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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점공 30% 중 내 윗점수 X 사실상 추합 확정 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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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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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IT 0
예비 몇번 까지 돌려나........ ㅈㄴ 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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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딩입니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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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뱃지 1
전화 추합은 대학 등록 안하면 못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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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군단 출동 5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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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없지 뭔가 엄청 전통적이고 근본 있을 것 같은 이미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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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가능한 메디컬 관심없음 그냥 계약 하나만 바라보는 중인데 사탐해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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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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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목표로 반수할건데 어디가는게 그나마 나을까요?? 교원대는 생물교육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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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강 장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유명 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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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컴공 음모론부터 시작해서 선택 잘 못하는 사람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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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6 물리4 지구2 즐겁고행복하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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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모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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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생명과학부 점공 좀 보여주실 분 계실까요 ㅠㅠ 미등록 대학 점공 열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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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1점을 그새 2번이나 받아보네 기분 참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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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독할때 어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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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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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의대나 주요대 메디컬같은 경우는 두개받을 수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6-7개 받을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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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글이 안 읽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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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로 편입하고싶다 19
약대까진 안바래 실력도안되고... 경북대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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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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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화학교육과랑 부경대 융합반도체 둘다 붙으면 어디쓰는게 나을까요..? 부경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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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상식 3
혀를 내민 상태로 눈을 위로 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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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동생이 보기좋은 라이트한것만 엄선해서 알려줬는데 언제부턴가 얘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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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케 추워 0
이불속에있다 화장실갔다왔는데 추워서 까마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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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형님들이 상주하고 계신데 어딜 감히 우리같은 잡@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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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확인용 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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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이화여대25][축제 모음집]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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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떡해 6
내일 과외임 헐 진짜 어떡해 내가 쌤인데 더 긴장하고 있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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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거지존 10
무럭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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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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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 0
세탁기에 같이 돌렸는데 하루지나니까 정상작동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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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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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15
국어 잘 하면 유리하다는데 2411 백99, 2511 백 98이면 다른 사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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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커리 공부법 이런거 머리속에 다 저장돼있고 고3 시작시점으로 돌아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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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프레스 인아웃타이 모시기모시기등등 깔짝대고옴 다들 체력근력 길러 건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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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는건 상관없는데 사후세계가 있으면 지옥갈까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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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면대참사라는걸알면서하는거잖아 그게낭만있는거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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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 강평 0
올오카 듣는 강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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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랑 스페인어가 자꾸 날 유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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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에일 2
마시고나면 목구멍이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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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차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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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세종대 둘다 물리쪽으로 갈껀데 어디가더 유망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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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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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공부를 할 때 10
모의고사 단위로 공부하는 거 어떻게 생각함? 난 과탐 공부 그렇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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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전에 몰아 올림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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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했는데 0
님들 대학 최초합했고 갈 학교 정해졌고 통학할건데 등록금만 기간내에 납부하면...
추천눌러요~
감사해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09.png)
좋은글 감사합니다!!:)![](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02.png)
감사합니다:)쉬운지문? 현 국어시험 체제에서 예전 국어A형이나 에전처럼 비문학이 쉽게 나오던 시절처럼 쉽고 적나라한 지문
고12 학평기출 16년도 교육청 기출(이때 심각하게 쉬웠음) 같은 지문이 나오긴 하나요?
엄태양거울 강사 말처럼 ㄱㄴㄷ주위만 읽고 근거만 찾아읽고 풀리는 지문이 요즘 나오나요?
쉬운 지문의 특징에 대해 얘기드리면 답변이 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쉽다고 말하는 지문들은
정보를 나열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깊은 사고 과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열된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행간에 숨은 의미가 있어 그것을 찾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 지문이 아닙니다.
최근 지문들은 정보의 양을 늘려 복잡해 보이는 것뿐
단순히 정보가 나열된 형태에 불과합니다.
이런 지문은 어렵다고 볼 수가 없죠.
해당 정보의 위치를 알고 최적의 순간에 돌아오면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복잡해 보이는 것입니다.
최근 시험은 이러한 경향이 매우 짙습니다.
작년 수능의 반추위, 보험 지문만 보더라도 글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주어진 정보의 양이 많아
적절한 처리법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제가 위에서 제시한 방법에서 몇 번을 더 돌아오면 해결할 수 있는 지문입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