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인데 궁금해서... 방금 무슨 일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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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얘기하다가 그릇 얘기가 나오고 하면서 논쟁이 일어난 것까진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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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드라마
저도 무슨일인가 해서 1페이지 쭉 읽어봤어요. 대충알겠네요.
선동되지마세요
ㅋㅋ 폭동러
블로그 업뎃 하시나 했는데 ㅜㅜ
헐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이 ㄷㄷ
안그래도 업뎃할 게 반년치나 있지만
요즘 되게 귀찮네요....
한번씩 미친글에 답글으로 올리는 안중수? 안하수와 행방불명 스토리? 이거 조낸 웃겨요 ㅋㅋㅋ 화이팅!
지금 15편까지 나왔어요
검색창에 "안상수 미아"를 쳐보세요~
그냥병1신들이쓸데없는거가지고ㅈㄹ한거
진짜 공감 뭐 얼마나 대단한 문제라고 ㅈㄹㅈㄹ 하는지....
이미 대학들어온 입장에선 그릇 얘기도 충분히이해가 가고
서서성한중으로 하나 서성한 하고 중 따로 만드나
당연히 운영자입장에선 서성한중으로만들지
수험생 입장에선 자기 필요한 정보만 취하면 됫지
뭘 얼마나 중요한거라고 ㅈㄹㅈㄹㅈㄹ
ㅋㅋ 의대다니시니깐 이해가 안가겠죠 ㅋㅋ
워낙 그릇이 넓으시니 ㅋㅋ
근데 정사갤은 왜 하셨대? 그릇이 넓으면 온갖 모습이 다 담기나
의대다니는거 맞고 정사갤 가끔씩 수꼴수꼴 거리는거 보러 들어가긴 하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렇게 비아냥 거리는거에서 님 그릇 크기도 보이네요
구글링이 무섭긴 무섭네
ㅇㅇ 나 그릇작다 ㅋㅋ
너도 반말 초반에 쳣으니까 나도 쳐도되지?
그릇얘기 충분히 이해하시는것보니
사람을 직업이나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속물이시네요
훌륭한 의사님되세요
그릇작은 환자님들 많이 치료하시고요
아쉽네요 님 그릇이 좀만 더 컷으면
이 작은 그릇, 이 비아냥 정도는 담을 수 있었을텐데 ...
반말친건 솔직히 제가 욱했네요 갑자기 정사갤 얘기가 나오고 제가 그릇 얘기 공감한다는게 의대를 다니니깐 그런다는식으로 얘기하시니깐.
그래요 의대 다니면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매일 시험칠떄마다 사람 그릇이 있다는걸 느끼거든요. 전 며칠날밤을 새도 써머리 조차 못외우고 들어가는데 어떤 녀석은 잘 놀다가
이삼일 전부터 시작해서 책까지 달달 외우고 들어가거든요.
제가 이해했던 '그릇'의 의미부터 정확히 해보자면,
한사람이 받아드릴수 있는 책임감과 중압감 그리고 그 고통을 인내하는 타고난 혹은 학습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람마다 그 그릇이 다르다는것은 인정해야한다고 전 생각해요. 그릇 크기가 다르다고 무시하지 않는게 중요한거죠.
아무튼 그릇얘기는 여기까지했으면 좋겠네요(전 사실 그릇드립보다는 서성한중 게시판 이름 가지고 난리치는게 아닌거 같다고를 말하고 싶었네요 첫댓글에서요..)
ㅋㅋㅋㅋㅋ이것도 틀린말은 아닌거같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