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정시 뚫기 무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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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부 맘 먹고 하려면 잘 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
문제는 이거임 ㅜㅜ
학교가 진짜 말도 안 되게 시끄럽단 말이에요 (인문계 + 실업계 동 분리되어 있어도 무용지물)
사실 다른 학교가 어떤진 잘 모르겠고 이런데도 있고 저런데도 있겠는데
이런 학교에서 정시 뚫는 게 현실적으로
절대 공부량도 있고 정신 분산도 심하고 하니
힘든 게 맞겠죠 ? ㅜㅜㅜㅜㅜ 하
집에서 밤 새우고 가서 잘까 생각도 해보고
그냥 맘 먹고 수업시간에 잘 해보자 해서 그렇게 하고 있긴한데
양쪽 다 결국 리스크가 너무 심함..
그냥 어떤 방법이 제일 무난하고 이상적일지 도무지 모르게씀 ㅜㅜ
조언을 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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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개꿀
ㄴㄴ 적용 안돼요 .. 고등학교만 시골로 온거라 ☆
서울도 공부못하는지역은 시끄러워요..!
저희도 서울인데 수능전날에도 다들해맑게 뛰어놀앗어여 사실 교육특구아닌한 거의다그럴듯
ㅠㅠ 현역으로 서연고 정시 준비하는 사람들은 다
각 잡힌 학교에 다니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