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회자 가문 자제인 친구랑 말다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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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무신론자인데
친척 중에 미국에서 공부한 루터교 목사님하고
한국에 장로교 목사님 계셔서
두 분이서 말로 싸우는 거 보고
실망해서 그렇게 됐다고 함.
근데 내가 오늘 기독교 강요/변론하는 얘기 듣고
나 때문에 종교가 더 싫어졌다네
절대 안 믿는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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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한테는 ㄹㅇ 강요 절대 naver
ㅇㅇ ㅠ
신이 있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나도 고통의 총체인걸요.
부처님의 가르침 그대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