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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취지에 맞는 거 같지 않아서 글 내렸음 그냥 학습관련 글 위주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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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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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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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영어 물리 지구 순서 원점수 85 93(22, 26틀) 3 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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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셈 1
이번 비 끝나면 수능 공기 입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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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끝나가는데 30도가 말이되냐;; 자다가 모기 때매 깼는데 슬슬 무서워질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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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사람? 2
왜 안 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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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다했다 0
집 가자 더럽게 힘들었지만 오늘치 총정리과제 다 맞아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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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정상인들하고만 교류하는 게 좋음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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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망상 2
연애도 좀 하고 친구들이랑 농구도 좀 하고 아는 형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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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없군 10
이제부터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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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발상보다는 기출에서 나왔던 발상이 꼬여서 나오는 문제가 많은 n제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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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망: 문제 너무 이상한데 사설 잘봄: 평가원보다 쉬운데, 평가원 이렇게 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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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책 뭐풀죠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 제대로 안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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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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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x->0 sinx 이거 구할때 당연하게 0 아닌가요? 이걸 꼭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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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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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니다 1
잠 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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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윤 시작.. 14
9모 치고 마지막에 생윤으로 과목 틀었는데 추석 지나고 이제 시작합니당당.. 최선을 다할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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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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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아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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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궁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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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몽초 님은 왜 이걸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생할스없게해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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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밤바는 MZ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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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뺑이친다 0
너는친구도아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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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시적 복합어 공시적 단일어 입갤 참고로 대표적인 국어학 논저로는 송철의(1993)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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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 커리로 쌍지하고 있고 지금 이모다 시즌2 풀고있는데 항상 실모든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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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매력은 달라야 끌리고 또 막상 만나면 다른부분때문에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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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가 들을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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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에게 1
사랑을 건네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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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찮다는 눈으로 보면서 욕해주는 게 ㄹㅇ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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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능으로 회귀하거나 논술로 돌아와서 입시판에 돌아오는 것 보단 전공공부 편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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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몇시간정도는 자야한다~몇시간이라고 생각함? 전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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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에 발음, 규정 안써서 발음 헷갈리게 만들고 정작 24수능 제시문같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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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나에게 없는 매력을 가진 이성에게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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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시대인재 재종 안 하고 단과로 들으면 써킷 브릿지같은 컨텐츠 받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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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과제가 갑자기생김... 아니 과제가 숨어있었다니까 흠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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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깔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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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랑 지구랑 안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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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문 했고 오리온 n제 거의 끝나ㅏ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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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됨?? 현장에서 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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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소심하고 조용하지만 집에서는 활달한 그런 여동생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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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오늘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독서 다 맞아서 기분은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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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여학생한테 불리하다도르 이거 예전부터 있던 얘기 아님? 1
몇 년 전부터 본 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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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론이나 음성학(VOT나 IPA 같은 거), 아니면 아싸리 생성문법으로 가면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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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 떼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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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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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학 현재 혜윰 모의고사 (곧 출판될것) (공동?) 저자 피오르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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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대 모집정지도 충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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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걸렸어요..
무의미한 비교이어늘..
성하예프 ㅇㅈㅇㅈ
오버 더 스카이 vs 헤이 하버드 헤이 mit
세기의 대결
끌끌 제 뱃지함이나 보시죠
키야 헤이뽕에 취하고갑니다
앙 하냥띠
흥 한양대는 흑역사가 없어서 탈락!
calculating....
서=하예프>스카이>성
서>성입니다.
어디든 가서 잘하는게 장땡
앙 성균띠 ㅎㅎ
박근혜 재학시절.. 박정희가 한강변까지 서강대 넓혀주겠다고 하니까.. 학교에서 거절..
이런 소문 많았습니다. 진실은 모르죠.
고 현대 정주영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수여하며 투자받을때 상당수 학생들이 저항. 이건 팩트.
삼성이 재단이라고 학교가 큰다고 하는 것은 어찌보면 챙피한 일입니다.
대학이.. 울나라 최고 학부에 속한다는 대학이 일개 대기업에 휘둘리다니요..
삼성에서 근무를 하면..
매주 화요일 오전에는 삼성찬가 부르는 방송을 보게 됩니다.
삼성 필수교육에는 시민단체 욕하는 것도 있더라는.. 역겨워서 토나오는 줄..
삼성에 가면 대규모 신입사원교육받습니다. 거대한 응원전도 한다죠.
응원전 할때면 연고대애들이 주로 앞장을 선다죠. 이것도 사실 챙피한 일인데.. ㅎㅎ
교육받으면서 제일 크게 느끼는 것.. 이재용앞에 무릎끓는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대학이라면 진리추구 같은 것을 향해야지.. 뭐 대기업 딱갈이를 추구하다니..
삼성은 추락을 시작할거다. 머지 않은 미래에..
그렇게 보는 입장에서 거친 목소리 한번 내봤습니다.
이건 뭐 박사모 수준...
박근혜 성적표를 보면 C가 등장을 한다죠.
그 교수 짤렸다는 얘기도 들은 듯 싶은데.. 설마 그랬을까 싶긴합니다.
박근혜가 학교 선배이긴 하고 좀 쪽팔리긴하다지요.
어찌되었건 서강은 박근혜나 박정희에게 휘둘리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서강은 오랜시간 존심을 지키는 대학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예능글에 ;
시간 나서 잠깐 이런저런 댓글달며 놀았었는데.. 조만간 떠날겁니다.
오늘 갑자기 그럴수도 있고요. 여기 글들을 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해주고픈 이야기들을 모아서 해볼까 싶기도 하고..
제가 다닐 시절 대학과 지금의 모습은 너무나 많이 다른듯요.
어른으로서 선배로서 미안하기도 하다는..
내 거친목소리 혼자 잘간직하시고 가던 길 가시길;; 망상이 거의 정신병급;
뭐가 망상일까요? 오늘쯤해서 댓글 올리기는 그만해야 할 듯 싶긴합니다.
직장인의 리얼라이프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해 드릴까요?
삼성이라는 회사를 보다 실감나게 표현해 드릴까요?
요즘 대학생들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종종 들기도 해요.
우리 동년배들 모이면 그런 얘기 종종 하고요.
우리때는 적당히 대학다니면 취업할 곳 널렸고..
돈에 크게 휘둘리기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기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널려있었다죠.
삼성이 재단이라고 삼성 취업하기 좋다고 성대 추천하는 글들이
의외로 꽤나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닌가요?
그래서 이런 댓글 달아본 것이요.
나이 웬만큼 먹었다고 밝혔는데.. 지나치게 거친 표현을 한 것은 아닌지..
한번 자신을 잘 돌아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