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를 1년 다닌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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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양도 듣고싶은데 못들어서 슬프다.
2.시험기간이 매우 고통스럽다.
3.입학할때까지는 졸업하면 대학원 가서 연구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딴거없음.
더있을텐데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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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군수를 좋게 할수있는 기회를 얻어 내년 수능에 2월부터 도전하려 합니다....
피트 몇번보셨나여?
재초포함 3번이요.
학원다니다가 3번째에는 프패끊고 인강으로 합격했는데 저는 인강이 훨씬 잘맞아서 진작 인강으로 할걸 하고 많이 후회했어요
핏준을 할까말까 고민중인데..
그냥 22수능 보는게 나을까싶기도 하고..
정성대 노리실수 있으면(ssh이상 학벌or 중경 전공과+gpa 90이상) 도전하실만 한데, 아니시라면 내가 과학머리가 좀 있다 이런거 아닌 이상은 비추요ㅜ 끝물인지라..
군수갑니다 흑흑ㅠㅠ군수후 수능대박나서 약대보다 좋은데 가셔용ㅋㅋㅋ
약대가 왜용 ㅜㅜ 충분히 goat이신데
ky면 피트 사라지기 전에는 붙을 수 있겠죠.....
학점관리 잘하시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