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러가 늘어나면서 오르비가 무너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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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라끌옹도 오르비 망해간다는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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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느끼는건데 개념 질문글은 그냥 안들어가는게 좋음 막 엄청 특수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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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돈 어떻게 잘 풀 수 있을까 고민하기보다 1. 어떻게 비킬러에서 실수를 '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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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창가 자리에 앉아 있었던 그녀를 생각하며. 고2 겨울, 그때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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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797665/ 이런 낯선 내용을 잔뜩 넣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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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나 김동욱 같은 분들 인강 평소 몇월쯤 올라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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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하면서 푸는거 맞지? 해석 못하면 못 풀게 나오는 선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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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3 화작답 1
김승모3 화작 답 알려주실분ㅜㅜ 답지를 잃어버렷는데 해강들으면서 공통은 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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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12화 15번 왜 노령화지수 전체와의 차이가 유소년 인구수의 차이로 연결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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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기를 누르는 사람들이 많을까 지금 이 시점에서는 개념 하나, 설명의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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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0
국어는 평소에도 2~3 떠서 2등급을 맞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계속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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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사러 나가기 존나 귀찮은데 밖에 존나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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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풀기전에 해당회차 간쓸개 풀어도 딱히 상관없을까요..?? Ex) 8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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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경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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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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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실력으로, 온전히. 1. 책상 올초부터 함께 했는데 어느덧 수능이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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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차이점이 멀까요 난이도라고 하기에는 작수도 만만치않게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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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복지제도,저출생고령화,노부유 이렇게 3문제 나오자나용 여기서 난이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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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잘못이라곤 그저 한낱 젊은 시절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을 뿐..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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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실모 3
시대컨vs현모 남은게 꽤 있어 1일1실모로 한쪽만 풀라하는데 시대컨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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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역시절 친구가 찍기로 2과목 3등급 띄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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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슈팅 실검 무엇 18
18수능 현장응시 국어 98점 오버슈팅 딱히 어렵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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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컷 80 0
정도로 어려운 모의고사 있을까요? 요즘 이감이 1컷90대로 순해져서 다른 매운맛을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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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sored] will infiltrate your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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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문법 질문 있으면 답해 드릴 수 있음 어원 좋아함 잡담 태그 잘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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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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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상쇄! 2
존나 열파참 천쇄참월 같은 기술 같아서 존나 멋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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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함 해볼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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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입으면 추워 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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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개념도 배워서 상쇄하면 그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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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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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6평이었나 9평에 정철나오고 수능에 다시 정철이 나왔을 때의 그 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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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인생을 배움... 1년 전으로 돌아가도 수국김은 다시 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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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개념하면 빠질 수 없는 사건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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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윤성훈인가 머시긴가 무슨 팀장이 성적갖고 조롱(?)했다가 유빈이에 박제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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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75 2
내 현재실력인듯 분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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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는 뭔가 생윤?스러운데 ㅋㅋㅋ 읽고푸는 문제가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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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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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잇올 중앙lnc 그린램프 있어용 부평점이고 관리형 독서실만 원해서 러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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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총구구국 하악 6
녹읍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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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고왔는데 1
오르비 불타고 있네 또 나만 못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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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중요도 0
매년 나오는 거죠? 그간 대체로 잘 맞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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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ㅅㅇㅅ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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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에 나와서 불안한데 안나온지 오래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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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할거 3
1. 포켓몬 카드게임 모바일 어린시절 추억보정 들어간 나를 막을 수는 없음 존나 재밌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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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계 다 없애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보면 안됨? 10
수능까지 벼락치기하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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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ㅈㄴ맛있다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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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통점 차이점만 잘 잡으면 지문 예쁘게 읽혔음 그 기출중에 ps전건 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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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1
이번수능에서 기하가 미적따면 26수능 기하로 응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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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방패와 땅크를 앞세워 여론을 탄압하는 그모습보고 아주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대..댓글!
ㅜㅜ
ㅜㅜ
저는 몇년간 눈팅하다가 최근 들어 글 조금 올리기 시작한 부류인데,
오르비가 입시사이트이지만, 청년 전반의 소통과 상담의 장으로 애착이 많이 가네요.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이 올려주고 소통하면서 잘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변하는 문화에 또 맞춰가야죠.
옛날의 칼럼니스트 게시판과 지금 사진관의 정치글을 비교해 보면 참 갑갑하죠. ㅎㅎ
게시판 글은 줄었는데 실질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것도 신기하죠. 뭔가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에서 근육 빠지고 뱃살만 늘었는데 BMI는 절묘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
과거 칼게나 퍼온글 게시판이 참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ㅎ
제가 이 소리를 2010년 쯤부터 한 것 같은데... 지금과 비교하면 차라리 그 때가 나았던 것 같네요. -_-;;
방문자 수는 늘어나는데 왜 게시판들은 갈수록 활기를 잃어가는지...
혹 입시나 학습 관련 게시판은 계속 흥하는데 생활, 클럽 관련 게시판만 이리 죽어나가는 건가요?
게시판 사람들 나이가 많아보여서 그럴지도요..ㅋㅋ
우리 때에 비해서 훨씬 더 여유 없이 처절하게 공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만 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 보이고요. 어렸을 때부터 경쟁이 더 치열해서 그런건지.
우리 때에는 학생 신분으로도 자료 같은 거 많이 만들어서 올리고, 공부 외적인 고민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학생이 된 이후에 그러는 경우는 있어도 수험생 입장에서 노하우를 나누거나 시간 들여 글 같은 글을 쓰는 경우가 드물죠. 뭐,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계속 경쟁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더 강한 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 대학교 1학년생들 공부하는 건 정말 무섭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인터넷 문화가 바뀐 것 뿐이고, 제가 늙은이처럼 '요즘 애들은...'하고 있는 걸지도요.ㅎㅎ
근데 예전에 그렇게 정보 나눔 하던 사람이랑 지금 정보나눔하던 사람이랑 크게 다른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하던 사람이 계속하는 느낌
조회수가 글올라간지 3-4시간이지나면 200넘는게 한둘이아니에요 ;;;; 대부분 눈팅한다에 동감 ㅠㅠ
근데 모의고사날만지나면 글이 3-40개가달리네요 ㅋㅋ 수능끝나면 가능성있을것같습니다
Exclusive 게시판 통계 자료 제외하면 24시간만에 조회수 4,000을 뚫는 글 같은 건 예전엔 없었죠. 그런데 요즘은 인기글 버프 받으면 하루만에 3,000~4,000 쉽게 가죠..
음 생반부흥회라도..
일단 일개미님께서 자주 들러주시면... ㅎ
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