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건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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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교가 그 학생을 받아줄 이유가 1도 없다고 생각함
뭐 사정사정 다 보면서 떼법 받아줄 이유도 없고
결론만 보면 학교측에서 공지할거 다 했는데 시간 맞춰서 돈 안들어와서 다음사람 넘긴건데 뭘..
고속 버스기사가 4시까지 오라했는데 안 와서 그냥 간걸 버스기사탓할수는 없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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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가슴이 무척 답답하고 우울할 때는 어떻게...
자세한 사정 보면 연세대 잘못은 하나도 없어요
1도 없음 ㅋㅋㅋ 진정한 명문대라면 칼같이 자르는게 맞다고 봄
그죠 서울대는 면접때 문 앞에 있는 학생들 배려 안 하고 잘라버린 게 비인간적이긴 한데 연세대는 마감 2시간 전에 연락 준 걸로 할 몫을 다 했다고 보여지네요
그냥 개인적인 안타까움이 있을 뿐인거죠.
뭐 안타깝긴 하죠
연대는 노잘못.. 근데 메인에 시립대는 좀... 저게 사실이라면 시립대 학생은 구제해 줄 필요가 있어보임ㅠㅠㅠ 1초가 뭐야...아예 하질 말던가...ㅠㅠ
시립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합격처리 해줘야된다고 생각함
ㅇㅈ 시립대건은 몰라도 연세대는 백퍼 학생과실
본인 과실임 ㄹㅇ 그리고 지연인출제도 시행한지 몇달 됐음..
지연이체때매 떨어진것보다 본인이나 본인가족이 안하고 남한테 맡기다 그렇게된거 ㅋㅋ
시립대랑 서울대 면접은 좀 오바임 ㅋ
우체국에 전적인책임이잇고 우체국에서도자기가책임을지겟다는식으로나왓다는데
어떤식으로책임을질건지 참 궁금해지네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는 것이 본질이까? 연대가 응시자의 사정을 참작해 주느냐 아니냐의 문제인 것 같다. 그 학생을 입학 시켰을 때, 누군가 손해를 입는다면 안되는 것이고 추가로 1명을 더 입학시키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해 줄 수도 있는 것이고...... 이건 그냥 내 기준
연대 욕하는 글이 꽤 보여서 쓴 글..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손에 꼽는 대학인데 상황 참작해서 감정으로 붙혀주는건 아닌거같음. 이런거 칼 같이지켜야 투명성이 강조될거같기도 하고
규정, 투명성 등등도 모두 사람 사는 세상 잘 되자고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등록금 납부 기한이라는 것이 누구의 준비성이나 철두철미한 성격을 보고자 마련된 규정은 아닐 것입니다. 연대가 안 받아 주기로 한 것은 아마도 마지막 추합된 한 명을 불합격 처리하지 않고는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