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소녀네티즌 [328903] · MS 2010 · 쪽지

2012-01-14 16:19:39
조회수 1,087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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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아저씨가 되어가나 봅니다.. 서른이 되니 참 20대의 아련한 추억들이

묻혀져가는거 같아서 잠시 공황상태에 빠졌으나 날이 지날수록 점점 30대라는게 익숙해져가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들 입으시고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며 건승하시길 빕니다~

올해 좋은일만 있긴 어렵겠지만 안좋은일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털어버리시는 의연함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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