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간지 서포터즈] 간단한 사용방법 및 질문 받음

안녕하세요 현주간지 서포터즈 오수생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린데로, 주간지 학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좀 되었으면 해서

제가 현주간지를 어떻게 공부하는가 를 (형 그건 너무 TMI야...)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10주차 중 2일차로 시작하겠습니다.

수능특강 독서 P.97 사회 파트입니다. 

본문은 재화를 배제성과 경합성을 기준으로 설명한 글입니다.

해당 글의 난이도는 그닥 높지는 않으나 글의 길이가 길어 자칫하면 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화가 배제성과 경합성을 기준으로 사적 재화, 클럽재, 공유 자원, 공공재로 나뉩니다.

친절하게도 각 문단 별로 설명하고 있어, 독해에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현재 이 지문을 현장에서 접하는 것이 아닌 공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시간에

얽메이지 않으신 상태로 독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래서 넌 어떻게 했는데.....

저 또한 공부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표를 그려서 이해를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의 벤다이어그램을 바로 해결 가능했습니다.

일단 거듭 말씀드리지만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 지문에 대한 이해를 이렇게

해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모든 지문이 이해를 할 순 없습니다.

아니 형 그러면 어쩌라는거야.....

그러면 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일단 지문을 먼저 보시면

3일차의 사회 지문입니다. 솔직히.....

처음 읽었을 때

(아....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래 서

그냥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건 제가 아 뭔 말이지?? 하는 부분만 적은거라 뭘 적은건지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이러고 다시 읽어보니 한결 괜찮았습니다. 손으로 써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니었습니다.

아 맞다

여기도 꼭 읽어주세요.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보기를 읽으면서 다시 지문을 곱씹어보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이제 문학을 보시겠읍니다.

수능특강에 수록된 동동입니다.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25~27로도 출제된 적이 있는 작품이죠.

왼쪽엔 원문 오른쪽엔 한글 해석이 되어있습니다. 뭐 공부하시는분들 대부분이 그러시겠지만

고어중에 한글로 해석이 바로 안되는 부분들을 원문 부분에 적어두었습니다.

이러면 다시 보실 때 해석에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나머지 부분입니다.)

이상 짧다면 짧은 개인적인 사용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로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