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문이과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16448004
현역 때는 문과였는데 한의대가 너무 가고 싶어져서 지금 재수하면서 이과로 전과했습니다.
지금 한석원선생님 생질로 미2개념 끝내고 기벡은 사분의 일정도까지 진행중이고 생명은 유전 제외 한바퀴 돌리고 지학은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요,
정말 현실적으로 1년안에 이과수학을 완성하기가 쉬운게 아니구나 느껴서 다시 문과로 전과할까 고민 중입니다 ㅠㅠㅠ
근데 제가 국어랑 영어도 탄탄하지 못해서 수학에만 온전히 시간을 투자할 수가 없겠더라고요...하루에 최대가 5시간일 것 같아요
(특히 영어는 3~4등급입니다...작년에 영어에 투자를 안해서...)
이과로 계속한다면 삼수도 바라보고 있는데 그때까지도 이과수학을 정복할 수 있을까 두렵습니다ㅠㅠ
만약 문과로 다시 전과한다면 올해 안에 꼭 가고싶어요
오로지 한의대가 목표입니다. 많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릴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ttps://youtu.be/rx6gz2I_suk?si=F7ltEkRc_jjWSiN...
-
내신 별로 안남았긴했는데 자료가 너무없어서,,1년에 5만원이고 사람모일때마다...
-
야식에 혼술 2
이때가 요즘 내가 제일행복한 순간일듯
-
몇 명 빼고 그 자리에 정은비 이채영 강해린 넣어야 됨
-
하
-
어떻게일어나지?
-
윤석열을 타도하자같은 이런게 진짜 존재한거었나요 ㄷㄷ..
-
심연을 들여다보자
-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 보내요
-
야식ㅇㅈ 3
-
고연대 붙고도 서울대 가려 반수하는걸 이해못했는데 16
알것같구나
-
설뱃 갖고싶다
-
멈춰야 하는 것 정신건강에 좋지않아요
-
결국 혼자다 혼자 ~
-
이번에 로지텍 무선마우스 자동충전해주는 패드 5만원에 핫딜 하던데 사고싶음......
-
잠이 안 오네 중간중간 깨긴했는데 나도 내가 15시간을 잘줄은 몰랐지
-
하... 다들 잘자요
-
가운데를 크게 벗어나지 않네
-
고기 또 먹고싶다. 13
따흑따흑
-
나중에 끄면 아무도 없다는 게 슬픔뇨
-
너 외향적이지? 2
-
늙어서 점차 꺾인건지 소신을 유지하고픈 마음보다 주변 사람에게 미움받을 무서움이 더 크다
-
자퇴의 최대 장점 13
https://youtu.be/7fy1eFEkrpU?feature=shared 이...
-
캔맥에 짜파게티랑 10
김치먹을예정
-
ㅇㅈ 8
-
수험생활시절 많은 도움을 얻었던 오르비 시간은 흘러 어느덧 28살이되었고 좋은학교...
-
사실은 12
아직 어플도 안 깐 범부입니다 그동안 크롬을 애용했음뇨
-
정치테스트 해보니 내가 되게 보수적이었다는 걸 깨달음
-
9모때 시대만 블랭크 맞췄다그래서 ㅈㄴ불안하네
-
아직 재밌는데 몸이 안 받아주네
-
악 월급 들어왔다 16
기쁨의 랜덤 덕코 분수쇼
-
ㄹㅇ 지금 소신껏 일하면 조리돌림 당해요??
-
새벽에 질문을 받습니다 16
공부 빼곤 이것저것 잘합니다
-
본인이 현실에서 위축되는 사람이지만 가상공간에서는 적극적으로 자기표현하는 사람에...
-
난 pc방데이트
-
옯창들 점수 구경 좀 해볼까? 어 씨!발 눈에 보이는 건 5등급 플마단
-
화1 부활 기원
-
대신 지워줄 사람
-
문과 조지기 들어가는 평가원
-
꼭 내향형 나온사람 손들어보라 하면 아무도 안 들었어요 ㅋㅋ 그땐 다들 내향형...
-
예비고3입니다 현재 메가패스 끊어둔 상태고 수능때 화1생1 볼 예정인데요 고2...
-
그때 딱 씻고 자면 동선 레전드임뇨
-
난 재수하기 싫은 이유가 신입생들 중에서 혼자 나이 많은게 맘에 안들어서 나이 차이...
-
다음생엔 9
왕도마뱀 아니면 귀여운 미소녀로 태어나야지
-
거짓이미지 생성 ㄷㄷ
-
것같은데 근데 사실 그것도 개소리야 객관적인게 뭔데 그냥 내가 상심이 크면 큰거지...
님은 문과로 가도 국영때매 힘들걸요
국어랑 영어가 탄탄하지 못한데 문과로 한의대 노리는건 자살행위인듯.. 거의 만점에 수렴해야합니다 문과는... 이과는 1컷에만 걸쳐도 가능하고... 만점과 1컷의 차이는 3등급과 1등급 차이보다 더 큰듯..실력뿐만 아니라 시험당일 운도 엄청 작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