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y [76569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03-29 22:00:03
조회수 1,050

[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28928574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11시까지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제가 알람이 안떠서ㅜㅜ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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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맛마카롱 · 851410 · 20/03/29 22:13 · MS 2018

    국어 실모 추천할만한거 있으신가요
    이감 상상 한수만 하려는데

  • Franky · 765695 · 20/03/29 22:16 · MS 2017

    특정 실모를 제가 꼭찝어서 추천 드릴순 없지만, 전 작년에 한수 풀었습니다! 자세한 장단점 알고 싶으면 쪽지로 답해드릴게요:)

  • 괜찮아잘해낼거야ㅡ · 879310 · 20/03/29 22:19 · MS 2019

    비문학 지문 읽은 후 문제푸는데 항상 2개선지 남겨두고 오답을 선택해요 .. 고칠수있는방법과 문제점이 뭘까요 ㅠ

  • Franky · 765695 · 20/03/29 22:26 · MS 2017

    선지가 2개 남은 상황에서 헷갈리는 경우 대부분은 한 선지는 맞는 것같고(이상이 없는 것같고) 다른 한선지는 판별을 못하겠을 때입니다. 이럴 때는 판별을 못하겠는 선지보다는 전자를 고르는 게 더 바람직합니다. 혼자서 연습할 때, 이런 판별을 쉽게 못하는 선지가 나오면 그냥 넘기지 말고 내가 어떤 부분을 놓쳐서 이 선지를 쉽게 판별하지 못했는지 공부하시면 매우 도움이 되요.

  • Franky · 765695 · 20/03/29 22:26 · MS 2017

    시험장에서 선지 2개가 헷갈릴 경우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대안을 마련하셔야돼요. 실제 시험장에서는 문제에 대한 압박감이 커서 한 문제 한 문제를 쉽게 넘어가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위와 같은 상황에 닥쳤을 때, 시간 낭비하지 않고 판별 못하겠는 선지보단 맞는 것 같은 선지를 과감하게 찍고 넘어갈 수 있는 연습을 하시면 좋아요!

  • 괜찮아잘해낼거야ㅡ · 879310 · 20/03/29 22:27 · MS 2019

    조언 감사합니다 !!!

  • Franky · 765695 · 20/03/29 23:44 · MS 2017

  • 손 승완 · 892778 · 20/03/29 22:26 · MS 2019

    현주간지가 배송이 안와요,,ㅜ

  • Franky · 765695 · 20/03/29 22:28 · MS 2017

    이번 달은 월요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고 하십니다!

  • 밍찬밈찬 · 942159 · 20/03/29 22:28 · MS 2019

    저가 산문문학이나 고전문학 이런걸 읽을때 이야기의 흐름을 하나도 모르겠어요 읽으면 다 이야기가 따로노는거같고 이어지지가않아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ㅠㅠ

  • Franky · 765695 · 20/03/29 22:42 · MS 2017

    먼저 전 고전이든 현대 소설이든 소설을 읽을 때, 제목부터 봐요(수능이나 평가원에선 EBS 연계작품이 출제되니까 공부한 작품인지 알아보기 위해서요) 그리고 대략적인 줄거리가 지문에 서술 되어있으면 그 줄거리를 읽으면서 작품의 대략적 흐름과 인물 관계를 파악을 해요. 단순히 본문이 아니라고 넘기면 이야기 흐름 파악하기 매우 힘들어져요. 그리고 소설을 장면 단위로 끊어 읽을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러면 소설의 흐름 중 장면 변화랑 배경 변화가 파악되고 장면이 바꿨으면 등장인물 심리가 바꼈는지도 더 파악하기 쉽습니다.

  • Franky · 765695 · 20/03/29 22:42 · MS 2017

    소설 읽은 때 대충 쓱쓱 읽고 문제 풀려는 태도보단 소설을 차라리 꼼꼼히 읽고 문제를 푸는 게 국어를 완전 잘하지 않는 이상 더 빨리 푸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소설을 대충 읽고 문제를 오래 보다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이 나오면 다시 소설로 돌아가서 눈으로 찾을려고 시간을 허비해버려요. 즉, 문제 풀려고 선지에 시간을 오래 허비하지 말고 소설 본문에 시간을 사용하라는 뜻이에요!

  • 밍찬밈찬 · 942159 · 20/03/29 22:51 · MS 2019

    저가 국어 방향성?을 못잡겠는데 일단 하루에 비문학 문학 몇지문씩 푸는게 좋나요?? 그리고 푼다면 어떤걸 풀어야하죠?? 추천부탁드립니다.. 기출분석도 안해봤고 기출분석은 지금 해도 도움이 안될꺼같은 느낌인데((사람들이 어느정도 감을 잡은후에 하는게 좋다고 한거같아서..)) 어느정도 감을 잡을려면 뭘 풀어야할까요?? 전 일단 연필통 계속 풀고있어요

  • Franky · 765695 · 20/03/29 23:27 · MS 2017 (수정됨)

    국어는 양보단 질이기 때문에 많이 할 필요는 없고 하루에 비문학 3, 문학 3개 지문씩 보통 많이들 합니다. (국어 인강은 별도로 더 해요) 그리고 말씀하신 감을 기출로 잡으셔도 됩니다만, 기출 지문으로 학습한 다음 어느 정도 체화가 됐으면 감을 더하는 거예요. 기출을 안 해보셨다면, 기출 먼저 하셔야 돼요. 그게 기본이에요.. 연필통이 기출문제를 포함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기출 학습을 안 했다면 무조건 기출문제로 공부하셔야 해요. 꼭이요!!
    기출 버리고 사설에 의존하는 공부법은 정말 국어 폭망하는 지름길이에요 저도 재수 때 그랬습니다..

  • Crushbar · 769630 · 20/03/29 22:28 · MS 2017

    수학 인강 들을때, 쌤 풀이 따로 노트에 필기하셨나요 아님 책에 바로 하셨나요 ㅠ 노트에 하면 계속 노트 갖고 다녀야되서 번거롭고 책에하면 n회독을 못해서 매우 고민됩니다 ㅠ

  • Franky · 765695 · 20/03/29 22:33 · MS 2017

    전 책에다 필기를 했는데, 되도록 문제는 손대지 않고 나중에 n회독 할 때, 필기한 풀이를 가리고 풀 수 있도록 적었어요. 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필기해도 좋지만, 말한대로 가지고 다니기 귀찮기도 하고.. 무엇보다 전 문제와 필기했던 내용을 바로바로 찾아서 보는게 귀찮아서 책에다 적었어요 ㅎㅎ 이런 장단점이 있으니깐 생각해보세요ㅎ

  • Crushbar · 769630 · 20/03/29 22:49 · MS 2017

    앗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몇개 질문합니다 ^_^
    2.혹시 필기할때 펜/샤프 중 멀로 하셨나요 ?
    3. 마지막으러 처음 풀때도 책에다 푸신건가요 ? 아님 연습장에 푸셨나용??

  • IUdlwlrma · 880707 · 20/03/29 22:37 · MS 2019

    문학을 계속 많이 틀리는데 어쩌죠 그 현강생이여서 문학 개념어 끝거의 다했는데 ㅠㅠ혼자푸니 완전 한12문제?에서 7개맞음ㅠㅠ 아그리고숙제도 죄송 대치 처음 온 넘이어서 숙제 안많을줄알고 주간지 밀렸는데 1주차부터 못했다가 정신부여잡고 현재 겨우겨우 4주차마무리했고 중간에5,6주차까진 했지마는 11주차를 담주까지해야 되서 어떻게 하지 하고 있어여 코로나 ㄱㅇㄷㅋㅋㅋ

  • Franky · 765695 · 20/03/29 22:55 · MS 2017 (수정됨)

    먼저 숙제 문제는, 현주간지가 양이 상당히 많아요 ㅎㅎ 그래서 한번 밀리면 걷잡을 수도 없어져서 꾸준히 푸는 게 젤 중요하죠. 너무 밀려서 감당이 안된다면, 학생에게 가장 취약한 파트를 선별해서 풀고 넘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어는 양치기보단 질이기 때문에 양적으로 해결할려고 않으셔도 돼요. 그리고 이번 호부터는 더 양이 거대해지니 꼭 밀리지 말아요!!

    문학은 틀리는 이유가 다양할 수도 있는데, 실전에서는 문학 작품을 완벽하게 해석할려하지 말고, 문제 풀 수 있는 수준이면 됩니다. 보기가 있으면 대략 작품 해석을 파악하고 화자의 감정이나 공간, 표현 방식 정도 등에만 초점 맞추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표현 방식을 틀린다면 기출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면서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1. (가)는 수미상관으로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선지를 보면 그냥 맞았구나 하고 넘기기보단, ‘아~ 이 정도면 수미 상관이구나’ 이렇게 파악하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 빅톨이이 · 912482 · 20/03/29 22:37 · MS 2019

    현역이고 국영수와과탐 고3모의고사 봤을때 2등급후반으로 성적이 잘 안나오는데 이런상황에서 과탐에 시간을 쏟는게 맞을까요??ㅠㅠㅠ 전 과탐좋아해서 공부하기 싫을때 과탐만 죽어라 하긴하는데 너무 시간낭비일까요??

  • IUdlwlrma · 880707 · 20/03/29 22:38 · MS 2019

    수학 몇시간하심?

  • 빅톨이이 · 912482 · 20/03/29 22:40 · MS 2019 (수정됨)

    인강1~2시간정도듣고 2~3시간정도 복습하고 문제풀어요 총 수학은 하루에 4시간정도 투자해요 아ㅣ 그리고 나형과탐조합이에요

  • IUdlwlrma · 880707 · 20/03/29 22:42 · MS 2019

    나형??? 수학 열심히 하면 될텐데 왜... 나형이면 100점 노리셈 수학 문풀3시간에 인강2시간이 하루면 가형 최소공부시간임

  • IUdlwlrma · 880707 · 20/03/29 22:42 · MS 2019

    그래도 나님 가형은 2다 ㅎㅎ

  • Franky · 765695 · 20/03/29 23:05 · MS 2017

    공부가 하기 싫거나 집중되지 않을 때, 좋아하는 과탐 공부를 하는 건 좋아요. 근데, 수학이나 국어 공부가 하기 싫어서 과탐을 하는 거라면 절대 안대요!! 정시에서 국영수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요.. 국영수 점수가 잘 나와야 과탐까지 포함해서 정지로 비벼보는 거지, 국영수 망하고 과탐만 잘봐봤자 갈 수 있는 대학이 없어요 ㅜㅜㅜ 이건 제 경험이라서;;; 작년 과탐 11맞고 국어 5 맞으니 갈 수 있는 대학이 ㅜㅜ. 제 친구는 국영수 111맞고 과탐 33 맞아도 서울대 갔었어요. 그러니 과탐보단 국영수에 더 비중을 두셔야합니다.

  • Demiurge · 946799 · 20/03/29 22:44 · MS 2020

    간쓸개같은 주간지는 따로 안하셨나요?

  • Franky · 765695 · 20/03/29 23:06 · MS 2017

    작년에 ㄱㅆㄱ 풀었는데 뻥안치고 작년에 현주간지 있었으면 전 현주간지 풀었을 겁니다.

  • Demiurge · 946799 · 20/03/29 23:08 · MS 2020

    주간지는 안빼놓고 매주 다 하셨나요?

  • Franky · 765695 · 20/03/29 23:14 · MS 2017

    ㄱㅆㄱ 말하는 거면... 단점도 많아서 거를 지문을 거르고 풀었어요.

  • IUdlwlrma · 880707 · 20/03/29 22:44 · MS 2019

    근데 글쓴이분 개멋있네 국어5에서1 ㄷㄷ

  • Franky · 765695 · 20/03/29 23:07 · MS 2017

    ㅎㅎ 감사합니다. 노력하면 누구든 가능해요!!

  • ㄷㄷ링 · 951453 · 20/03/29 22:46 · MS 2020

    국어랑 영어 시험을 볼때 먼저 푸는 문제 주로 쉬운 문제는 빡집중하고 푸는데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딸려서 글자만 읽고 생각을 안하면서 읽게되는데 이런 시험 집중력은 어떻게 키울수 있을까요?

  • Franky · 765695 · 20/03/29 23:21 · MS 2017

    그럼 혼자서 모의고사를 보면서 처음에는 집중이 잘되면 어려운 문제부터 한 번 풀어보세요. 기존에 하던 방식이랑 비교해보면서 시행착오를 통해 어떤 게 더 나은 방법인지를 스스로 찾으셔야 돼요. 예를 들어, 어려운 지문-쉬운 지문-어려운 지문 순으로 푸는 게 더 나에게 잘 맞는지, 어려운 지문-어려운 지문- 쉬운 지문 순서가 더 맞는지요!

  • 설의생 아이유 · 798556 · 20/03/29 22:53 · MS 2018 (수정됨)

    존잘인싸커플천재의 비결은?
  • Franky · 765695 · 20/03/29 23:29 · MS 2017

    Y.O.U
  • 휴호서 · 918453 · 20/03/29 22:54 · MS 2019

    현주간지 한번구독 시작하면 알아서 계산되는거죠??
    결제됬는지도 모르겠고.. 3월다가는데 3월차가 배송이안와서요ㅠㅠㅠ

  • Franky · 765695 · 20/03/29 23:09 · MS 2017

    현주간지는 처음에 결제 한 결제 수단으로 매월 자동 결제됩니다.
    이번 호 말씀이신거면, 내일(월요일)부터 발송이 시작됩니다!

  • 솔 레 노 · 905024 · 20/03/29 23:01 · MS 2019 (수정됨)

    한수 월간지인가? 그거 어떤가요

  • Franky · 765695 · 20/03/29 23:09 · MS 2017

    작년에는 한수 월간지라는 건 없었는데 올해 생긴건가요??

  • 솔 레 노 · 905024 · 20/03/29 23:10 · MS 2019

    작년에 없었다면 올해 생긴거같네요...

  • 생각하지말아요 · 959073 · 20/03/29 23:06 · MS 2020

    현강 미니테스트할때 시간이 부족해 비문학 지문 하나읽다가 끝나는데요, 시간이 부족한건 어떻게 극복할까요 ? 작년 수능 4등급나왔습니다. 현주간지나 오너문 풀때 시간 신경쓰지말고 천천히 체화하면서 하면 될까요?

  • Franky · 765695 · 20/03/29 23:14 · MS 2017

    시간 부족하면, 먼저 시간 신경 쓰지말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방법을 최대한 체화하면서 읽어보세요. 글을 읽을 때 그냥 아무런 생각이나 정리 없이 읽는 것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적용해볼려고 노력해보면서 읽는 건 많은 차이가 있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습하다 보면 글의 구조나 독해 방법이 자연스럽게 체화됩니다. 현장 미니테스트는 점수에 꼭꼭꼭 신경 쓰지말고, 시간 재고 보는 [실전]이라는 압박감 사이에서 내가 연습한대로 글을 읽어 나갈 수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 권민근 · 541988 · 20/03/29 23:07 · MS 2014

    현장 실전 모의고사 컨텐츠 올해도 있나여??

  • Franky · 765695 · 20/03/29 23:17 · MS 2017 (수정됨)

    선생님께서는 올해 현강 실모로 한수랑 상상 사용하십니다.

  • 조세핀 · 882155 · 20/03/30 07:12 · MS 2019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