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만 높아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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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던 학교 탓인지 오르비 탓인지
고2때 대충 아주대만 가도 만족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고3되고 센츄도 받아보고 주변애들은 올1찍고 그러니 눈만 높아진 것 같음. 내 원래 성적을 잊어버린 채.
결국 수능에서 커리어로우 찍고 집 가서 울고불고 뒹굴었는데 내 성적대여도 마음 편히 먹으니 길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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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폐해 ㄹㅇ
의욕을 준다는 면에선 또 괜찮은 듯 싶기도 하고 ㅋㅋ
주변에 잘난 애들 많아서 그렇게 느꼈을수도
오르비의 폐해 ㄹㅇ
아주대보다 높은 학교 가신다면 ㄱㅊ지 않을까요
지교 안정지원 했어요. 그냥 사회생활하면서 소소하게 음악하는게 꿈이네요
면접끝나고 여행가자
ㅋㅋㅋ 전연령 렌트로 ㄱㄱ 나어제 고속도로에서 아빠한테 연수받음
어디가시나요??
지교 면접 앞두고 있네요
지교가 ㅇㄷ??
지방교대요
엄청 잘하신거죠 여긴 너무 모여있어서 현실감각 떨어짐
그정도는 아닌데..ㅋㅋ
친구들 사이에서도 잘간 축에 못 들긴 하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여기 상위표본이 너무 많아서 그런듯 저도 작년 고3때 처음접하기전에는 연고대를 최고로 생각했는데 오르비는 으치한!으치한!으치한!
ㅋㅋㅋㅋ 성적도안되면서 눈만높아짐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