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스터즈 아임굿 치코크림 리뷰)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12065578
어느 날 평화로운 휴학생의 집
-딩동-
체험단 택배가 왔다!
(이거 뒤집기가 안되네요ㅠㅠ)
-집사야 이거 좀 발라라-
-쿰척쿰척-
짜잔!
리뷰한다 투시스터즈 아임 굿 치코크림!
1. 제형
수딩젤 보다는 약간 점도 있는 제형입니다
손가락 푹 찍어서 퍼 보면 흘러 내리는 정도로
여름에 바르기 좋은 가벼운 편인 크림입니다
2. 유분 정도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ㅋㅇ 수분크림, 아임 굿 치코크림, ㅇㅍ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순)
사용한 기름종이- 가천한에서 받은 기름종이
양쪽 크림에 비해서 유분이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번들거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3. 끈적임 테스트
손 한쪽에 치코크림을 바르고
파렉 한문제를 풀고
토끼털 중에서 가장 얇은 토끼 가슴털을 손등에 붙어보고,
후 불어보았습니다
끈적임 정말 없습니다! 우왕!
4.사용기
색깔은 청량청량한 하늘색이고,
향은 그에 걸맞는... 좋은 향이었습니다
클린 향..?
그냥 제가 좋아하는 중성적인 향.....
크림 치고는 유분기도 없고 가볍고 점성이 없어서 보습력도 약하고 지속력도 약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지속력 좋습니다
수분 베이스 같은 느낌이랄까!
수분이 팡팡 터져! 이런류가 아니라
전 단계에서 넣어줬던 수분을 잠그는 류 입니다
또, 뻑뻑한 선크림이랑도 궁합이 좋습니다
바르면 솜털도 다 일어나는 듯한 무기자차(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산화아연이 주 성분)랑 같이 발랐는데 짝짝! 붙는 느낌이랄까요
5.사용 팁
단독 사용도 괜찮다고 하지만,
저같은 건서으엉 쪽인 분들은 앞에 단계에서 수분을 낭낭히 넣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뭐냐 나 잔다 6
내일은 또 뭐하지
-
어떻게 위로해주는게 좋을까
-
지갑 잃어버림 18
거기 민증이랑 학생증이랑 다 있는데. 나중에 범죄같은거에 내 명의 도용되는거 아니겠지
-
고데기 할말? 3
스타일링은 못 하고 안하면 90퍼 확률로 머리가 철수처럼 돼서 그거 방지용으로...
-
오드구오의 데뷔 정규앨범 사클래퍼 특유의 날것 그대로의 느낌과 야마가 듣기 좋게...
-
다들 안 자고 머함 10
난 일어난거임!
-
한결같은 버튜버 아는건 22
왁타버스 통해서 아는건가 뭐지 그정도 아니지 않나
-
꿈조차 없던 놈의 노랠 이젠 다들따라불러 엄마 랄랄라랄라 0
1년 전 무너졌던 어린애가 아냐 이젠 달라 엄마 난나나난난
-
후후
-
이미지 써드림 21
머리만 말리고
-
잘자 굿나잇 0
-
마감
-
절대로 오르비언들을 놀라게해선 안돼!
-
님들님들 급함 6
프사 추천좀
-
피오르 같은데 말고 메가스터디에서 40만원대에 정시 상담 해주는 거 있는걸로 아눈데...
-
이미지적어드림 28
몇명만
-
좀보이드 해볼까 근데 친구들이 이 게임을 같이 할까
-
지금 반도체가 취업 제일 힘듬. 그냥 똑같이 3d업무 야가다인거 기계가서 설비하는게 취업도 편할듯
-
기분탓인가
-
해파리~ 지역을 지~키자~!
-
작년에 비해 국어수학 표점이 낮으니까 작년과 환산방식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표점...
-
갑자기 유튜브가 너무 재밌다
-
재밌었고 감사했습니다 ㅎㅎ 인증같은거 하지말걸 그랬네요
-
게시글 밀기
-
건대 vs 외대 5
건대 경영이랑 외대 자전 or 경제학과 어디 가는게 낫나요? 문과입니다
-
왜 나만 안돼 5
... 열심히 한 수시도 망하고 열심히 한 정시도 망했는데 그러면 내가 학점을 잘...
-
잔다 6
르크
-
이제 자야지 2
이제부터 오르비는 내 공부 기록용이다
-
한시간 전에 찍은건데 음 오랜만에타니좋네요
-
얼버기 2
그닥 잘 자진 못한듯? 30분 자다 깼다가 다시 3시간반정도 잔듯
-
선착순 10
-
이제 글 그만 쓰시고 주무세요 안그럼 궁금해서 제가 못잠
-
로고는 저의 순수창작물이며, AI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갤럭시노트에서 아이디어...
-
훨씬 남자다워
-
벌써 댓글 400개 씀 ㅁㅊ
-
말해주셈
-
참많다고 생각했는데
-
으흐흐.. 3
X발
-
종강을 바란다
-
제가 이정도 라인인데 컨설팅 의대 서연고같은 극상위권 분들만 받으시나요? 그리고...
-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
그래서 의무감에 뻘글과 뻘댓을 난사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재밌어서 자발적으로...
-
자다 깼어요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안믿겨지네뇨이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선본다면 누구랑 할거야?
-
오늘부터 잡담 안 적고 공부한 것들만 적어야 겠다 흐아아ㅏ앙
얼굴에 바른건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