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1타 [804728]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10-04 20:13:19
조회수 66,975

26요청) 국어점수 올리고싶은분 주목!! (특히 문학) 1탄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24843187

(2.1K) [7697]

기출문제집에는 없는 과거 문학기출들선별.txt

(751B) [6667]

나오면 어려울작품(출제예상).txt

안녕하세요 미래에 국어 강사가 되고 싶어 전과해서 재수 중인 서울대 국교과희망생 국어 1타입니다.
국어 비문학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문학 하나는 정말 자신 있는 수험생이라 자부합니다(문학 아무리 오래 걸려도 20분 보통 15분으로 끝냄 6 9 문학 각각 18분 19분 컷 물론 다 맞음)
그래서 문학을 위주로 칼럼을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처음 써보는 칼럼이라 뭔가 막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다 읽으시면 적어도 도움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넓은 아량으로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강사 돼서 보면 흑 역사 확정...)
시간 없으시거나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2, 3번만이라도 꼭 읽어 주세요 이 글의 핵심입니다. ㅎㅎ

일단 6모성적 93이고 9모는 성적표와 같습니다 (시험지상 96인데 성적표는 94 ㅠㅠ) 3 4 7은 순서대로 96 100 98
각종 사설 보면 보통 8후에서 9초 왔다 갔다 합니다. (이x, 바x, 한x 등).




여기까지는 일단 저 '국어1타'의 소개이고 이 글은 저와 같은 꿈 (국어강사/국어연구원)을 가지신 '넌뭐야난'님과 같이 쓴 칼럼이고 둘이서 공부하다가 머리식힐 겸 계속 피드백하고 고쳐 쓴 글입니다. 그래서 글에 저는~이라고 쓴 부분은 둘의 같은 의견입니다. 저는
어제 성적표 인증도 하고 옯을 많이 하지만 넌뭐야난 님은 거의 눈팅하시거나 거의 안 들어오셔서 글은 제 계정으로 써서 올립니다.
9평 국어 성적 91이시고 다른 성적표나 그런 것들은 제가 다 봤을 뿐더러 저랑 오래 전 부터 소통하셨고 공스타 피드 글의 칼럼 형태의 글을 보면 참 국어에 이해에 대한 깊이도 있으시고
이 진로도 저보다 훨씬 오래 전 부터 가지셨고 더 좋아하시므로 전적으로 신뢰하셔도 되고 서로의 이름도 아는 그런 사이입니다. . (본인등판: 주요대학 5위안 국어국문or 국어교육 가고 뱃지 달고 옯창이 될 것 입니다 ㅎㅎ)



처음쓰는 칼럼이다 보니 소개가 길었네요 ㅎㅎ 소개는 이쯤하고 본격적으로 칼럼 시작할게요

일단 제가 쓰는 글은 적어도 국어 전반적으로 파트별로 한 번씩은 끝내서 개념에 구멍은 없다는 가정하에서 1에서 3으로 국어 성적이 진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어 독해 실력을 기를 수 있는 조언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점수 상승을 위한 조언입니다. 

제 친구들을 기준으로, 국어 실력은 어느 정도 되지만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을 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시간 부족 / 비문학의 내용 이해X  / 문학의 헷갈리는 선지 / 화작의 갑툭튀 실수 / 문법 장지문 정확히 푸는법 / 매너리즘에 빠진 기출 풀이/ 문학 보기독해 등등

이걸 2개의 칼럼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1탄은 문학과 전반적인 시간관리법이고
2탄은 비문학과 지문형문법 그리고 올해 수능에 나올확률이 유력한 극과 수필 풀이법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댓글에서 바라시는거 선별해서 그것도 올려드리겠습니다 ㅎㅎ



1. 전반적인 시간 부족


아마 국어등급이 진동하시는 분들은 이게 문제일것같아요 좋아하거나 아는 주제나오면 1등급나오고 조금만 싫어하는 주제나와도 비문학에서 뇌절와서 등급난리나고
저도 실제로 현역때는 이래서 등급변동이 심했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해결방법을 드리려고합니다.


첫째: 자신만의 풀이 루틴 확보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별거아닌데 진짜 중요합니다. 아마 가장 보편적인 풀이법은 화작문>문학>비문학 이순서일겁니다.
매우좋은 순서입니다. 그런데!! 작년 수능 화작문 기억하시나요? 수많은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죠 ㅎㅎ 저는 그래서 그런지 올해부터는
문학>화작문(지문형문법제외)>비문학(3점 보기문제 2문제 제외)>지문형문법>3점보기 2문제 남은것중에 하나골라서 조지기(물론 둘다풀수있으면 베스트)
제가 이렇게푸는 이유는 저는 긴장을 많이 하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시험장에 가면 아무리 쉬운 화작지문이여도 글이 붕붕 뜨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문학 현대시나 고전시가를 먼저 풀기
시작하면(어차피 연계라서 아무리 긴장해도 풀림) 긴장도 풀리면서 그러고 현대소설이랑 고전소설풀고 화작으로 들어가면 뇌가 국어에 익숙해져서 실수도 줄고 긴장도덜하게 되서 정말 좋더라고요


'넌뭐야난'님 같은 경우도 저처럼 문학부터 푸신다고 합니다. 다만 조금씩 다릅니다

 예시: 고전소설(가장 자신있는것도 있지만 거의 안틀리십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고전소설은 약간 화작처럼 꼼꼼함이 중요시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꼼꼼한은 화작에서보다는 덜 하고 더 졍형화되있고 둘의 꼼꼼함은 다른 특성이기 떄문입니다. 고선 소설에서의 꼼꼼함은 당연히 그 소설 내의 대화,인물,공간 이 세가지이기 때문이지요.고전소설 -현대시-고전시가 덧붙여 이렇게 현대시를 가운데에 있는 것도 일종의 전략입니다. 긴 글을 읽었으니 다시 짧은 글로 조금 머리 식히는 일종의 팁인 시간인 셈이죠. 또한 고전시가를 바로 뒤에 붙인 이유는 둘다 시이기 떄문에 주요 지점음 정서 태도 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개념형 문법13에서 15-비문학 2지문 -화작 1-3번 -작문8-10 풀고 -지문형문법 - 화작복합-현대소설-남겨둔 비문학 1지문 이런식으로 풉니다 . 머리를 시험 전에 예열한다 해도 시험이 막상 시작되면 예열이 의미 없어진다는게 느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니기에 시험내에서도 일종의 예열을 하고 풉니다.


물론 무조건 이렇게 풀라는건아닙니다!!! 단지 이렇게도 풀수가 있구나 하는 예시를 들어드린거에요. 요지는 자신만의 풀이법을 확실히 정하고 실모에 적용하고 수능장에가서도 똑같이 적용하실수있어야합니다.



둘째: 비문학 보기문제를 푸실때 과감한 포기가 필요합니다. 비문학 보기문제는 3점짜리로 총 3문제로 9점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시죠 2019수능 1컷 84 2020 6월 1컷 87 9월 1컷 89
이거 3문제 다 버려도 1등급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비문학 푸실때 이문제에 사로잡혀서 시간분배가 엉망이 돼버립니다. 다음에 점수주는 쉬운 문제가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파본검사할때 글의 주제를 봅니다. 그리고 3개주제중에 가장 친숙한 주제를 골라서 그지문의 보기문제만 풉니다. 나머지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나중에 시간남으면 도전합니다.
그럼 시간분배가 엉망이 될일이 없어요
이거꼭 실모에서 실천해보시고 수능장가서 써먹기 바랍니다.


셋째: 이거는 3등급이하 대상으로 하는건데 실모를 푸실 때 가장 어려워보이는 주제의 비문학 한지문을 버리시고 그지문은 일자로 찍으시고 남은 것들만 확실히 풀어보세요!!
이러면 시간이 안부족해서 오히려 푸실때 마음이 편하실거예요 요새 2등급컷이 7후8초라서 한지문버려도 충분히 2등급 나와요 걱정하지 마시고 꼭 실천해보세요!!


넷째: 둘째이야기의 연장선인데요 시간분배를 위해서 마지노선을 정하셔야합니다. 저는 각지문에 10분을 할당시킵니다.(장지문은 12분) 만약 10분이 지나가면 얄짤없이 그세트는 버리고 넘어가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어쩔수없어요 수능장에서 모든텍스트를 이해할수없을 뿐더러 일단 시간내에 모든 지문을 한번씩은 봐야그래도 원하는등급이 나올테니깐요. 간쓸개나 기출을 풀때 옆에 타이머를 놓고 한번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2. 문학의 헷갈리는 선지와 문학 20분컷의 방법


사실상 이 글의 메인 주제이자 가장 신경써서 작성한 파트입니다.

문학은 딴거 필요없어요 무조건 기출플러스+EBS입니다. 이 이상은 할 필요가 없어요 이것만해도 차고 넘칩니다.

헷갈리는 선지의 처리법은 무조건 기출입니다.
헷갈리는 선지가 많으신분들 특징이 어느정도까지 허용가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EX) 어 이것도 이렇게 생각하면 맞지않나? (작성자 고3시절 뜨금...)


그래서 저는 재수하면서 94학년도 기출부터 19학년도 기출까지 26개년 기출의 문학선지 하나 하나 뜯어보면서 평가원과 소통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매한선지와 어디까지 허용해야하는지 맨날 헷갈려 하시는것같은데 이 26개년의 기출로 선지 하나하나 뜯어보면 평가원이라는 집단이 어느정도까지 허용하는지 확실한 기준이 생깁니다. 그러면 헷갈리는 선지들이 많이 사라지고 적어도 답에는 확신이 생기실겁니다 이게 문학은 사설이 필요없는 이유기도하고요
그런데 지금시기에 이걸하기는 말도 안되는 일이므로 제가 첨부로 올린 파일에 있는 기출들만 뽑아서 꼭 풀어보시기바랍니다
시중에 이기출들이 실려있는 문학문제집은 없는걸로 알아요 6평문학 많이들 어려워하신것같은데 6평문학스타일이 2000년대 문학 기출스타일입니다. 꼭 풀어보시고 익숙해지세요!!  그리고 아마 해설지가 없을거예요 제가 올린 파일에 있는 기출들은 풀어보시다가 이해안가시는 선지 있으시면 제발 넘어가시지 마시고 제 프로필 오픈톡으로 질문주세요!! 성실하게 답변해드릴게요

https://orbi.kr/00015514320 과거기출 링크입니다


여기까지하시면 햇갈리는 선지는 줄어들지만 시간이 문제가될겁니다. 

그래서 시간단축에 필요한  다음단계인 EBS인데요
파트별로 각각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아그리고 첨부파일에 보시면 제가 ebs에서 수능때 나오면 어려울 작품들 선별해논게 있습니다. 물론 출제가능성도 반영한거입니다. 특히 고전시가 현대소설은요
시간이 없으시면 여기있는 것들 위주로 공부해주세요 물론 아무리 선별해도 강사들만큼은 아니겠지만 ㅠㅠ 그래도 믿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수험생입장에서 바라봤을때 어려운것들 선별한거니 그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현대시 –  다 외우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볼때 보지 못한부분들 위주로 정리 하실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공감각이나 도치 절제된 감정이런거는 솔직히 무작정 시를 보면 잘 안보여요 ㅠㅠ 이런 표현상의특징은 꼭정리해서 외우실 필요가있어요
 
ex) 공감각이 나오는 시들 : 자화상, 묵호항, 가을떡갈나무숲, 가을무덤제망매가, 하류, 흑을 만지며  
    도치가 나타나는 시들: 삼수갑산, 독을차고, 산문에기대어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그러면 적어도 수능장가서 선지에 나왔을때 찾으러 가서 확인하는 수고를 덜어줘서 시간단축이 가능합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다 달라서 제가 정리를 해서 올려드리진 못하겠네요 ㅠㅠ 스스로 꼭 정리해보세요 !! 

 


현대소설 – 여기는 솔직히 연계빨이 가장 적게 나타나는 부분이죠 ㅠㅠ 공부를 해도 그부분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그래도!! 적어도 각작품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필수적으로 숙지하고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성격도 무조건 외워주시고
작품내의 특별한 소재가 존재한다면 그것까지 외워두시면 매우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아무리 모르는
부분이 수능때 나와도 인물의 성격은 절대 안 변하거든요. 이를 머릿속에 숙지 해놓으면 적어도 읽을때 편하게 읽을수가 있어요
아 이 인물은 어떤 성격이었지 그래서 이렇게 행동하네  이런식으로요 이게 별거아닌것같은데 수능국어는 진짜 1분1초가 소중합니다. 인물들을 다알고 소설을 읽는거랑 안그런거랑은 완전 딴 판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추가적으로 어려운 작품들(장편소설)은 전문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ㅎㅎ
자기전에 20에서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자기전에 오르비대신 소설 전문을 읽어보시는게 어떠신지 ㅎㅎ (글쓴이 글쓰면서 양심찔린다 크흠.. 글쓴이 부터가 옯창임 ㅋㅋㅋ)
전문 읽으라고 추천드리는 작품은 회색인, 후송, 노을, 난쏘공, 삼대  이정도입니다



고전소설 – 현대소설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인물관계를 더 꼼꼼하게 정리하시고 동일한 인물이지만 다르게 표현한거 잘잡으셔야합니다
같은사람인데 성씨만 유지되고 뒤에 지위같은게 붙으면 상당히 햇갈리기 시작합니다. 이거 꼭 정리하시는 연습하세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고전소설은 현대소설과 달리 구성이 상당히 단순해서 정형화된 유형이 존재합니다.
ex) 송사구조, 애정소설, 나라위기구원, 환몽구조 등등
이런거 정리 해놓으시면 흐름이 예상이가서 더빠르게 읽어낼수있어서 시간단축이 용이해집니다 


고전시가 – 개인적으로 연계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진짜 정해져있으니깐요 해석못하면 틀리는 그런거죠 ㅎㅎ
그래서 더욱더 신경써서 확실히 공부하실필요가있어요 솔직히 짧은 고전시가들은 한번보면 기억나서 크게 걱정안하지만 문제는 긴 작품들입니다.
ex)관동별곡, 출새곡, 어부사시사, 우활가, 사제가, 월선헌십육경가, 선상탄  요정도가 있겠네요 


달달달 외우면 좋죠 근데 저도 그렇게 까지는 안해요  한번 쭉읽어보시고 해석되는 부분은 넘어가시고 해석안되는 부분은 형광펜 치시고 수능전날까지 쭉 반복하시는겁니다. 고전시가는 보통 4문제 딸려나오는데 표현상의 특징 한문제 가 나 공통점이나 차이점 한문제
가단독문제 나단독문제  그러고 단독문제중 한개는 보기문제 이렇게 총 4개죠 그런데 만약 작품을 외우고계시다면 선지만 보고 바로바로 풀이가 가능해지고 정모르는 부분만 돌아가서 보면 되니 사실상 시간단축이 가장 용이한 파트입니다. 꼭 전문 전부다 한번쯤은 읽으시고 스스로 해석해보시고 셤장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극, 수필 – 극,수필은 사실 별로 할말이 없어요 ㅠㅠ 기출도 얼마 안되고 ... 근데 6, 9 에 극문학이 안나와서 느낌이 쎄하긴한데 이건 나중에 시간 나면
따로 칼럼 적어서 올려드릴게요 솔직히 그리 어려운 파트가 아니어서 팁을 드리자면 극문학은 소설읽듯이 읽고 카메라관련 기법하고 낯설게하기(소격효과) 이부분만
주의하심될것같고 수필은 작가주장만 찾으면서 읽으시면 될것같습니다. 다음 칼럼인 2탄에서 기출이랑 ebs를 예시로 들여서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3. 문학 보기 중심 칼럼입니다.

들어가기 전 상기:
답이 안나온다는건  머리 즉 독해력에서 문제가 있다기보다 뭐를 안봐서 틀릴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조사,어미,접사.지시어 같은 부분 정말 사소한 것 같지만 정말 큰 차이를 불러일으킵니다
국어는 지문에서 필자 즉 출제자의 의도대로 읽으며 그동안의 기출과 교과서개념에 입각한 우리의 그릇을 책정합니다 이를 지문과 선지의 매끈한 사고과정으로 묻는 것입니다.
문학은 작가가 쓴 작품을 출제자가 준 를 바탕으로 읽되 우리는 기본적인 화자(서술자), 인물 , 상황 (대부분 -상황 ,특히 소설은 갈등의 문학이라는 걸 잊지 말 것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서ㅡ긍정(특히 의지(낙관))-부정(체념(순응)or 비판)= (상황,태도) 그리고 심리변화 장면전화만 해주면 됩니다.
.+  tip인 부분이 있다면 수능의 대망의 수능이고 69모의보다도 정말 양질의 문제 그리고 감금? ㅋ
아래하에 나오는 것과 더불어 교육적이고 정말 의미 있는 것을 묻고 이 마저도 정답선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ex) 이를 현 교육과정에서 공감이라는 워딩으로 엄청 강조하듯 화작에서 토론하는데 서로 비판하고 까내리는거는 거의 수능에서 없고 공감해주고 끄덕이고 그런 반응 내는것입니다 대단한 감상력을 묻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문학에서는 출제자의 의도가 지문에 있다면 문학은 보기에 있기때문에 선지판단력을 묻는 것 입니다. 우리의 해석은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기에 객관적 기준을 주는 것 입니다.
문학은 절대 주관적이지 않습니다. (보기) 적절 x문제는 Fact차원에서도 틀렸지만 보기와도 맞지 않은 이래저래 다 안맞는 선지입니다.
전 그래서 요즘 문학 적절 x문제는 엉멍진창 선지를 찾으려 하다보니 매우 수월해졌습니다.(물론 사실체크와 정서태도 인아웃과 더불어)


그리고 ebs 작품이라고 대충읽지 말고 일단 정독합시다
소설은 소설대로 풀고(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은 같이 현대시와 고전시는 같이)
제목 보고 보기에서 내용설명형 보기면 핵심내용 뽑고 들어갑니다.(특정 단어 X)
그리고 각 영역 기출 기본 행동대로 풉니다.(반복과 변화는 중요합니다. 특히 문학이요. 그러나 이는 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학 (보기)문제는 적절하지 않은 것이 나올 확률이 큽니다 이때는 이래저래 명백하게 다 틀립니다.
즉 사실관계에서도 먼저 틀리고 보기랑도 안맞고 둘의 연결도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길다면 3단계이죠 하지만 보기 드뭅니다.(예외:2018 9평 플라터너스 보기 문제 이때 함정은 보기에서의 단어만 그대로 가져와 유혹합니다.)

그리고 보기는 적절O와 적절 X로 나뉘는건 다들 아실테고
저기서도 하위 범주로 적절 O는 관점 +- 나뉘고 단어는 보기에 없지만 동어 반복 회피로 문맥에 맞는 시어로 보기와 완전히 부합하는게 정답입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말한 보기 적절X는 위에처럼 관점도 있고 이외로 해석의 참고자료(작가 ,현실) 의 해석+- 입니다
특정 선생님의 특정 강좌가 생각나시는 분이라면 아시는 내용이십니다. 특정 시어보다는 문장입니다
그리고 문장보다는 문단 문단보다는 글입니다
연역적 사고인 셈이죠 .귀납적 사고는 시간 많이 걸립니다.




글에서는 되게 추상적으로 적은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필력이 딸려서 못 적겠어요 ㅋㅋㅋㅋ 질문 있으시면 해주세요. 답은 구체적으로 잘 해드려요ㅎㅎ   아 그리고 2탄칼럼에 추가적으로 바라시는거 있으심 말해주세요
저한테 질문하실분은 프로필에 있는 옵쳇으로 주시면되고 넌뭐야난님한테 질문하시고 싶으신분은 댓글에서 찾아서 쪽지 주심될것같아요 그리고 질문하실때 오르비 닉넴으로 해주세요 ㅎㅎ (2번 항목은 저에게 3번항목은 넌뭐야난님께하심 될것같아요 질문받아주는 대가는 팔로우 해주시는걸로 충분합니다 ㅎㅎ) 


1탄은 여기까지입니다. 2탄은 10월모의고사 끝나고 올릴것같아요 ㅎㅎ 기대 많이해주세요
글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와 덕코 그리고 팔로우해주심 더 감사할것같습니다 ㅎㅎ 은테달고 싶어요!!


+댓글에 '넌뭐야난'님도 팔로우해주세요! 질문도해주시고요 같이칼럼 작성하신분입니다!!  특히 3번항목은 넌뭐야난님한테 질문하시는게 더 자세한답변 들으실수 있습니다 ㅎㅎ

+어떤강사 강의를 들었는지는 댓글로 물어보시지 말고 쪽지 주세요 ㅎㅎ

+ https://orbi.kr/00015514320 과거기출모음링크입니다





좋아요 눌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rare-안중근 rare-깔끔한 오리비 rare-고려대학교

0 XDK (+610,380)

  1. 600,000

  2. 50

  3. 100

  4. 1,000

  5. 1,000

  6. 100

  7. 100

  8. 1,000

  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