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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김우희악(104) 할머니가 11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거동이 불편한 김
할머니는 이날 오전 11시께 함께 사는 딸 김두연(74)씨의 부축을 받으며 진주시 제1투표소인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했다.
김
할머니는 아침식사를 마친 뒤 투표소에 데려다 줄 것을 재촉했다고 딸 김씨는 전했다.
김 할머니는 "내 생애 마지막 투표가 될지도
모르겠다"며 "시민에게 봉사할 일꾼을 뽑는 선거에 꼭 참여하고 싶어 투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ㅠㅜ
이렇게까지 투표독려운동을 하는데도 투표 안하면 스스로도 찝찝할듯
ㅋㅋㅋㅋㅋ 투표안하는 오르비언들 찝찝하라고 올려놨어요 ㅋㅋㅋ
ㅋㅋ 굳이 여기뿐만이 아니라 사방에서 막 운동하고 있죠
진짜 죄지은 기분 들 것 같아요 투표 안하면 ㅎㅎ
ㅋㅋㅋ 이렇게 해서 투표율 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아 첫 투표를 삼퀴일때 하다니 ㅠㅠ...
왜 퀴라고 그래여 ㅜㅜㅜㅜ
투표하고왔네요. 할머니 진정한 민주시민.
쪽지셤 끝냈네. 이제 투표하러 ㄱㄱㅆ~~~
그나저나 나우님 같은 성숙한 민주시민이 투표권 없으셔서 안타깝네 ㅠㅠㅋ
잘 갔다 오세요 ㅋㅋ
아직 안했습니다. 좀있다 가야지 흐흫
8시에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랑 같이 투표했어요
8시에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랑 같이 투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