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국 사건 CCTV 영상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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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말 듣기전까진 그냥 상황 지켜보는게 답인듯..
초글링이 무슨 상황판단하기도 전에 쌩 하고 사라졌네
개어이 없네요 내참 ㅋㅋㅋ
두가지로 생각해볼수 있는데
1. 애가 저상황에서 아무말 없다 아줌마가 계산하고 나가자 갑자기 울어서 애엄마는 소설을 썼다
2.애가 울고있는데 당황스러운 아줌마는 나도 다쳤으니 내가 피해보상 받아야하지만 애도 다친거니까 그냥쌤쌤치고 계산하고 갔다
솔직히 2번일 가능성이 가장 큰데 아줌마 생각이나 행동도 잘못된거죠.
음; 컴퓨터가 이상해서 그런가
제가 본 거는 아이가 아줌마랑 스치면서 부딪치고 그냥
쭉 달려나가서 울고자시고 그런게 전혀 안보였는데;
다시 돌아와서 울었나요;?
아이가 달려간 후에 일하시는 분들이 애 우는 소리에 놀라서 앞 쪽으로 나오시는 거 같은데...
저도 소설쓴거에요
cctv영상만 봐서는 애가 아줌마 치고 지나가는걸로밖에 안보여요
그 후에 애가 화상입었고 아줌마는 그냥 갔다는건 팩트니까 당연히 애엄마는 소설을 쓰게 되는거구요. 어떤 상황이던 사고가났을때 자기가 피해자라도 그 자리를 피하면 의심받을수밖에 없어요.
저 아주머니도 괜히 의심받고 피해받으신건 유감이지만 애 상태라도 보고 사후처리를 조금이라도 하고가셨으면 이럴일도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어쨌든 이번일로 저분도 깨닫는게 있으셨겠죠
?????; 애 상황을 보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애가 사라졌는데 어떻게 상황을 봐요;;;?
저는 이번일로 뛰어다니는 애새끼들 그냥 방치하는 부모들이 좀 깨닫는게 있었음 좋겠네요
같은 생각 입니다.
영상보고도 쉴드치고싶나 ㅋㅋㅋ 저 애 부모라도되는지 ㅋㅋ 자기리플엔 추천 하나달리면서 님한테 따지는 리플엔 추천 다섯여섯 달리는거보면 자기 생각이 틀린걸 알지도 싶은데 ㅋㅋㅋ
개념글좀...요...제발
아 뜨거워. 쟤 뭐야? 되게 빠르네 내 손 화상입었나봐
근데 꼬마네.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아 짜증나. 빨리 치료하러 가야지..
이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 같지는 않은데요 빛처럼 빠르게 사라져버려서 애 얼굴이 저리 벗겨진것도 몰랐을테고
점원들이랑 손님들 반응을 보세요 애가 그냥 사라진거면 저렇게 쳐다보진 않죠... cctv에는 안보이지만 아주머니 뻘쭘해하시는 행동이랑 비교해서 봤을때 얼마 안가서 울고있는거같아보여요
하여간 부모들은 자식 털 끝 하나라도 다치면 상황도 안보고 상대방 매도하고 난리를 치니
100% 무개념 꼬마와 부모 잘못이네
판에다가는 피해자인척 글써놓더니 으이구 ㅉㅉ
그여자분 정신적충격은 어떻게보상할거임 하루만에 국민ㅆ년되버리고
애잘못이지만 애도빨리나았으면좋겠네요 얼굴에 화상심하던데
일부러 한 행동은 아니고
아이가 달리다가 부딪히고 소리질른거 같은데...
적원들이 일 하다가 나와서 쳐다보는거 보면...
여자분이 당황스러워서 그냥 자리를 뜨신거 같은데,
애 어머니 입장에서는 갑자기 뭔지도 모르겠고, 화가 나는건 당연하겠죠.
여자분께서 당황스러웠겠지만.
다친 아이를 걱정하며, 그 자리에 같이 있는게 맞는 행동이겠죠.
시시비비는 그 후에 가리면 되는 문제구요.
이렇게 목격자와 CCTV 를 보면 가려질테고.
아이가 소리를 질르고 했다는데(화상이 심하니 아프겠죠)
다친걸 안 뒤에 걱정해주며 옆에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여자분께서도 손을 다치셨지만, 같은 아이의 어머니로서 마음을 나눴으면, 이렇게 서로 감정상하고 경찰까지 개입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무개념이로서니 너무 큰 화를 당한 것 같은데 초글링이라느니 뭐니 좀 심하네요. 다들 어렸을때 되게 얌전하셨나봐요.
아이 엄마가 선동적인 글을 올려 마녀사냥을 촉발케 한건 잘못한거라 생각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아이 엄마도 정황만으로 자기 유리하게 해석한 측면이 있죠.
국물을 쏟은 아주머니가 적극적으로 확인을 안하고 그냥 갔겠거니하고 자리를 떠난 것도 마찬가지였겠고.
그나저나 이제 아이와 아이엄마는 까이는데, 정작 마녀사냥을 했던 당사자인 네티즌들은 정작 조용하네요. 이중엔 다시 표적만 바꿔 이번엔 아이엄마를 사냥하는 네티즌들도 있겠죠.
어렸을때 얌전하지 못하면 그걸 통제 못하는건 부모역할이죠.
표적을 바꿔서 아이엄마를 사냥하는건 잘된처사라고 봅니다. 거짓선동을 했으니 댓가를 치뤄야죠.
부모역할 완벽하게 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싶네요. 애들 통제하기가 쉽나요? 저것만 보곤 저 아이엄마가 애를 방임했다고 단정하지 못하죠.
보통 우리가 문제 삼는건, 아무리 조심해도 일어나게 마련인 사고 자체보단 사고나고 피해자에게 사과없이 무개념으로 처신할때이죠. 이번경우는 다른게 당사자 중 하나가 현장에서 사라졌다는게 문제가 되는거고..
예, 아주 잘하는 짓입니다. 선동한 그 대가를 치루는걸 왜 자기네들이 하겠다는건지. 오지랖도 참. 선동당한게 뭐 잘한 일이라고..
피해자가 누구를 말하나요? 설마 저 아이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저 엄마란사람이 손을쳐서 아주머니 국물을 쏟았으니 사과해야한다고 봅니다. 멀쩡히 있는사람을 왜건드리나요? 저 같았으면 가만 안있었습니다. 티코가 주차되있는 벤츠 꼬라박고 완파되고 벤츠는 범퍼에 기스나면 벤츠 잘못인가요? ㅋㅋㅋ
제가 말했잖아요. 통상적인 그런 문제와 다르다고. -_-;; 당사자 중 하나가 사라졌다는게 문제라니까요.
물론 국물을 쏟은 부분은 아이쪽 과실이 크겠죠. 내 말이 왜 님처럼 가만히 있지 말지, 그냥 갔냐는 겁니다. 이건 아줌마가 문제라고 봐요.
티코가 벤츠 꼬라박고 완파됐는데, 그럼 벤츠는 자기 범퍼만 긁혔다고 그자리에서 그냥 떠도 되는거예요?
;; 벤츠가 자리를 뜨다뇨. 티코가 떠난거죠...
벤츠는 가만히 있는데 티코가 덮치는거고, 벤츠는 우그러지고 티코는 박살, 그리고 티코가 어디론가 사라지는거죠.
굳이 벤츠가 티코 따라가서 피해보상을 해줘야하나요.
피해보상 이전에, 벤츠는 티코가 어떻게 됐는지 확인을 하고 떠야죠.
어디 멀리 가서 찾으려고 노력했는데도 주위에 사람들이 없어서 못찾은 것도 아니고 종업원이 아이가 다쳤다고 일러주었다는데도 자리를 떴으니..
제가 법을 잘 모르긴 하지만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생각입니다.
덕분에 눈이 뒤집힌 애엄마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아줌마는 가루가 되셨고 이젠 반대로 애엄마가 가루가 되고 철없는 애마저 조롱당하고 이게 뭔 사단....
.. 뭐 이들이 아무리 잘못했다고 쳐도, 떡밥 물고 인민재판 해대는 네티즌들만 하겠습니까.
그저 당사자들끼리 잘 합의보고, 아이는 수술 잘되서 흉안지길 바랄 뿐.
네티즌이 선동당한건 잘못한게 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글내용을 사실로 받아드리고 반응을 하는거죠. 거짓말을 한사람이 잘못한거지... 그 거짓말을 믿고 반응한사람은 잘못한게 없다고 봅니다. 그 글때문에 아주머니가 지금껏 실컷 욕먹었으니 이젠 아이와 엄마차례입니다 ^^
거짓말(? 제가볼땐 상대방이 사라져버리니 감정적이고 자기멋대로 상황을 해석한 측면은 고려해야한다고 보지만)을 믿기만 하면 다행인데, 선동되서 마녀사냥을 했죠. 진짜 이게 문제가 없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알았어요. 그렇게 사세요. 저번에 우르르 저기 다구리치고 이번엔 우르르 여기 다구리 치고... 잘하는 짓입니다.
거짓말(? 제가볼땐 상대방이 사라져버리니 감정적이고 자기멋대로 상황을 해석한 측면은 고려해야한다고 보지만)을 믿기만 하면 다행인데, 선동되서 마녀사냥을 했죠. 진짜 이게 문제가 없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알았어요. 그렇게 사세요. 저번에 우르르 저기 다구리치고 이번엔 우르르 여기 다구리 치고... 잘하는 짓입니다.
우르르 몰려가 다구리쳤는데 알고보니 무고하면 선동한자를 공격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갑자기 부처님으로 빙의되서 선동한자를 용서해버리면 저 아주머니는 뭐가 되는건가요?
저 엄마란 사람의 신상정보를 열람할수있도록 올라와야된다고 봅니다.
인민재판이란 말로 비하하지마세요 ^^ 네티즌들의 분노가 없었다면 조두순 같은범죄자가 중벌을 받았을까요? 사람죽인것도 아니고 성폭행에다 신체훼손정도 했으니 징역 3년때리고 끝났겠지 ㅉㅉ
악순환을 끊을 생각은 안하시고 이젠 아이와 엄마차례라니...-_-;;
인민재판 돋네요. 판사님.
누리꾼이 선동된게 잘못된게없다뇨... 누리꾼은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렇게 인터넷의 누리꾼들이 모두 그런 무책임한 태도로 글을 남기면 인터넷이 어떻게될까요...
애기도 불쌍 엄마도 불쌍 아줌머니도 불쌍 ㅠㅠ
반나절동안 저 아주머니는 애기얼굴에 국물 붓고 튄 싸이코패스 되버렸네
공감합니다.
오히려 문제를 인터넷이란게 더 안좋은 쪽으로 키우네요.
엄마가 뭐가 불쌍합니까? 적어도 피의자는 엄마입니다. 엄마와 아들 관계를 끊고보면 저 엄마는 본인이 화상입은것도 없이 한사람 마녀사냥하도록 유도했죠. 아이는 다치고 아주머니는 마녀사냥당하고 조금다치고 했으니 둘다 피해자라 쳐도...
애 엄마는 왜 불쌍함? 그 애엄마가 가해자인데?. ..
아들이 글케 됬는데 그래도 좀 안되지 않았나요 마녀사냥이니 뭐니를 떠나서
가해자는맞는데 애가 그렇게 된건 마음아아픔ㅠ얼른나았으면좋겠어요
엄마가 심하게 잘못한건 맞지만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지 애가 평생동안 얼굴반쪽이 뻘개갖고 살게됬는데 그거에 관련된 사람은 어디로간지도 모르겠고 열불터질듯 ㅋ
물론 모든 잘못을 한 사람은 엄마가 맞지만;
ㅇㅇ 동감합니다 솔직히 저사건에서 일방적으로 잘못한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아줌마 입장에서도 저럴 수 있고 솔직히 엄마라면 자기 아이가 저렇게 됐는데
당연히 화부터 날수밖에 없을것같아요 저엄마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어느 엄마라도
아이는 솔직히 저나이때에 개념있는 애가 있을까요?
누가봐도 저 애 잘못인데...
왜 저 아줌마가 피의자인것처럼 취급받고 있는거지?
저런 부모에겐 고소가 답
저 애엄마 역고소 당했으면 좋겠다...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합쳐서 아줌마한테 배상해라...
애 엄마가 잘못한거 맞지만 비난할 수는 없겠네요
애는 어느정도 화상인진 모르겠지만 평생 얼굴 흉터갖고 살아야될듯하니
그거로 충분히 대가를 치렀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안타까운 일과 잘못한 일은 독립적인 겁니다. 누리꾼들 이야기하는거보면 저 아이가 불쌍하지도 않냐, 당신 자식이 그러면 안그러겠느냐 하면서 저 아주머니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화상을 입은 아이가 안타깝긴 하지만, 제 생각엔 이건 백프로 아이 과실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주머니가 명백히 피해자죠...
예전에 어떤 아이가 달려와서 제 손에 부딪히더니 코피를 주르륵 흘리더군요.
일단 코피를 닦아 줬지만, 이거 전혀 내 잘못이 아닌데 애 부모가 뭐라 하면
어떡하지 싶더군요. 다행히 그 부모는 그 광경을 봐서 죄송하다 하고 떠났었죠.
그 때 우려했던 경우가 좀 더 규모 큰 케이스로 나타난 게 바로 이번 경우 같네요.
제 생각에, 저 아주머니가 인간적으로 야속한 면이 있었지만, 이렇게 가루가 되도록
까인 상황을 감안하면, 오히려 저 아주머니 역시 피해자인 것 같네요. 법적으로 잘못한
것도 없고요. 엄밀히 말하면 달려온 애가 잘못인 거죠.
꼬마는 막 달리다가 2-3초후에 아 뜨거워 뭐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해서 소리지르는 듯?
그래서 아줌마는 걔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는지 알 겨를이 없으니
당연히 사후처리에 신경을 못썼겠죠. 애가 가버렸는데.
애가 부딪히고 자빠져있으면 아줌마가 얘 괜찮겠니 안했겠어요? 자진출두까지 한 아주머닌데.
상황이 꼬이긴 했어도
꼬마 잘못이 젤 큰거 같고 꼬마가 뛰도록 방치한 꼬마 어머니 잘못이 그다음이고
억울한 아주머니는 뭘 잘못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다 국물때문입니다 적당하게 뜨뜻미지근허니따뜻만할것이지 쳐데워져가지고ㅠ 방정맞은 된장국물샛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결론은 불 훔친 프로메테우스가 개갱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