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363244] · 쪽지

2012-04-11 11:30:31
조회수 2,191

104세인 할머니도 투표를 하셨답니다.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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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현장>"생애 마지막 투표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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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김우희악(104) 할머니가 11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거동이 불편한 김
할머니는 이날 오전 11시께 함께 사는 딸 김두연(74)씨의 부축을 받으며 진주시 제1투표소인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했다.


할머니는 아침식사를 마친 뒤 투표소에 데려다 줄 것을 재촉했다고 딸 김씨는 전했다.

김 할머니는 "내 생애 마지막 투표가 될지도
모르겠다"며 "시민에게 봉사할 일꾼을 뽑는 선거에 꼭 참여하고 싶어 투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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