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없이 나1=가4로 처리하는건 개오밥니다. 하지만 똑같은 학생이 서로 다른길을 “똑같은 시간”동안 공부한다는 가정이 있다면 최소 나1=가3.5정도는 되는거 팩트임 그래서 하고자하는말은 현재 문과에서 1,2받는사람들은 잠재력을 가늠할수없기에 가형을 도전해서 1등급받는거 가능하겠지만 문과3,4등급은...ㅋㅋ 제 생각엔 말그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사람으로 볼수가 없어서 가형 추천 안드림.
올려주신 자료 진짜 흥미롭네요. 가형 간접체험 진짜 꿀잼...올해 가형도전하는데 이 자료 2시간 공부하고 자료에 나와있는 함수 수식만 보고도 정확히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변형해도 5가지 원칙만 있으면 어지간한 거 다 그려지네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이 자료보고 해설이 쏙 맘에 들어서 파급효과 모든 책을 구매하고 싶어졌습니다. 예전에 "엔트로피부호화"님이 쓰신 칼럼도 어마어마하게 도움돼서 더욱 더 그렇습니다 ㅎ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문돌이인데 작년 수나 점수는 100이었고 시간도 꽤 남았습니다. 가형은 가늠이 잘 안 돼서 감이 안 오는데
1.파급효과책만 있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기출문제집도 필요한 건가요? 추천해주실 기출문제집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2.현 수2, 작년 미1은 거의 썩은 수준의 실력을 갖고 있는데 그래도 파급효과 책을 사서 보는 게 좋겠죠?
3.이런 저런 칼럼들을 보면 가형의 공부량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N제와 실모는 필수인 느낌이죠. 저도 나형이지만 어마어마한 실모와 n제를 풀어왔습니다. 왜냐면 나형의 시험스타일이 정말 가끔 듣도보도 못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작년수능엔 수열21번 빼곤 그저 그렇긴 했지만요. 가형도 그런 느낌인가요? 생각도 못한 문제가 나와서 '현실적'으로 사설의 경험없이는 고득점을 뚫을 수 없는 느낌? 질문 자체가 답변하시기 애매하지만, 가형의 직관적인 느낌이 궁금합니다. 파급님의 생각 자체를 알고 싶습니다.
파급효과 정말 제 인생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매우 일치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기대가 매우크네요 ㅎㅎ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형1=나형4인데요
근데 경찰대에서는 팩트
야관적으로 딱!딱! 풀리는 가형과 달리
나형은 문제가 좀... 더러워...!
형 난 가형 100받고싶은데
나 군대 가면 기회되면 21 수능, 22 수능 같이 ㄱㄱ?
ㅋㅋㅋㅋ은근 웃기네
이미 나왔어 형 ㅠㅠ 여기 들어가면 나와
이미 시켰는데 그거 예약배송 아닌가요??
아하 넵넵. 3/18이라고 나와있는데 담당자 분께 여쭈어 보니 3/13 쯤에 나올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3/18로 해두셨다고 합니다 ㅎㅎ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sands!
Sans
팔로우했읍니다
수'악' 과'악'ㅋㅋㅋㅋ
와! 개구리!
자료글에 좋아요랑 댓글은 ㄹㅇ 원동력...
우웅 파급쟝
검토할거 더 없나요
나중에 미적 검토 때 인원 부족하면 연락 꼭 드리겠습니다. 갓 국사무쌍 님이 검토해주신다니 영광이네요
바로 따봉 눌렀어용
더욱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리고 팔로우 했읍니다 ^^7
그려야하나요...?
자주 나오는 그랴프 개형에 한해서는 바로 그릴 수 있고 항이 1개정도라면 거의 다 미분 없이 개형 그리기가 가능합니다
예판 끝나면 주문함..
오르비발 박종현 만들기 프로젝트!
저거 책 사면 있는 자료들이죠? 다운받아서 보기 귀찮은뎅...
넵 당연히 있습니다
팔로우 했다. 기대한다, 멋진 칼럼.
제가 100번째 좋아요 채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십ㅋㅋ재수 연의 가능세계 보고 있었는데 한방에 날아갔네
가3 -> 나2 쉽가능?
이건 1까지 충분히 가능
가3->나100 쉽가능
요즘 추세면 가3=나100가능
얼마전 가형3인 분 상담해주면서
나형이랑 격차 확 느낌
기출의 파급효과 미적분책에도 저 내용이들어있는거죠?? 그러면 파급효과 시리즈 다 구입할꺼 같은데 ㅎㅎ
넵 당연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기출 파급 교재 관심가는데 개념 다 다지고 바로 시작하면 되눈 건가요?
개념+쎈이나 개념+기출 한 번 정도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기출 파급은 이 자료에서 보다 시피 바로 실전으로 들어갑니다. 기출 파급 미적 내 기출은 쉬워도 준킬러 수준이고 킬러가 등장 빈도수가 어떤 책보다 많습니다
ㅎㅇㅈ 뉴런 듣고 해도 되나요?? 뉴런 들으면 쎈은 생략해도 되는 거죠??
넵넵 듣고오시면 더 수월하다고 작년 파급러들한테 들었습니다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 얼른 끝내구 올게요
입시끝났지만막짤보고팔로우
현우진 수분감+강의 1회독 후 2회독 복습 하면서 파급 기출 풀면 적당할까요???!
딱 적당. 기출 파급 보기 전에 기출을 이렇게 한번씩 보고 와야 좋아요
감사합니다! 얼른 수분감 끝내고 열심히 달려볼게요 ㅎㅎㅎ
파급효과는 실전 개념같은건가요?? 아니면 행동영역을 쭉 정리한건가요???
실전 개념이라 봐도 되고
정확히 말하면 기출 관련 태도, 도구 확립과 이를 체화하기 위한 주요 기출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오 내신기간에 확통사서 한 번 정독할게요
수분감이랑 같이 풀어 나가도 괜찮을까요?
다 푸시고 시작하셔도 좋고
같이 해도 상관은 없을 거 같아요
오오 감사합니다 ㅎㅎ :)
???:가형4=나형1 윤모강사 무책임하다
ㄴㅇㄱ
날..
"냉동상 싯두" 라고 불러 줄 수 있냐?..
이유는..
나도 멋진 별명을 갖고 싶다..
부탁이다..
댓글로...
날..
"냉동상 싯두" 라고 불러 줄 수 있냐?....
부탁한다.
냉동상 싯두 화이팅
ㅁㅊ 핑테 진짜 찍겠네
과급효과님 lnx/x그래프 그리는 부분에서 다항함수는 지수함수보다 더 영향력 가진다고 나와있는데 로그함수보다 더 영향력 가지는 거 아니에요? 오타인거 같은데...
아 오타네요. 제보 감사합니다. 극한값 계산 부분 추가했는데 좋았나봅니다 오타 제보 ㄱㅅㄱㅅ
작년에 도움 좀 받음 ㅋㅋ 미적만 파다가 개망했지만.. 몇몇 풀이는 내가 들었던 인강쌤보다 좋아서 감탄함.. 아직도 역함수 풀이법은 다 파급에서 배운대로만 품 ㅋㅋ 기울기도 증가 조건으로 해석하는것도 ㅅㅌㅊ
극찬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는 대성하십쇼
좋아요와 팔로우 꾸욱 잘 보겠습니다
가정없이 나1=가4로 처리하는건 개오밥니다.
하지만 똑같은 학생이 서로 다른길을 “똑같은 시간”동안 공부한다는 가정이 있다면
최소 나1=가3.5정도는 되는거 팩트임
그래서 하고자하는말은 현재 문과에서 1,2받는사람들은 잠재력을 가늠할수없기에 가형을 도전해서 1등급받는거 가능하겠지만 문과3,4등급은...ㅋㅋ 제 생각엔 말그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사람으로 볼수가 없어서 가형 추천 안드림.
그리고 과탐 사탐의 비교는 솔직히 수학 가 나의 비교보다 훨씬 훠얼씬 훠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얼씬 (공부량자체가 비교가 안되잖아요ㅎㅎ)심하다고봄
ㄹㅇㄹㄷㄱ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방학때 내신준비에 집중하려고 수1을 못건들여서 1학년 때 내신한 기억밖에 없는데, 다시 수1 처음 볼 때 파급효과로 충분할까요? 수준을 어느정도로 끌어올려야 받아들이기 좋을까요?
넵넵 수1 파급은 올해 수1을 처음하는 n수생 분들도 많기에 베이스부터 실전까지 갑니다
그렇다면 세과목 다 믿고 달리겠습니다! 화이팅
이과->문과(현역)->이과(재수) 재수생인데 양질의 자료들 감사합니다ㅠㅠ 갑자기 다시 이과수학하려니 너무 막막했었는데 다시 힘내겠습니다!!!
기출파급 수1, 미적은 언제 나오나요? 그리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팔로우 완료!
4월안으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자료 진짜 흥미롭네요. 가형 간접체험 진짜 꿀잼...올해 가형도전하는데 이 자료 2시간 공부하고 자료에 나와있는 함수 수식만 보고도 정확히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변형해도 5가지 원칙만 있으면 어지간한 거 다 그려지네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이 자료보고 해설이 쏙 맘에 들어서 파급효과 모든 책을 구매하고 싶어졌습니다.
예전에 "엔트로피부호화"님이 쓰신 칼럼도 어마어마하게 도움돼서 더욱 더 그렇습니다 ㅎ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문돌이인데 작년 수나 점수는 100이었고 시간도 꽤 남았습니다.
가형은 가늠이 잘 안 돼서 감이 안 오는데
1.파급효과책만 있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기출문제집도 필요한 건가요? 추천해주실 기출문제집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2.현 수2, 작년 미1은 거의 썩은 수준의 실력을 갖고 있는데 그래도 파급효과 책을 사서 보는 게 좋겠죠?
3.이런 저런 칼럼들을 보면 가형의 공부량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N제와 실모는 필수인 느낌이죠. 저도 나형이지만 어마어마한 실모와 n제를 풀어왔습니다. 왜냐면 나형의 시험스타일이 정말 가끔 듣도보도 못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작년수능엔 수열21번 빼곤 그저 그렇긴 했지만요. 가형도 그런 느낌인가요? 생각도 못한 문제가 나와서 '현실적'으로 사설의 경험없이는 고득점을 뚫을 수 없는 느낌?
질문 자체가 답변하시기 애매하지만, 가형의 직관적인 느낌이 궁금합니다. 파급님의 생각 자체를 알고 싶습니다.
파급효과 정말 제 인생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매우 일치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기대가 매우크네요 ㅎㅎ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확통제외 교재들은 4월 대략 언제쯤으로 출간예상하시나요?
ㅎㅎ 디자인적으로ㅜ너무 심플해서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내용을 봐주시고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학 나형 100이라면 올해 가형 1도 노력은 좀 해야 하나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1. 파급은 위와 같은 칼럼을 준킬러 이상 주요 4점 문제 선별로 체화시키는 구조입니다. ‘실전서’에 매우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함수가 뭔지 미분하는 법 등등 너무 기본적인 개념은 다루지 않습니다. )
개념은 인강이나 개념서로 보고오고 기출은 자이나 마플 정도 추천드립니다. 이후에 기출 파급하시면 진짜 주요 4점짜리도 잘 뚤릴겁니다.
https://orbi.kr/00028063419/
확통 chapter2인데 보고 오시면 느낌이 확올 듯 합니다
2. 작년 수학 나형 100이시면 이건 본인 선택입니다 ㅎㅎ 안하셔도 딱히 상관 없을 거 같아요
3. 가형은 나형과 달리 어떻게 어렵게 나올지 정해져있습니다. 하지만 진화 속도가 너무 빨라 눈뜨고 코베이는거죠. ‘예상했지만 당했다’ 느낌입니다
기대에 부흥하는 고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료 제대로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미적, 수2는 4월 중순에 수1은 5월 중순에 예판 시작할 듯 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확통 자료를 보았는데 감이 확오네요.
요새 교재들이 워낙 다들 좋은데,
그 중에서도 진짜 괜찮은 교재인 것 같습니다.
교재와는 별개로
EBS선별도 그렇고
파급효과님 진심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ㅎ
앞으로 나올 교재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