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외5등급인데 수리나형 쳐야 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2952622
이과인데 특히 언어가 매우취약하고 외국어도 취약하네요. 그렇다고 수리가형 개념이 제대로 된상태도 아니고요.. 적통,기벡 부분 개념완벽하지 않은상태입니다..
6모평을 나형쳤는데 3등급턱걸이가 나왔고, 가형쳤으면 5등급정도 나올것 같아요. 기출을 아직 안봐서 모르겠는데 언외보다는 수학이 성적올릴자신 그나마있는데,
나형쳐서 정시로 언외탐공부시간확보하면서 해야할지, 그래도 가형쳐서 수외탐 반영대학이라든지, 최저등급제가 높은곳을 지원하는 전략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과는 화공아니면 화학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광운대 국민대 까지는 가고 싶은 욕심인데, 내신도 3학년때망쳐버렸고 정말미쳐버리겠네요 내신 언수외탐 4555 받았고 평균 3.8내신정도에 스펙은 교내상 2~3개
생기부약간 관리밖에없는데.. 미치겠네요.
나형과탐을친다는 말은 문과랑 언수외 과목이 같아지는데 언수외 111로도 서성한턱걸이라고 들었는데 제 언어외국어 성적 생각하면 3등급초반까지 올리면 많이올렸다고 생각이 드는데 나형1~2등급 받고
과탐도 2등급정도 받는다고 생각해도 인서울 못할것 같습니다.. 제 내신으로 최저등급제가 높은 수시에 지원을해서 수리가형 과탐 미친듯이 파는게 좋을까요? 언어외국어보단 단기적으로 많이오를것 같은데
도박같기도 하고요.. 논술도 하나도 안했는데, 수리가형 과탐만 미친듯이 파서 두개만 보는 전형에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수리가형,과탐도 머리가 필요해서 일정등급이상에서 오르기는 쉽지않을것 같고,
지금 논술한다고 해도 제머리로 힘들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 전략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허블이 뭔가요 0
자몽 허니 블랙?
-
졸업식 썰 0
코로나 시기기도 부모님이 원래 누나 졸업식 간다고 해서 반애들끼리 학교에서 다이소...
-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 내신 마무리하면서 고3 현역 때는 최저맞춘다고 수학은 아예...
-
내가 학교장상인가 이사장상 받기로 돼 있었음 근데 미친 학교가 그걸 미리 말을 안...
-
독재로 잇올 같은데 가고 싶은데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
공감조차 못 받는 다는 거임 그것이 찐따니까
-
이젠 밖으로 안나가서 불의가 안보임 개꿀이라는거임
-
1. 자발적 찐따 친구 만들기를 거부함. 사회성이 좀 떨어져보임 2.사회에서...
-
그러하다
-
머라 보내지..
-
기하좋아하시는그분오면 난 그냥 정리당함
-
군필 초중고 개근 군대에서 벌점, 징계 0
-
제1 탐구 때만 ㅈㄴ 뭔 일이 생겨서 등급이 나락감
-
졸업식 썰 3
오후 3시에 일어나서 솔랭 돌림.
-
탈릅은 아 오르비 안 해야겠다 하고 각잡고 하는 게 아니고 8
어느샌가 오르비가 재미없어지고 입시판이나 이런 커뮤에 미련을 느끼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하는 거임
-
찐따썰 7
새치기 당했는데 덩치보고 아무말 못한 적 있음
-
우울글 9
너무우울해너무우울해너무우울해너무우울해너무우울해너무우울해너무우울해너무우울해너무우울해너무...
-
중학교때 정근상을 받은 그 억울함을 아직도 잊을 수 없음요..
-
의대선배님들 1
진짜 19-24들은 25별로 안 좋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좋은선배님들도 계시지만...
-
하..........
-
졸업씩 썰 0
학교일찍 끝나서 좋았음 찐따라 집 빨리 가야함
-
전 건동홍~국숭세단 이 정도면 별 차이 없으니까 학과 우선하는 게 맞다보는데...
-
그거 다 젖지의 농락임
-
진짜ㅏ 개신기하네… 자기방어적에 실력도 없고…
-
대학가면 그만할건데 정시 합격되면 마지막 글로 합격인증 후 칼탈퇴할까 아니면 그냥...
-
내가 갖고 싶던 사양의 컴퓨터를 친구가 나보다 먼저 가졌을 때? 아니. 항상 마음에...
-
마음이 아프네
-
오히려 그게 좋음 적당히 친한척은 하고 다니는데 사진 찍을만한 애는 없음… 밥도...
-
그냥 사진만 딱 찍고 부모님도 안부름 바로 도망치듯이 나옴 학교 싫엇음 그냥 그때도 아싸엿음
-
코로나 터져서 반에서 졸업장만 받고 바로 하교함 부모님? 못오심
-
나도 찐따썰 7
고딩 때 코로나 여파로 마스크 쓰고 다녓자나 근데 나랑 인싸 여자애랑 눈이 닮았는지...
-
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틀딱들이 있군아
-
현생에서도찐따고 오르비에서도찐따임
-
나는 사실 중학교때 내 이름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음 ㅇㅇ 그리고...
-
이때는 사실 그래도 친구라 부를수 있는 사람 있었음 근데도 난 그냥 부모님 오지...
-
무슨 기분일까
-
찐따 점심시간편 2
남들 급식실갈 때 몰래 나가는 척 화장실 들렀다가 교실로 돌아옴 그리고 혼자남음...
-
반장 3번 해서 학년 대표로 졸업식 때 상 받았는데 부모님이 늦으셔서 나 상 받는...
-
나 빼고 다 가짜임 오르비에 진심이ㅜ없음
-
그게 지금보다 기분은 괜찮을 거 같아요
-
2025 1학기 다니고 2학기 휴학 2026 군-대 2027 2학기에 복학...
-
본인 이렇게 3일 살아봄 그런 다음에 제주 내려옴. 혼자 부산 가서 진짜 국밥만 먹고 온 거임
-
다 레파토리가 똑같음
-
진짜 찐따썰 5
풀려는데 너무 슬퍼서 못풀겠다 여기 자랑스럽게 올릴수있는 썰들은 진짜가 아님...
-
ㅉㅉ 잠복수사에 당하다니
-
전 원래 대깨설이라 떨어지면 군4수한다는 마인드로 설경 넣고싶은데 부모님은 그냥...
-
과외 구하는 칸에 잘생기거나 예쁜 사람 사진 있으면 한번씩 확대해봄ㅋㅋ 님들도 이럼?
-
알려주겠다 6
흐
-
나도 성적 인증 해볼까나 ㅠ
아뇨.
광운대 국민대 전형보고 잘 판단하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입시에 능통하지 못해서 뭐라 조언을 드리기 힘든데,
저라면 수능을 올인해서 가형과탐파시면서 외국어도 꾸준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좀 많이 하셔야 할거에요. 성적올리는게 되게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가형 포기하셔야합니다.
나형돌리시는게 답인거 같고
수탐 파신다 했는데 그거 하지마세요.
그거 원래 11 뜨던 분들도 수능에서 미끄러 진다 하더라구요 ㅜㅜ
지금 5등급이면 ;
그리고 하며 오를것 같은데 이런말은 하지마시구 .. 120일 그럼 하세요 열심히 !
예전에 치대 준비 하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공대는 짤릴생각 하니 못가겠다 하시고..
좀 아직까지 너무 성적을 확올릴수 있을거라는 환상이 있으신거 같애요.
저도 하면서 느끼지만 정말 딱 하는만큼 나오더라구요..!
나형으로 가시는게 옳아요
지금 상황으로 볼때 상당히 버거워 보입니다. 스스로 잘 판단해서 전환할지 안할지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리 나형으로 돌리는게 답 같아 보이진 않아요.
전 이과 수험생활도 해보고 문과 수험생활도 해봤는데요.
이과에서 국민대 광운대 역시 중상위권 학생에게는 힘든 입시인게 맞긴 하지만 글쎄요?
나형으로 돌리는 순간 정말 언외 못하는게 더 부각될뿐...
만약에 지금 언어 외국어가 한 2등급 이상씩 나오시고 나형 한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언외 5등급이시면 언어 4 수리 가형 3 외국어 3정도 만드는걸 목표로 하시는게 훨 나을것 같습니다.
언어5, 수리 나형 2~3, 외국어 5면 수도권 대학은 아예 못가지만, 언어 4 수리 가형 3 외국어 3정도면 수도권 대학중에 갈 곳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과탐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과탐 평균 2등급 이상 찍게 만드셔야 하구요.
가형 유지하면, 원서질까지 빵꾸 노리고 스나이핑 잘해야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대박가능하나, 가능성 낮음)
나형 돌리면, 무난하게 안정적으로 가형 볼 때보다 기대값으로 따지면 좀 더 높게 갈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