겹치게 되면서
당초 예정되었던 것보다 한참 늦게 모든 파이널 콜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잘못입니다.
5분 이내로 통화 가능하다는 공지를 했다고 해서,
실제로 5분에 통화가 종료되지는 않을 것임을 예상했어야 하고
매정하더라도 다음 학생을 위하여 통화를 끊고 넘어갔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다시 걸려오는 전화 또한, 1차적으로는 받지 않았어야 했는지도 모릅니다.
적어도 파이널 콜이 전부 끝나기 전까지는요..
하지만 판단을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 수험생 정보 누락(?) 건에 대하여.
저희는 모든 수험생의 정보를 구글 서베이를 통해 수집하였고,
상담시간대에 맞추어 분류하여 각 컨설턴트팀에 배정했었습니다.
다만, 컨설팅신청 시스템 상에서 많은 수험생들께서
더 좋은 시간대로의 이동을 지속적으로 시도하셨고,
결과적으로 최초에 배정 / 분류된 시간표대로 상담이 이루어지지 못하며
상담시간대가 계속 바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수험생의 경우
atom을 통해 신청하신 아이디의 이름과 실제 성함이 다르다거나
부모님 성함으로 신청하신 경우 등이 발생함으로 인하여
실제 상담을 오셔서 학생 이름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상담 대상자의 실명을 알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였습니다.
저희가 정보 "누락"을 시켰다고 오해되는 부분이 여기서 발생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A라는 수험생의 정보 자체가 누락된 것이 아니고
A 수험생의 정보가, "A수험생의 부모님 성함"으로 잘못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에
질문전화를 받거나, 이메일 답변을 드릴 때
"저희 상담 신청자가 맞으신지요?" 등의 확인질문을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3. 상담내용에 대하여 - 특정학과에 대한 결정 여부
저희의 파이널콜 형식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 수험생의 성적은 E학과에 지원하여도 합격, C학과에 지원하여도 합격할 수 있는 성적입니다.
따라서, 선호에 따라 두 학과 중에서 직접 결정해 주시면 됩니다.
- 수험생의 성적으로, A대학에 지원하여 합격할 수 있는 학과는 S학과가 유일합니다.
A대학 라인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S학과에 지원하셔야만 합니다.
- 수험생의 성적은 B대학에 지원하여 자력으로 합격할 수 없는 성적입니다.
그러나, B대학의 학과 중 의미있는 컷하락이 예측되는 학과는
C학과, T학과, P학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B대학에 상향지원하고 싶으시다면,
앞서 언급드린 3가지 학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해 주십시오.
두번째 형식의 파이널콜에서는, 저희가 특정학과를 반드시 지명하여 드렸습니다.
-해당 학과를 빼고는 절대로 붙을 수 없는 경우이므로-
다만, 첫번째, 세번째 형식의 파이널 콜에서는 특정학과를 지명해드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복수의 학과 사이에 합격안정성의 확률이 동일하거나,
복수의 학과 사이에 컷하락 가능성이 동일한 경우,
저희가 특정학과를 지목하여 추천하기보다는
수험생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학과를 반드시 지목해줄 것을 요구하신 분들께는 간혹 지목해 드리기도 했습니다만
저희의 개입으로 인해 결과가 왜곡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자 했었습니다.
또한, 학생마다 가군/나군/다군의 조합이 모두 다르고
학교별 환산점수의 유불리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점수대라고 할지라도, 저희가 최종적으로 추천해드린 조합이 달라지게 된 것일뿐
누군가를 합격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조작은 결코 없었음을 소명드리고자 합니다.
4. 특정 컨설턴트에 대한 문제
저희 내부적으로도 지금 항의가 올라오고 있는 컨설턴트의 상담참여에 대하여
여러 차례 의견을 나눈 바 있었습니다.
data분석과 컷추정 등 백업 역할만 맡겨드릴 것인지,
직접 상담에 참여하시도록 할 것인지, 에 대해서 토론이 있었습니다.
토론 결과, 상담에 직접 참여하셨고
결과적으로는 악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해당 컨설턴트와 직접 상담하고자 신청해주신 분들도 계셨고
특히 메디컬 계열 상담의 경우에는 직접 만나고 싶어하는 분들이 상당 수 계셨기 때문에
상담에서 아예 빠지실 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팀을 믿고, 저희 상담을 신청해주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사교육 강사에 불과하지만,
학생 여러분으로부터 '선생'이라고 불리우는 입장에서
한 순간도 여러분의 소중한 점수와, 대학지원의 기회를 가벼이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또한, 저희가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 몇마디 사죄의 말만으로
면피하고자 함 또한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상담결과에 대한 추가질문 등은
이메일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접수 받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후속 리서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답변이 늦어지고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엔젤스팀에 대한 항의 또는 질문 등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2005년 오르비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햇수로 무려 13년간이나 함께했던 오르비를.
저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영원히 떠나려고 합니다.
제가 오르비를 떠나는 것과는 별개로, 엔젤스팀의 사후 처리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지고 정상적으로 진행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선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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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가 적당? 아직 입시 안끝나서 학력은 중대밖에 없긴함
똥싼분은 따로있던거 가튼데
개인의 잘못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금액 책정의 근간이 무었인지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대치동 사설 컨설팅보다 1.5배에서 2배에 다다르는 금액인데 그에 관해 불만인 학생도 상당한 것으로 아는데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대1 컨설팅이 아니라, 최소 2인 이상의 컨설턴트가 함께 상담을 진행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금액이 상대적으로 높아졌습니다.
2인이상이 상담 하시면서 뭐하셨나요? 한분의 역할은 뭐하시는지 모르겠던데요
데이터는 같이 준비하고 회의를 통해 상담 방향을 정하지만, 컨설턴트 분들간의 시각 차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균형잡인 시각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2인 이상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방향성이 분명한 상담의 경우 한 컨설턴트 분이 주도적으로 진행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상담자 이외의 또 다른 한분의 역할은 무엇인건가요?
컴퓨터에 50여글자 입력하고 메일보내준것이 다인데요.
파이널 콜 5분..
여지껏 저는 10분으로 알고있었어요.
언제 5분으로 바뀐건지..
바뀌었으면 문자라도 1통 보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지금 통화 기록 찾아보니 2분도 채 안되는 시간이었네요..
파이널 콜 시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상담 시작 전에 서면으로 드렸던 안내문에 적혀 있었습니다. 한번 더 말씀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sunstone 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상담받은 학생으로써 이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들어야겠습니다. 학생들의 대학 추천도 미리 생각안해두시고 상담을 진행 하시던데, 한분은 상담을 했다치고, 다른한분은 뭘하시는거죠?
전 한분한테만 받았는데.....;;
선생님의 소식은 전에 들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 가시는 길 평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항상 이런 식이죠 일단 잘못해놓고 죄송합니다..하면 끝! 피해는 수험생들만 고스란히 받음 어차피
저희의 입장 표명이 늦어진 부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입장을 표명하기에 앞서 저희가 진행한 모든 상담건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전수 재검토를 거치는 과정이 있어 다소 늦게 답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불편하셨던 부분이 있으시면 얼마가 걸리든지 성심성의껏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분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전 그냥 팝콘먹는 사람인데요
궁금해서 여쭙는건데 피해본 분들한테 돈은 돌려주실건가요???
저희 약속대로, 저희와의 상담내용대로 지원하셨는데 가군/나군에서 모두 불합격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환불해 드립니다.
그러게요 ㅋㅋ 이미 원서 접수는 끝났고 피해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환불안해주나 양심잇으면...
그저 해명글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글이지만, 수고하셨습니다.
해명이라는 느낌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학생분들께서 갖고 계시는 공통된 궁금증에 대해서는 최소한 설명을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해명으로만 비추어질 것이 두려워, 아무 말씀을 드리지 않으려 생각하기도 했었으나.. 그저 침묵하는 것 또한 답이 아닌 듯하여, 어렵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개개인 메일접수가 아니라
컨설팅 후기 게시판을 만들어야 할거같은데
이 부분은 저희가 결정할 수 없는 것이어서, 회사와 상의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한테 전혀 죄송할 것 없죠. 다만 불만을 토로하는
학생들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교사로서
애들 입시/진로취업관련 지도를 해봐서 더더욱 그렇네요.
무료건 유료건 제가 추천한 진로/대학으로서
그학생이 사회에서 만날 지인,친구/이성관계/진로직업 등
인생이 바뀌는데 어느정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선생님도 그렇고 팀원들도 나름 노력을 하셨겠지만
상식적으로 어떤 서비스나 상품을 판매하면서
고객들의 상품평이나 불만을 남길 공간이 없어서
그냥 커뮤니티 아무 게시판에나 둥둥떠다니고
묻히는 기분이라서 그렇습니다.
상담받는 분들 입장에선 인생이 걸려있는 문제니깐..
그 부분 저희가 진정으로 무겁게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2주간의 상담기간 내내 대부분의 컨설턴트 분들께서 밤을 새가며 분석하고 준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저희의 부족으로 인해 파이널 콜 과정에서 콜이 늦어지는 부분과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설명없이 일방적으로 말씀드린 부분에 사과드립니다.
입시란게 참 미묘하며 복잡하네요.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맘고생심할 거 같아요! 본인의 잘못이 아닐 수도 있는데(확실히는 몰라서 단어선택이 이래요) 죄책감도 느끼고요...
아닙니다. 저희의 맘고생 보다는 수험생들이 느끼셨을 불편함과 고생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불편하신 부분이 있었던 분들께서 말씀을 주시면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필요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저희의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스필드워터
죄송합니다. 그 부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후적이라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겪으신 불편이 조금이나마 줄어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거페
페...?
로...?
즈...?
이거 고소당하면 합의금 n분의 1 가는건가요
물론 당할일이 없겠지만
글이라도 써주셔서 참 감사한데 조선생님이 저랑 상담한 분도 아닌거같고 이대로 끝인가요? 한양대 모 학과가 가군인지 나군인지도 헷갈리시고 심지어 메일에서는 가나군에서 두번 언급해주시는 컨설팅 받으려고 80낸게 아닌데요. 결론적으로는 보상도 사과도 못받는거 아닌가요?
원서접수 끝났고 입시 끝났는데 이제와서 이러면 무슨 소용이에요 ㅋㅋ 저희 입장에선 3년동안 달려온 수능이고 모든걸 걸었는데 얼마나 화나는지 짐작은 되실지 모르겠어요. 아직 입결이 나오지 않아서 제 주장대로 정말 제가 '80만원내고 대학 낮춰서가는' 최악의 경우인지, 아니면 그냥 80만원 허공에 날린건지는 모르지만 둘 다 문제가 있음은 자명하죠. 어찌되었건 글 써주신건 감사합니다. 그러나 작성자님 말고 다른분이 오셔서 글 쓰는게 정답인거같습니다.
80만원의 댓가로 저에게 제공하기로 한 서비스 중에서 '상담의 퀄리티'는 정성평가이고 수치화할수 없으니까 문제제기를 못해도 파이널콜 약속 짧게해준거랑 메일 답변 잘 해주겠다는 약속 어긴건 그냥 둘 사이의 계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은거 아닐까요? 죄송하다고해서 끝날게 아니죠.
저희 상담결과대로 지원하신 수험생께서 가군/나군에 모두 불합격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 환불옵션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상담결과대로 지원하신 수험생께서 가군/나군에 모두 불합격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 환불옵션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하신 컨설턴트에게 내용 확인 중입니다.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답답하네요. 말하자면 서성한 지원권의 학생에게 중경외시를 안정지원하라고 해놓고 그게 떨어지면 환불해주겠다니.. Fait + 짆사보다 우월한 정보를 위해 그 비싼 돈을 투자한건데 그런 상담이라면 정시 표본분석 경험해본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Fait처럼 10배 배상도 아니고 그냥 환불이라니.. 피해는 학생만 고스란히 받게 되겠군요. 서성한 지원권 학생에게 서강대 성균관대 하위과 지원 추천해주고 떨어지면 환불해줘버리고 말면 되겠네요. 이런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 고액의 비용을 투자한게 아니라는건 잘 알고 계실텐데요.
다른 군에 무리한 상향지원을 하시는 경우에만, 합격 확보를 위하여 안정지원을 권유하였습니다. 무조건적인 하향지원 유도를 했다면, 누구도 수긍하지 않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감 ㅋㅋ 어디가 안정인지 찾는거는 정시 표본분석도 안해도 되고 걍 해물탕집만 돌려봐도 1초면 다 알듯ㅋㅋ
이 환불규정에대해서 유감인건 저도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현재점수로 누가봐도 갈수있거나 타사이트모의지원이나 오르비모의지원만봐도 6칸이상 뜨는학과를 하나추천하고 하나는 상향알려주고 이렇게해서 둘다 떨어지면 환불해드립니다.
권하지않는 2상향으로 둘다불합시 환불해 드릴 수 없습니다.
어떤상황에서도 확신할수없는 입시판에서 학생들이 떨어졌다고 환불해줄수 없는건 당연할지도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보자니 컨설팅상에서 문제가발생하거나 불편이생겼을경우 환불해주지 않으려고 어이없는 환불규정 하나내걸어놓고 딴걸로 클레임걸렸을때 환불규정상 이러한상황에서만 환불이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걸로 보이네요.
정말 허울뿐인 환불규정이아닌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오르비를 떠난단 게.. 정확히 무슨 뜻인진 모르겠지만
다들 그 잘못한 사람의 처분을 기대하지 엄한 사람 나가길 바라는 건 아닐 텐데요...ㅠ
으어어... 힘내셨으면 해요.
같이 팀을 한 멤버로서 같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수험생분들의 불편을 다 해소 할 수는없겠지만,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조치들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 우리 영수야! 죄송합니다 관리자님 우리 영수가 많이 힘든가 봐여 호호호;;;(끌고 가기)
ㅠㅠ
이 분 탈퇴하심..?
저는 또ㅍ...까지만해도독포를먹었습니다 ㅠㅠ
아ㅠㅠㅠㅠ 구할려고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아휴....
님이 박제시켰잖아요..
ㅠㅠ 바로 밑에 이미 다른 분 댓글이 있었어서 얼떨결에 흐흑...
ㅋㅋㅋㅋㅋ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
1. 파이널 콜에 있어서 딱 5분, 그리고 콜백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못한게 아니라 생각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무슨말인지는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컨설팅 장사는 사람들의 심리를 정말 절묘하게 이용하는 장사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시면서 왜 딱 5분만 통화 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나요? 그리고 다시 시간 부족으로 인해 연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왜 생각하지 못했나요? 이 문제는 절대적으로 생각하지 못해서 일어난 문제입니다. 생각하지 못한것 그 자체가 잘못한 것입니다. 아테나팀의 운영방식을 참조하셨다면 충분히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 일인데 이런 일이 일어난건 실망스럽습니다.
2.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그런 거는 미리 연락을 하지 않나요? 아테나팀의 경우에서는 사전연락을 주시고 저에 대해 기본적으로 파악 하셨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 조차 미비하셨군요. 솔직히 바쁘신거 이해하지만, 사전 연락이 그렇게 어려웠나요?? 그것도 상담하는 사람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만큼?
3. 그러면 파이널 콜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인가에 대해 미리 이야기를 하셔야죠. 사람 불안심리 이용하는 장사하시면서, 그 불안한 사람들이 파이널 콜을 받을 때 어떤 상황인지만 생각해봐도 그렇게 파이널 콜을 하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놓고 이제 하시는 말이 애초부터 저렇게 3분류로 나눠서 이야기 할 것이였다... 어이가 없네요 ㅋㅋ
4. 누구인지는 알겠는데... 애초부터 조금의 결격사유가 있다면, 고용하지 않는게 올바른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컨설팅비용이 비싸다면(나름의 합리적인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우리들의 기준에서는 비쌉니다) 그에 따른 책임을 지시는 겁니다. 그건 20대에 불과한 저희들도 압니다. 그런데 오르비 13년하신 선생님이 간과하셨다는 것이 크게 아쉽습니다. 만약 누가 그분을 만나고 싶다고 하면 그분들에게만 들어가면 되는 것 같은데.. 왜 굳이 그러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찌되었건 이후 엔젤스 팀이 어떤 구성원으로 이루어지고 그리고 사후 대책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1. 콜백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대면상담시 최대한 양해를 구했었고. 파이널콜에서는 자세한 근거를 설명드리기 어렵다는 점을 공지드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콜백의 양이 많았던 점은 저희 예측 밖이었습니다.
2. 사전연락을 전화로 드리는 대신, 서베이를 통해 수집하였습니다.
3. 애초부터 저렇게 나누어서 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파이널콜에서 전달해드릴 내용은 저런 식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4. 이 부분은 해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엔젤스팀이 앞으로 어떤 구성원으로 운영될지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네요. 사후대책은 저희가 약속한 환불옵션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ㅋㅋㅋㅋ 그러니까 지금 이 사태까지 오게 된겁니다. 콜백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면, 사람 심리가 그게 됩니까? 당연히 하고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요. 그러면 모든 사람이 콜백을 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계획을 짜는게 최소한의 도리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파이널 콜때 상세하게 하기 어렵다고요? 그거 모두 알고있죠. 근데 내 19년 아니 20년 21년 인생, 내 자식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그렇게 될까요? 선생님이 만약 당사자라면 그렇게 될까요? 아니잖아요.. 너무 하신 것 같습니다..
2. 진짜 아테나팀 이야기 안꺼낼려고 했는데 2015년 아테나팀은 서베이 하고 또 전화까지 주셨어요. 고액 컨설팅하면서 그정도는 해주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계속.. 변명이 반복되는 느낌은 저만 받는 건가요?
4. 그렇죠. 환불정책만 이행하면 되겠죠. 밑에 피해자 분들 속출하고 계신데.. 또 내년에는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
그 콜백을 받아드리다가, 다른 파이널콜이 늦어지게 된 것인데.. 비판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 못했습니다.
그 계산도 못하고 당신들 인력에 비해서 상담을 너무 많이 잡았다는 것을 아직 이해 못하셔요!
간단히 말해서 콜백을 못한다고 해서 진짜로 사람들이 안할거라고 생각하셨나요?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면 그 수치를 보수적으로 잡고 인원을 받아들였어야죠. 이거 사람불안심리 이용해먹는 장사잖아요. 그정도는 해주셔야죠
근데 파이널콜이 최대5분이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15분이라고 써져있었던 것 같은데 뇌피셜인가
파이널콜 시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상담 시작 전에 서면으로 안내드렸던 안내문에 적혀 있었습니다.
그안내문 직접준것도아니고 종이주시고 바로 사인만 받으시고 가져가셨잖아요 에이포한장길이 글을 어떻게 몇초만에 읽나요 그리고 파이널콜 5분이면 홍보용 글에도 5분이라고하셨어야죠 환불도불가한 당일에 상담장소가서 알려주는건 누구나라 법인가요
지금은 팝콘러지만 한때 엔젤스팀 예약도 잡았던 입장에서, 제가 엔젤스팀을 믿었던 건 파이널콜이 10분이 될거라는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그걸 갑자기 5분으로 줄인데다가, 후기글들 읽어보니까 거의 대다수가 1분대에서 끝났더군요.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어쩌자는 건지...
마치 롤하는거 같다 한명이 하드트롤링하고 나머지가 똥치우는
'악수'였던 특정 컨설턴트는 따로 글 안올리나요?
글 올려 봤자..상관 없음...당분간 잠수 타다..어느 정도 시간지나면...연기 피우며 ..다시 나타날 것임...(여태까지의 행적이 그러함..)
불리하면 ㄱㅅ하는 하는 참 악질적인 분이죠.
내년엔 닉 세탁하고 오실려나
팀원끼리 정보를 공유하면서,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하신건가요? 어느 분께서 남한테는 빵이라고 하고 자기한테는 폭이라고 했다고 하셔서 글 남깁니다
네 같은 데이터를 보고 방향을 설정해서 하기때문에 시각차는 있어도 빵과 폭을 다르게 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해당 내용을 말씀해주시면 더 자세한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orbi.kr/00010531797 본문에 행정학과 이야기가 나옵니다. 해당 상담자의 점수로는 부족하지만 빵은 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해당 학생의 점수에 따라 같은 빵꾸 학과여도 스나이핑 성공의 확률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점수대에 맞게 최고의 확률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행정이 핵빵은 아닐지 언정, 폭이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을겁니다.
제 기억이 왜곡된거 같네용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닙니다. 개인 정보 누출을 우려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못적어 주셨으면 해당 내용 메일로 보내주시면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뇨 전 컨설팅 받지도 않았구.. 저것도 댓글에서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게 아닌거 같기도 해서요 다시 뒤적여 보겠지만 제 실수인거 같네엽
하나같이 어정쩡한 변명이네요
이런식의 해명은 누구든 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컨설팅 시작하신것도 아니시면서 윗글이 해명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몇해째 하셨으면서 어떻게 저런 계산착오가 있을 수 있다는 변명을 하실 수 있는지...
ㄹㅇㅋㅋ변명도 참..
대규모로 운영하게 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었습니다. 경험의 부족을 핑계로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알면서도 고의로 방관한 것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전 학부모입니다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유명입시 사이트 6칸이상 안정권으로 자동 검색 돼는 곳만 추천하고 파이널콜엔 거짓말처럼 경쟁률 낮은곳 순서대로 불러주었습니다 첨 엔젤스팀 홍보 때 점수를 허망하게 낭비하고 지원하는게 안타까워 일을 시작했다 하지 않았나요 그 말에 이 컨설팅엔 정말 고급정보가 묘수가 숨어 있는줄 알았습니다 안정을 넘어 극하향 지원할 곳은 컨설팅 없이도 그냥 붙는 곳인데 어떻게 양심상 고급 퀄리티인척 하며 80 심지어 100을 받나요 이건 명백한 사기입니다 심지어 자료조사도 없이 표본조사 어쩌구는 다 헛소리 셨던거 상담장소 가서 뒤늦게 깨달은 제가 제일 죄인이겠죠 전 나이가 많아 이런저런 일 많이 당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미련없이 입시한 댓가라 생각해 버렸지만 여기서 형편에 맞지않게 무리해 부모님 졸라 컨설팅 받고 상처 받은 학생들 보니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진짜 사람의 탈 쓰고 그러면 안돼지 싶습니다 저도 문제 돼는 분 상담이어서 더 흥분하는지 모르지만 옆엣분과 한조 이뤄 상담료 비싸단 말은 그야말로 변명이라 봅니다 보조아이는 타이핑도 잘 못쳐 학부모인 내게 오히려 옆 컨설턴트가 뭐라 했냐고 두번세번 묻고 몇자 타이핑한거 메일로 보내준게 역할의 전부였습니다 의대생이라 하셨던 보조분도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세상이 무섭다는거 잘 배웠습니다
별도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별도로 연락주셔야 할 분이 참많으실거 같습니다. 저에게도 별도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메디컬상담 받으셨나요?
메디컬 상담받은학생인데 문제의 컨설턴트분이 누구시져
메디컬상담 받아서 메일보냈는데 왜 답장조차없죠? 어떻게 먼저보냈는데도 훨씬 늦게 답장이 올수가 있죠? 그리고 같은 피해자인데 메디컬상담 받았냐 물어보고 따로 연락드린다는건 뭐죠?
메디컬 자료는 따로 관리하고 있어서 여쭤본 것 입니다. 피노키오님 메일 건은 담당 컨설턴트가 작성중에 있습니다.
"선생"이신 분들인데..ㅋ
여기다 갖다 바칠 돈 굳어서 다행이라고 여겨야할지...
7명의 컨설턴트가 60명씩 .. 420명
저희가 420명을 상담한 것이 아니라, 산술적으로 최대 420명에게 콜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니,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는 뜻이었습니다.
환불옵션이 있으면 돈받으면 끝입니까
강제로 1년 수험생활을 더 해야하는 수험생의 삶은 어떻게 됩니까
뭐 어떻게 컨설팅만 믿고 그렇게 원서를 썼냐 할 수도 있는데
당연히 믿고 쓰려고 컨설팅을 신청했겠죠 것도 그렇게 비싼돈을 내고
이제 와서 이러셔봤자 소용없는 것 같네요
숨어있는 ㅍㄹㅈ나 데려오세요 어디서 뭐하시나 모르겠네 일터뜨린 장본인이신거 같은데
제가보기엔 "선생"이아니라 그냥 강사 일뿐인데..
떨어지면 환불해주겠다는건 뭔 말도 안되는 소리죠?ㅋㅋ 이건 변명에 불과한것 같은데.. 100만원에 달하는 서비스를 구매했고 그 가치에 맞지 않는 것을 제공해서 소비자가 불만을 표했으면 환불을 해줘야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피해자들이 안타깝네요
정말 합불 여부는 상관없고
서비스를 제대로 받았는지 아닌지의 여부로 환불이 이루어져야됨
애초에 환불정책이 가나군 둘다 제시한 곳 탈락할 시 환불한다가 어불성설 아닌가요? 적지 않은 후기에서 가나군 중 한 곳은 하향을 제시하던데요? 입시생들이 컨설팅에 거액의 돈을 투자하는건 자기 점수로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학과를 가려는 것 아닌가요? 점수가 남는 곳은 그냥 안정은 여기다~불안하면 넣어라 정도로 제시해주는거로 그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되면 정말 억울해도 환불도 못받는 사람들 많겠네요.
안정원서를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경우 (예 : 나군에 연고대 스나이핑을 하는 경우) 를 제외하고는, 점수 손해보는 조합을 만들어 드리진 않았습니다.
댓글 사례들만 보더라도 점수 손해보는 조합 여럿나온것 같은데요
그래서 불만이 터져나온거고..
?? 그럼 환불가능한 조합이
1)적정적정
2)적정상향
3)상향상향
이렇게 했을때 떨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하향이 하나라도 껴있으면 떨어지진 않을테니)
그런데 일단 상향이 하나라도 껴있으면 다른 하나는 하향을 권해주신다하니 2와 3의 경우는 제외되면 결국 실질적으로 환불받을 수 있는 분들은
적정적정 을 제시받고 둘다 떨어진 사람들 아닌가요?
이런분들이 존재하긴 하나요..?ㅋㅋㅋㅋㅋ
불안심리 이용한 장사인지 환불받기도 불안하네요.
저는 골든타임때 피아트님께 상담받았었는데 굉장히 만족했었습니다. (피아트님인건 노트북에 붙여진 이름스티커를 보고 알았습니다..) 일단 정말 친절하셨고 추천해주시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근거 또한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셨거든요. 파이널콜도 생각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왔고 목소리를 들어보니 파이널콜 해주신 분도 피아트님 같았습니다. 통화는 4분정도 했고 가군에 쓸 학과가 상담때와 달라졌지만 믿고 썼습니다! 컨설팅 받으러 어머니도 같이 가셨었는데 어머니도 컨설팅 받길 너무 잘한것 같다고 그러셨구요.. 이런 문제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페북 오르비에 댓글로 욕 무쟈게 많더만 이유가 없는게 아니였네ㅋㅋㅋㅋ
저기 근데
책임감 때문에 매정하게 못해서 10 분넘게 하셨다는 분들이
2분받고 끊은 사람도 있고 그렇다는건 뭔가요;
아 몰랑 3시까지 퇴근 할꺼야 이건가요
저희가 전달해드릴 내용이 간단한 경우에는, 특별한 질문이 없으시면 짧은 시간에 통화가 종료되었습니다.
대박이네; 오르비
책임자 본인은 등판 안하시나요?
수석 컨설턴트라서 총지휘 하신다는분이였다고 자칭했는데 다른분이 총대 대신 매줄 자리는 아닌듯한데요
이 글 보면 수석컨설턴트도, 총지휘도 아닌 것 같네요..
네 그니까요 그저 자칭인 것 같아서요
추천해준 가군이나 나군모두 불합격하면 환불해준다고 했는데
이건 환불 안해준다는거와 마찬가지 아닙니까
가군이나 나군중 한군데는 합격률 80-90프로 정도되는곳 추천해주면서
두군데 모두 불합격하면 환불해준다니 소가 웃을일이네요
원점수 360에게 경희나 시립가라니 ....
이런걸 컨설팅이라고 해야 하는지 참....나.....
조건달지말고 불합격시 모두 환불하시고
엔젤팀 해체하시고 다시는 여기 오지마세요
다시 생각해보니
합불 떠나 모두 환불 해야 합니다
피해보신분들은 법률적으로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촛불 하나 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님..애초에 그러한 서비스에 그런 돈을 지불한 사람들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그런 돈을 지불하였던 것임..,(시체말로 ..모두들 돈이 썩어 나가서..그런 돈을 지불한 것은 아닐 것임...)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조건적으로 하향지원을 유도한 것이 아닙니다.
원칙적으로 가군/나군에 동시에 불합격할 확률을 10%대로 낮추는 것이 저희의 목표였고, 나군에 과도상향지원으로 가능성 10% 미만의 지원을 하시는 경우 가군에서 합격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정지원을 추천한 것입니다.
스나이핑을 원치 않으시는 수험생에게는, 가군 나군 모두 점수를 전혀 손해보지 않을 수 있는 조합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원글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이제 오르비를 떠날 것이지만.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는 것이 마지막 의무라고 생각하여 글 남깁니다.
합불 상관없이 50만원 씩은 환불 해주셔야...
다른 50만원 짜리 컨설팅에 비해 너무 형편 없어요
그래도 제 아이의 담당 컨설턴트 원서리언님은 개인적으로 감사했습니다. 넘 애쓰셨고 친절하셨는데 ㅜㅜ 컨설팅도 정확하셨구요. 그런데 팀자체는 글들을 읽어보니 너무 무리수를 두었나봐요. 같은 수험생을 둔 학부모로서 정말 안타깝네요 ㅜㅜ
다른 사람때문에 괜히...
동감합니다ㅠㅠ 아직 발표는 안 났지만 개인적으로라도 원서리언님과 닉은 모르지만 노란머리 하신분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일들이 생겨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선생님께서 자문위원이라는 직위로써 현재 해명글을 올리시고 댓글에서 팀원분들이 대신 해명하는 구도인것같은데
조선생님말대로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는말 이해갑니다만
보통 이런 해명글은 책임당사자나 팀의 리더격 분께서 총대매고 해명해야 진정성도 있고 향후 비난이 지속되지않는 법입니다
근데 자칭 수석컨설턴트로 총지휘를 맡는데다가 책임자로써 지목되고 있으신분께서는 코빼기마저 보이지않는다는건 묻어가기라고 의심받을수도 있으십니다
즉, 조선생님께서는 의도성없이 글 올리셨겠지만 누구의 눈에는 책임자가 책임회피를 위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다는겁니다
아무튼 우리의 예측한 인원수용량이 빗나갔다 같은 돈받고 일하는 "프로" 분들으로써는 가장 진정성 없는 해명은 그만하시고
책임자의 정확한 입장표명과 이후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대처를 좀 듣고싶습니다
팀 운영에 있어서는 제가 책임자입니다. 죄송합니다.
글 읽으면서 계속 자신들의 탓이 1차적으로 아닌걸 계속 강조하시고 전화를 끊지않는 수험생,좋아하는 시간대로 바꾸는 수험생 때문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사과문을 이렇게 쓰시면 어떡하자는건지. 사과문이 아니라 변명문이구만
콜백시간을 예측하지 못한 저희의 잘못이고, 시간대 변경이 계속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한 저희의 잘못입니다.
진짜 환불규정은 이해가 되지않네요 솔직히 검색 조금만 해도 알수있는 제점수대로 당연히 갈수있는 대학을 하나 알려주시고 스나를 할 다른대학을 하나 상담해주시고. 여기서 벗어나게 원서를 쓰면 환불이 안된다... 물론 스나와 함께쓰려면 무조건 안정+스나 인것은 압니다만 누구나 안정이란걸 알수있는 대학불러주시고 이게 안정이니 그게아니면 환불금지는 좀 그렇네요. 환불이 목적은 아니고 단지 규정이 너무 억지스러워 보여 댓글씁니다.
확실한건 가격과 가치가 같다고는 말할수없을것같네요.
환불을 해드리는 것보다도, 어떻게든 한개 이상의 합격은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스나이핑상담에는 안정원서 확보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지적해주신 점 새겨 듣겠습니다.
엔젤스팀의 상담을 받은 학생입니다
저는 다행히도 상담내용과 파이널콜을 제대로 받았고
위의 언급된 4가지 문제사항을 겪지 않은 사람입니다.
제가 상담을 받은 가장 큰 목적은 상향을 쓰기 위해서 였습니다.
상담시 나군에 상향 과들을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받았고
가군에 가능한 안정라인을 설명받았습니다.
파이널콜시에는 가군을 상담시보다 더 낮춘 안정을 불러주셨고
나군은 상향가능 과를 하나 찝어주셨습니다.
가나군 모두 불합격시 환불규정을 의식해서 가군을 극안정으로 부르신다는 느낌은 분명 받았으나
그게 어쩔수없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러나 입시 기간동안 단한번도 고려해보지 않은 극안정 학과를 당일 원서접수날 몇시간만에 타협해서 쓰기란 어려웠고
결국 가군은 제가 생각한 적정인 학과와
나군은 찝어주신 상향을 쓰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나군을 붙게 된다면야 엔젤스팀은 제 은인이 될겁니다.
그렇지만 만약 나군이 떨어진다면 그건 엔젤스팀을 탓할수없는 어찌보면 보통의 결과일 뿐일겁니다.
이런 점에서 결국 학생은 합격하면 대박이고
떨어지면 어쩔수없는것이니
과연 상담이 가격에 합당한 가치를 갖는가? 라는 물음을
저는 뭐라고 답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복잡한 감정이 많이듭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결국 찝어준 나군을 합격하면 지불한 가치를 하는 것이고, 불합격하면 어쩔 수 없는 건데, 스스로 분석해서 지원하는 것과 80만원의 격차가 있는 상담일까 의문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안녕하세요. 올해 엔젤스 컨설팅 골든타임에 상담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일단 그 전에 다른 컨설팅에 갔었는데, 대치동에서 나왔다는 그 컨설팅보다 엔젤스 팀 컨설팅이 더 좋았어요.(전 컨설팅이 너무 허접해서 엔젤스팀한테 간거에요) 저는 원서리언 님께 받은 것 같은데, 읍읍사 확률 50% 나오는 곳을 될 것이라고 굉장히 확실하게 말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지금도 만족하고요.
그리고 다른 분은 몰라도 그 학과가 될 것이라는 근거를 매우 명확하게 말해주져서 좋았고, 응대도 잘해주셨어요.
지금 이 문제는 엔젤스 팀 전체의 문제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분은 매년 오르비에 거하게 똥싸고 가는듯
저도 앤젤스 컨설팅 받았고 정말 만족했다고 글까지 쓴 사람입니다. 제가 컨설팅 받은 분은 원서리언님도 페로즈님도 아니라고 말씀하셨던 곰 닮은 분.. 이셨고..
아마 파이널콜은 목소리로 봐서 그옆에 계시던 컨설턴트께서 전화주신 것 같은데 만족합니다.
지금 앤젤스 상황은 정말 안타깝네요..
저희의 불찰입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지 못한 모습 보여 죄송스럽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 비방죄 (Horus Code 제5조 7항)
참 이런거보면 입시제도도 문제 많다 싶어요.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점수상으로 손해보는일 없게 정시입시 자체에서 수험생 석차순으로 지원권을 주던가 한다면 어떨까 싶네요..
어느 대학을 쓰느냐에 따라 누군가는 행복하게 대학 생활을 할테고
누군가는 불만을 갖고 반수를 할거고 누군가는 1년을 쌩으로 더 수능 공부 할텐데
그분들에게 대학 원서 접수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였을지요.
그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컨설팅 팀 분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했으면 얼마나 컨설팅 분들을 깊게 신뢰한 거였을지
결과야 100프로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을 수 있죠. 컨설팅도 사람이 하는 거니까요.
그니깐 일차적으로 중요한 건 얼만큼 진지하게 고민하고 최선을 다했느냐.
친구가 저한테 어느 대학 어느 과 쓸지 추천해달라 해도 저는 함부로 말 못합니다.
제 말 듣고 썼다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제가 그 친구 얼굴 미안해서 못 보니까요.
하물며 돈을 받고 하는 컨설팅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책임감을 갖고 임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이 컨설팅팀이 그랬는지 그러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니깐 다른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단지 합/불에 따라 책임여하가 갈리는가 (즉, 어쨌든 어디라도 붙었으면 책임이 면피되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보진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무거운 책임감 속에 임했으나 그렇지 못하게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저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상담을 받지 않았으니 저한테 죄송하실 필요는 없고요
위에 환불 여부를 놓고 오간 댓글들을 보고 든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ㅋㅋ
1. 걍 결론적으로 엔젤스팀은 되게 무책임했습니다.
2. 파이널콜에 응하는 피상담자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많은 인원의 상담을 받았습니다.
3. 환불체계에 대해 논하기는 애매하지만, 안정+스나라는 일반적인 제시를 하고 광고로 환불 0%를 말하는 엔젤스팀에 대해 실망했습니다. 분명히 지난년도에도 올라왔었는데 전혀 피드백이 되어있지 않네요
4. 문제가 된 한 컨설턴트분 직접 오르비에 글 안올리실껀가요? 이대로 조선생님이 몸빵하다가 끝나는 건가요?
5. 내년에도 엔젤스팀이 활동하는 경우 저는 무조건 이 일을 다시 공론화하겠습니다. 물갈이된 유저들을 위해서요.
고등학교 3년내내 오르비하고 올해 입시판뜨지만 매년 그분은 문제가 있는듯이 보입니다. 저도 뭐 이거다 캡쳐해두고 내년에 그분 돌아온다면 공론화시켜야 할것같내요.
사과하는 자리에서 댓글 다 사라지게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네요.
물론 엔젤스팀 관계자분이 블라시킨 건 아니겠지만, 어쨌거나 컨설팅 팀은 오르비 소속 아니었나요?
인신공격이 포함된 댓글이나 명예훼손성 댓글, 욕설이 포함된 댓글에 한정하여 삭제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경과해서 내려간 것입니다.
아무 관계 없는 글에 이 댓글을 수십 개 도배를 하셔서 해당 댓글들은 롤백하겠습니다.
그래서 환불해주나요?
골든타임에 피아트 님께 상담받았는데요, 50분 상담 자체는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50분 상담보다 중요한 건 파이널 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면상담에서 제시하신 여러 가지 선택지를 파이널 콜에서 좁혀주실 줄 알고 믿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은 대답은" 연대 ~과, 고대~과, 연대~과 중에서 하나를 쓰십시오" 였습니다.
솔직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접수 마감을 채 두 시간도 남겨두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확률이 높고 안전한 과를 선택해서 말해주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파이널콜에서 대면상담에서 제시받은 선택지보다 더 많은 선택지를 제시받고 그에 대한 근거는 듣지 못했습니다. 확신을 얻을 거라 기대했던 파이널 콜에서 오히려 선택이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파이널 콜에 의지하고 계셨을 겁니다. 원서접수기간 훨씬 전에 상담하셨던 분들은 더더욱.
메일보냈는데 저기 윗분들만 따로 연락취하는것 같네요;
메디컬 상담에선 대학교를 어떻게 선정한거죠?
대학 스나근거가 점수나 동향설명이 아닌 그냥 다른군이 잡아먹거나 윗대학이 잡아먹는다고만 하셨는데 터무니없는 근거로 스나를 들게하는건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시간문제때문에 그러는데 결제자입장에선 분당 거의2분정도하는데 실질적인 원서상담은 20분정도로 끝났고 나머진 거의 대학얘기와 선생님의개인적인 얘기로 끝났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선 어떻게 해명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제 질문에대해선 생각해보시겠다더니
파이널콜때는 다른분전화와서 20초정도 연락와서는
이 선지밖에 없다더군요. 뻔히 다른곳 붙을거 아는데도
겁이나서 그냥 그대로 원서질까지 했습니다.
단지 오르비만 믿고 신청한게 잘못된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처음이라서, 도움받고자 신청한 컨설팅에서 이러한 대우를 받았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무언가를 확실하게 아는것도 아니면서 다른곳의 2배에 달하는 가격에 유명모의지원사이트나 fait로 알수있는 정보를알려주는건 무슨경운가요 정말. 아직도 후회중입니다. 이렇게까지 된 상황에서 후속조치가 대체 어떻게 될것인지 짐작조차 안되네요. 학생은 코묻은 돈 쓰는게 아깝습니다. 먼저 상담을 받아봤어야했는데 그저 장님처럼 엔젤스팀만 믿고 주변에 추천한게 부끄럽고 미안할 따름이네요.
상담을 드렸던 컨설턴트 분께서 메일을 드릴 것입니다. 조속한 시간 내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셨으면 그 다음은 그에따른 책임을 지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할 것 같네요. 애초에 있었던 조건이 가/나 군 동시 불합격시 환불조건으로 무마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프로답지 못하게 보이네요 이러고 내년에 또 팀꾸려서 100만원씩 받고 컨설팅 하시겠죠?
이런 뒷처리가 지속된다면 이거 캡쳐해두고 내년에도 공론화시켜야죠..
그냥 지나가다 글을 읽은 일인으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결과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입시상담이란 작업에 다소 전문적이 아니라 아마추어적인 면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가지고 있는 상담시스템이나 능력을 넘어서는 무리한 작업이지 않았나 생각되기도 하군요..
상대적으로 고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신청한 사람들은 내심 통계적으로 여타 상담업체와 차별이 되는 우월한 면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작용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르비에서 광고한 부분에서도 통상적인 입시상담이 아니라 비교우위가 있는 입시상담이란 성격이 강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입시결과란 아무도 알수없지만 서비스를 구입했을 때 이건 이해할 수 없는 바가지다라던가 비싸지만 서비스는 좋았다라던가 판단을 하게 되지요..
아주 작더라도 여타 입시상담과 차별이 되는 서비스가 존재한다면 일부사람들은 기꺼이 고가격을 지불합니다...
가장 불만이 많은 경우는 다른 업체들의 서비스와 별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 게다가 고가격이라면 서비스받은 사람은 감정폭발합니다...
사람은 감정이 한번 폭발하면 시쳇말로 돌아버립니다...
안녕하세요. 골든타임에 상담받았던 학생입니다. 50분 상담 때 엄마와 같이 방문했었는데 80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다며 만족하셨고, 저도 만족했습니다. 파이널 콜 때도 친절하게 물어보는거 다 답변해주셨고 원서 접수 직전까지 재차 전화해주셔서 끝까지 신경 많이 써주신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엔젤스 팀 전체가 비난 받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워 적어봐요.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왜 두분만 나오셔서 사과하시는지 모르겠답 ㅋㅋ
이름 불리는 분들하고 나머지 팀원 분들은 뭐하시는거딥
지나가는 눈팅러인데...
문제의 그분은 왜 아무말도 없는지...??
글쓴이가 총책임자인걸 떠나서 논란의 중심인 당사자가 직접 해명글을 올리는게 당연하지 않은지..??
엔젤스팀분들께서 대답은 전부 안하시더라도 댓글을 읽고계시는거같아 글남깁니다.
저는 피아트+원서리언님께 상담받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제가 지향하는바가 분명했기때문에 상담에 있어서 굳이 긴시간이 필요하지않았고, 사견도 주고받고 제가 의문을갖는점을 질문을드려 그에대해 근거를 들어 대답해주신것 굉장히 감사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두분다 명확하게 컨설팅을 믿고 맡길만한 분들이었습니다.피아트님,원서리언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결과에 나름 만족하고있었고 속으로는 불안했지만 상향 상향을 쓸생각을하고 파이널콜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파이널콜이 저도 살짝 불만족스러웠습니다. 바쁘신건이해합니다만 핸드폰건너 듣기에도 목소리나 말투가 굉장히 급하신것같았고 컨설턴트분의 말을듣고 최종적으로 중요한결정을 내려야하는 제입장에서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또 원래 찍었던과가 안되는이유에대해서 설명해주신것은 감사드리지만, 기타과들중에서 하나 고르세요는 당황스러웠습니다. 이건 글을읽어봐도그렇고, 제가생각해봐도 컨설턴트님의 문제는아닐겁니다.
다만, 이번 컨설팅팀 운영에있어서 지적할문제가 꽤많은것같습니다.
우선 인력에비해 상담한인원이 너무많았다는것. 구매하려고 시간표를 들어가봤을때 특별상담기간이던 일반기간이던 합쳐서 너무많은인원이었습니다. 상담하시는 동안 팀킬에 대한 언급을 몇번들었는데, 팀킬이 걱정되어 학생들을 빵꾸날과에 고르게퍼지게하는것은 컨설팅 목적에 부합하지않는것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계속언급되고있는 어이없는 환불규정. 조선생님은 연고대스나시 안정원서를 추천하고 안정원서를 쓰지않았을시 환불해드릴수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제가 상담할때는 서강경제될 확률 70% 연대될확률25%인데 이렇게쓸경우 환불할수없다는 말을들었습니다. 기댓값과 규정을 들어가시면서 설명해주셨기 떄문에 당시에는 납득했습니다만, 지금 댓글을보니 말씀하신것과달리 다소상향일때도 환불규정이 적용이되지않네요. 제가 상담받을때도 컨설턴트분들에게도 한말이지만, 입시에서 돈이중요한건아닙니다. 가고싶은대학을 갈수있느냐지요 다들 그생각에 이번 컨설팅상품 구매하셨을겁니다. 따라서 가고싶은대학중 해당점수로 뚫을수있는과를 추천받아 두개의상향을썼다가 떨어져서 환불을 못받는다고해도 불만은없을겁니다.충분히 사전고지된 내용이니까요. 하지만 많은분들이 서비스의 품질에대해서 불만을 표하고 계신상황에서 계속 환불규정상...환불규정상... 이런식으로 우리는 규정에 충족하면 환불해드릴거니깐 환불문제는 언급하지마십시오라고 비치셔도 구매자분들 화만 돋울뿐입니다. 이것도 운영상의문제에서 발견되는점이겠네요.
그리고 저도 그분에게 상담받지않아서 직접적인 불만은없지만 이사단이 나게한 책임자분께서는 한번쯤 입장표명을 하셨으면좋겠습니다. 특정인에게대한 반감은 표하는것이 좋지않은것을 알지만, 저도 엔젤스팀의 컨설턴트목록에 그분이 계실때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아트입니다. 파이널 콜 관련해서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울러 지적해주신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도 깊은 책임을 통감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상담은 받지 않았지만
계속 거론되는 분이 직접 나와서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 있었던 분 같은데 덮고 넘어가다가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 아닐까요?
일단 관련없는 눈팅러 입니다.
그냥 지켜보려다가 해당팀의 주된 말씀은
감정적인 피해는 진심으로 사과하지만
예측밖의 업무 과실에 대한 책임은
오르비를 떠나는것과 금전적인 보상은
비즈니스이기에 규정대로 한다.
로 보이는데 이미 이번 입시를 진행한
소비자들에게 내년엔 손떼겠다가
무슨 위로가 되고 보상이되는지 갸우뚱.
상향 안정 지원에대한 해명에 이견을 갖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하향시켰느냐가
관건인것 같은데 이에 대한 불만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찾기 힘들거나 개인적인 연락을 하겠다.
가 주로 보이는데요. 마케팅은 공개 커뮤니티서 하지만
수습은 뒤에서 한다?
총 책임자라는 사람의 공지인데
보상 대책도 없고 비겁해 보이네요.
그리고 이성적인 합의가 불가능한 수준의
대응이기에 관련 없는 눈팅러조차
감정적으로 불쾌해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일지는 몰라도
커뮤니티측의 검열은 중립이 아니라
파트너의 보호로 보입니다.
아쉬움을 넘어서 무섭다란 기분이드네요.
도대체 거의 매년 문제시되는 그 분을 왜 합류시켰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죄송하다고 되는 일입니까?? 인생이 걸렸는데??
엔젤스팀여러분 그 동안 고생하셨고 지금도 고생하십니다. 그러나 앞으로 고생 좀 더 하셔야겠습니다.
엔젤스팀분들 고생많으셨어요 올해만고생하고 내년부턴 고생하지마세요
이야 댓글단지 20분도안돼서 삭제시키네
오르비에서는 비속어를 게시하시면 안 됩니다.
ㅋㅋ
힘내세요
작년에 저도 이거받고 많이 화났었는데 드디어 공론화가 되네여^^
오르비차원에서도 이 게시글에 없는 진정한 원인인 그 분은 제명시켜야 할것같아요. 매년 이맘때쯤에 인성, 능력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들이 안터지고 넘어가질 않네요.. 이건 책임감없는 사기꾼 장사치처럼 보일뿐이네요.. 이 사건이 어물쩡하게 넘어간다면 내년에도 와서도 다시 공론화시킬수 밖에 없네요. 가해자가 기세등등하고 피해자는 더욱더 위축되면서 고통받아야한다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항상 피해자분들이 모여서 고소하고 언론사에 제보해야 그제서야 진정한 대책을 세우는 걸까요..
작년에 지금거론되는 그분께 컨설팅받았고 그때 느꼈던 실망과 허탈함이 올해도 그대로 되풀이되고있군요. 이제라도 공론화되었으니 끝을보시길바랍니다
이미 원서쓰는거 다끝났고 그로인해 피해본학생들 생겼고.. 컨설팅팀에서 하향지원시켜서 합격할수있었던 곳보다 입결낮은학교 합격하면 합격했으니 환불은 안해주고.. 수험생들이 받은 상처는 누가 보상해줍니까
지금 거론되는 분이 혹시 수능 직후에 자기가 무슨 데이터의 정점에 있는 거마냥 하루에 50명씩 대학 봐준다던 분 맞나요? 540으로 설대 사회복지 쓰라 했던 분 맞겠죠?
540 서울대 사회복지 ㅋㅋ
저희팀에서 상담을 드렸는데 540으로 사복을 쓰라고 하셨나요? 저희팀자료에는 540에서 사복을 쓴분이 없어서 확인부탁드립니다.
정식 컨설팅은 아니구요.
수능 직후에 엔젤스팀 소속 컨설턴트분이 점수 넣으면 봐주신다고 할 때 잠깐 올렸는데 사회복지학과, 지리학과 추천해주셔서요.
이러면.. 점수 봐주는 걸로 표본 얻기+점수 봐주시는 상위권 몇몇 분들 아래쪽으로 돌리기-->정식 컨설팅에서 아까전에 점수 높은 분들 아래쪽으로 돌린 덕분에 생기는 빵꾸 몇몇개 채워넣기 이렇게 되나요?
해당 점수는 단순히 라인만 잡는 것이고 실지원과 전혀 무관하기 때문에 표본으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수능 직후에는 성적 분포가 분명하게 나와있지않고 수시 이탈률도 정확하게 알기 어렵기 때문에 당시의 데이터로 그런 라인으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실지원 시기와 다소 다를 수 있는 점 이해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ㅋ
잘못친거입니다 오타에요
ㅋㅋㅋㅋㅋ
궁금한게있는데...수험생들 부모님들 중 법조계인사 없으신가? 그럼 바로 해결될문제인데 ... (아 댓글더적고싶은데)
학교갈 시간이네?
솔직히 입시 컨설팅이라는 행위 자체를 부정하고 싶은 건 아닌데
가격대 보면 너무 터무니 없어서 수험생 심리 이용해서 돈빼먹는 느낌도 간혹 날 때가 있음
이 사건 보자마자 "그분이랑 비슷한사람이 또있네" 했는데 같은사람이네.
그분 한정해서 새해 일 안풀리고 말아먹길 기도합니다.
수험생시절부터 과외활동하는지금까지 그분 행적을 너무많이봐서ㅎ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