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모음 (생1 가계도편)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17213569
[연도별]가계도.pdf
서문
안녕하세요. 삼식이입니다.
얼마 전에 독자분께서 가계도에 관해서 너무 오래 걸린다며 답답함을 호소해 오셨습니다.
기출을 풀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깔끔하게 해결해 드리고 싶기는 하지만 막상 가계도는 훈련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 해결법 대신에 기출문제를 모아서 드리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우선 기출모음을 3번 이상 풀어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기출을 모았는데 아래 링크에 어떤 분이 유전 기출을 이미 올리셨네요..
저는 학력평가 까지 합쳐서 올리니 둘 다 다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문
기출을 보시면서 문제에 유형이 있음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평가원은 자기 자신만을 레퍼런스로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사실은 “평가원이 문제 유형을 선별해 나간다.”가 좀 더 옳은 접근 방향입니다.
**생태계의 진화로 따진다면 평가원이 자연이고 나머지 문제 제작자들은 각종 생물이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생하는 관계입니다. 이때, 자연선택이 매우 강력한 변수로 작용하는 것처럼 평가원이 쥐고 있는 권력은 엄청납니다.
이때, 생물 종들이 서로 구분 가능한 형태로 나뉘는 것처럼 유전문제들도 서로 구분가능한 정도로 유형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아래 문제들은 전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3년도 7월 학력평가 20번 (답 : 2번)
2013년도 10월 학력평가 19번 (답 : 5번)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19번 (답 : 5번)
2018학년도 수능 19번 (답 : 1번)
여기서 까마귀와 까치를 구분할 수 있는 것처럼 문제나름의 특징을 캐치하셔서 각 문제들간에 풀이법을 개발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 고민을 오래 하다보면 다른 유형의 문제들도 한꺼번에 풀리근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까마귀 문제를 풀다가 '새' 문제는 전부 풀리는식으로 말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 자는 사람? 2
왜 안 자용?
-
드뎌 다했다 0
집 가자 더럽게 힘들었지만 오늘치 총정리과제 다 맞아서 행복
-
되도록이면 정상인들하고만 교류하는 게 좋음 이래서
-
오늘의 망상 2
연애도 좀 하고 친구들이랑 농구도 좀 하고 아는 형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 잔...
-
심한 발상보다는 기출에서 나왔던 발상이 꼬여서 나오는 문제가 많은 n제 추천해 주세요
-
사설 망: 문제 너무 이상한데 사설 잘봄: 평가원보다 쉬운데, 평가원 이렇게 싑게...
-
국어 기출 책 뭐풀죠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 제대로 안풀어봄
-
오우난 2
?️
-
리미트 x->0 sinx 이거 구할때 당연하게 0 아닌가요? 이걸 꼭 lim...
-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
잠니다 1
잠 잠니다
-
지금 생윤 시작.. 15
9모 치고 마지막에 생윤으로 과목 틀었는데 추석 지나고 이제 시작합니당당.. 최선을 다할게요..ㅜ
-
덕코가 안보여요
-
반박시 아알못
-
걍궁금 ㅇㅇ
-
기몽초 님은 왜 이걸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생할스없게해논거야
-
바밤바는 MZ하다고 생각해요
-
좃뺑이친다 0
너는친구도아니디
-
통시적 복합어 공시적 단일어 입갤 참고로 대표적인 국어학 논저로는 송철의(1993)가 있습니다
-
이기상 커리로 쌍지하고 있고 지금 이모다 시즌2 풀고있는데 항상 실모든 평가원...
-
막상 매력은 달라야 끌리고 또 막상 만나면 다른부분때문에 힘든듯
-
노베가 들을만한가
-
그대 나에게 1
사랑을 건네준 사람~
-
진짜 하찮다는 눈으로 보면서 욕해주는 게 ㄹㅇ 좋음
-
다시 수능으로 회귀하거나 논술로 돌아와서 입시판에 돌아오는 것 보단 전공공부 편입을...
-
최소 몇시간정도는 자야한다~몇시간이라고 생각함? 전 4시간
-
아니면 나에게 없는 매력을 가진 이성에게 끌림?
-
만약에 시대인재 재종 안 하고 단과로 들으면 써킷 브릿지같은 컨텐츠 받을 수 있나?...
-
예상치 못한 과제가 갑자기생김... 아니 과제가 숨어있었다니까 흠 어쩐담
-
ㅈㄴ 깔끔하네
-
ㅇㅇ.. 나랑 지구랑 안맞는듯
-
매실문 했고 오리온 n제 거의 끝나ㅏㄱ요
-
해야됨?? 현장에서 풀려면??
-
밖에선 소심하고 조용하지만 집에서는 활달한 그런 여동생 있었다면..
-
오늘이 오늘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독서 다 맞아서 기분은 좋구먼
-
수능이 여학생한테 불리하다도르 이거 예전부터 있던 얘기 아님? 1
몇 년 전부터 본 거 같은데 ㅋㅋ
-
계통론이나 음성학(VOT나 IPA 같은 거), 아니면 아싸리 생성문법으로 가면 언매...
-
애니프사 떼야하나
-
ㄷㄷ
-
작년 입학 현재 혜윰 모의고사 (곧 출판될것) (공동?) 저자 피오르 컨설팅
-
3시간 걸렸어요..
-
모두 잘자요 5
전 자러감 오공완
-
불면증 10
조언 좀 구해요
-
ㅋㅣㅋㅋㅋㅋ 예전 기사이긴 한데 진짜 웃음벨이네
-
필적확인란 예측 3
"다 해줬잖아"
-
ㅇㅇ 오르비에도 못쓸정도 적어도 익명이 보장되는 디시 정도는 가야 디씨가서도 욕먹을듯
-
84점정도 뜨는데 영어 실모 50회 풀고 가면 1나올 수 있을까요?ㅜ
-
D-55인데 새벽에 오르비에서 노는 수험생이 있을리가
-
문제가 어떻게 읽힐까
와 이건 이륙해야한다
자료추
줄있생 존좋
어떤책 쓰고 계신건가용?
글쎄요.. 맘가는 데로 쓰고 있습니다. 아직 어떤 형태일지는 미정입니다.
유전관련인가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유전관련 입니다.
올해안에 나왔으면 좋겠네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