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시해석 하나만 알려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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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좇아 만들고 허물고 다시 만들면서
너보다도 더 사나운 발길질과 주먹질로 할퀴고 간
역사까지도 끝내는 자기들 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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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무슨말을 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이 시는 그냥 "비는 창조하는모습,파괴하는모습 이런 속성이 있다"
라는게 주제이고 말하고자하는바인거같은데
갑자기 역사가 튀어나오고 역사를 자기편이라고 생각한다는게
잘 이해가안되네요 도와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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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일제강점기가 우리나라에도움이 됬네 뭐래 하는사람 까려고 쓴거가틈 ㅋㅋㅋㅋ
굳이 시해석을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해야될 필요 있나요;;
어차피 문학파트는 전체적인 맥락만 읽고 문제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찝어내면 되는데
하나하나 해석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저도 저건 뭔말인지 모르겠음... 근데 문제로 만들어서 보기주면 풀수 있을거 같음.
저런 난해한 곳은 분명 보기가 주어질꺼에요 ㅎㅎ
그게아니라 좀 쌩뚱맞지않나요? 대충 비의 속성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갑자기 역사가튀어나오니까여...
이 시도 중요해요 주목해야될시중 하나임..
열매를 맺고 메다꽂는건 생명의비 파괴비 양면성인데.. 끝에 지네들 편이라고 생각한다는건
역사까지도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건 --> 낙관적 전망으로 볼수있습니다.. 이 시에서 건질 포인트는 비에대한 양면성
그에따른 사람들의 태도=낙관적전망 그점이 포인트지. 갑자기 역사가 튀어나온거에 주목할필요는 없을거같네요
그리고 썡뚱맞게 역사~~구절나왔다고 생각하면 그럴수도있지만.. 대상(비)를 통해서 역사로 이끌어낸거죠 역사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의식 정도
비의 부정적인 속성을 앎에도 불구하고 비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처럼 인간은 자기 중심적(자신에게 이로운 모습만 취함)인 사고를 갖고 있다는 것을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비가 주된 소재이니 전체적으로 화면을 생각해보심이..(소설처럼) 이해에 좋을 듯 싶네요.
이거 비판적 성격 시 절대 아님 주의하라고까지 한 시네요...이베스 드릴로 후벼팠더니 문학을 걍 딱보면 지엽적인 특징까지 다 암기되버렸는데..
이거 변형 문제 풀었을때 답지가 낙관적전망 암시한다가 핵심이었습니다.. 이거 출제되면 특징으론 그거로박에 출제될건없어요 머 비의상승하강이미지정도 abc로 쓰는정도랑
역사를 자기편으로 본다는 게
왜 낙관적 전망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 이 시 ㅋㅋㅋㅋㅋ어디나왔던거지..
아 아직멀었다 더 보러가야지
비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비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비는 사람들의 상처를 회복시킨다.
사람들은 비를 자기편으로 생각한다.
근데 비보다 더 쎄게 상처낸 역사도 자기편으로 생각한다.
이 시를 간략화 한 건데요.
시인은 아마 애초에 역사에 대해 말하려고 소재를 비로 가져온거죠.
역사는 상처를 주지만 회복하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편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화자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시인은 역사라는 건 아픔이 있지만
그 아픔을 통해 성숙할 수 있으니 역사를 통해 아픔을 겪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