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765638]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2-23 12:51:29
조회수 12,914

반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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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 희망이 날라갔습니다. 


저에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반수 실패 이후 너무 생각 없이 살아온거 같아서 이제부터는 미래에 대한 고민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6,9월에 정시로 서성한 갈 수 있는 성적이 나와서 됐네 됐어

라고 잠시 자만 했던 것 같습니더. 


제가 잠깐 없어진다고 하지만 오르비는 잘돌아 가겠죠. 


삼수나 삼반수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 동안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잠시 휴식하러 갈게요. 


입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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