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온나 현실적인 사랑영화 추천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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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여주가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는 영화.
일담 여주 얼굴이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학창시절에 한번쯤 있을뻔한 설렘을 가득 담은 영화.
마지막에 여주 남편 와꾸보고
매우 현실적인 영화라는걸 깨달음.
"사람들이 그러지.. 사랑은 알듯말듯한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고.."
2. 우리도 사랑일까
나름 사이좋던 부부가 있음.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지만
어딘가 계속 공허함을 느낀 여자가
그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다른남자를 만나고
이혼하고 그 남자와 살지만 채워짐은 순간일뿐
또다시 공허함에 허우적거리는 스토리
마지막에 video kill the radio star 노래나오면서
놀이기구타는 여주 표정이 압권.
색감도 좋고 연출도 좋아서 매우좋아함.
"인생에는 빈틈이 있기 마련이야. 그걸 미친놈처럼 일일이 다 메꿔가면서 살순 없어."
1. 블루 발렌타인
이건 말로 설명이 안됨.
정말행복한 연인이 부부가 되서 결혼하는
정말 아름다운 시기와
알수 없는 이유로계속 싸우고 어긋나는
결혼 후 부부의 시기가
교차되서 나오는데
진짜 보고나면 한동안 먹먹해짐.
특히 마지막에 남주 걸어가는데
불꽃놀이 터질때가 압권.
엔딩크레딧을 멍하게 끝까지 다 보게되는 영화
"엄마 아빠처럼 되긴 싫어요. 한때는 서로 사랑했겠죠?
절 낳기 전에.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요?
사랑이 그렇게 사라지는데 감정이란 걸 어떻게 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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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감사합니다
첫번째꺼 재밌음 굳굳
여주 보는게 재밌음 ㅋㅋ
연애의 온도 ... 댕현실적
한국영화는 별로안봐서.. 한번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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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그것도있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