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자작 문항 5문제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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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나온 거 보고 호다닥 만들었습니다.
만들다가 안 건데, 중세 유럽 파트에서는 윌리엄 1세와 오토 1세, 카페 왕조도 빠져버렸더군요 이런 세상에
제국주의 파트에서는 네덜란드에 대한 서술이 아예 빠져버렸습니다
오스트리아 요제프 2세도 없어졌고요
옹정제의 업적도 군기처 하나만 남았습니다... 비밀상주문 제도 캬흐타 조약 금교령 어디갔니
뭐 범위가 줄은 건 좋습니다만 너무 후린 게 아닌가 싶네요. 이러면 출제 방식만 더 역겨워질 뿐인데 말입니다. 그냥 전근대 동남아시아사와 아프리카사, 오세아니아사, 아메리카사만 없앴어도 충분치 않았나 싶네요
아 그리고 일부러 지엽적인 거 빼와다가 만든 문제이니 못 풀었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암튼 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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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4
4번째 빼고 다 맞으셨네요...
그나저나 올린지 몇 분 됐다고 벌써 답을 ㄷㄷ
4번째 복수정답입니다 ㅈㅅ... 1번 2번
오오 잘만드셨습니다 다 맞았다니 정말 기쁘네욤
아 잠깐만 문제 오류있는듯
55214로 했는데 ㅠ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다 까먹었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2번 빼곤 다 맞으셧네요 ㅎㅎ
2번은 교육청에서도 안 내는 동서양 융합 문제이니 그리 괘념치 마세영
엌ㅋㅋㅋㅋㅋ 지금 보니 바스쿠 다 가마를 마테오 리치로 봤네요 그래도 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51214 보르네오 섬은 어디있는 것인가 ... 1903 빌헬름 2세의 바그다드 철도 어쩌구 핵 지엽이라 생각했는데 우물안 개구리...
3B 정책, 아프가니스탄 철군 모두 연계교재에 나왔고, 교과서는 물론, 평가원에서 선지로도 제시된 내용이기 때문에 과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