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왜늘리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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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공평성이니 뭐니 이런 입장(거의 모두의 입장)과 마찬가지이긴 한데
정xx(이분은 제외한다 하더라도)
락스녀도 있고
해마다 한번씩은 꼭 학교폭력 가해자들도 명문대 수시 합격 이런 기사들 나오고 이슈화되고 있잖슴..
수시 취지가 다 좋은데 그래서 뭐 공부만 잘한다기 보다는 성실하고 인성좋고 준비된 사람 뽑네 어쩌네 하면서 왜 저런사람들은 줄줄이 합격함?
게다가 뉴스에 나오는건 재수없게 걸리는 뿐이지 그말고도 몇명 더 있다생각하니까
수시의 필요성이 아예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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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금시초문인데 또 완전 개소리같진 않아서 경험자분들 와서 알려주셈
수시가 인성 좋은 사람 뽑는 거임?
그 인성면접이란 건 이름과 실제가 다른 거 아닌가요?
인성 100은 아니죠
당연히 수시도 성적 위주죠
근데 수능만 보는게 아니고 독서활동이니 학과에 관심이 얼마나 있나 봉사는 얼만큼 했나 이런게 들어가는데 저런애들이 왜 합격하는거임..ㅠ
고속성장님 글 참조(교회 비유는 제가 항상 생각했던거랑 소름돋게 일치)
수시에서 말하는 인성의 실체는 어떻게 보면 '부당한 경우를 당할지라도 윗사람 말에 대한 순종'인거 같음.. 애초에 수시 자체가 공교육 교사들 역량강화는 없이 학생들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려고 만든 측면도 크니까요.
와 ㅇㅈ 합니다 이건 특목고입시하면서도느낀점.......
와 ㅇㅈ 합니다 이건 특목고입시하면서도느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