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힙합가수,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Aㅏ.....

이...인정 ㄷㄷ

덧붙이자면 로잔연방공과대학은 스위스 보 주의 에퀴블렌에 있는 국립 공과대학으로 스위스를 대표하는 공대이며, '유럽의 MIT' 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으잌ㅋㅋㅋ

머 둘다 문이과 고수죠 ㅋㅋ
연예인중에 설경제급은 없잖아여 ㅋㅋ
김태희 이적 장기하 유희열 이하늬 등등쳐도...

김정훈 ㅠㅠㅠㅠ

아.. 김정훈은 연치 아닌가여?

김정훈 : 서울대학교 치의예학 중퇴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서...설치...ㄷㄷㄷ 그 뚫기 어려운 곳을 뚫어놓고도 연예인 간지를 내뿜는다니 세상은 불공평하네요 ㅠㅠ

수능 전국60몇등이었던데

아인슈타인 후배??

음 로잔공대 생긴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요

아인슈타인은 아닌듯

근데 개인적으로 버벌진트 랩은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7,80년대 처럼 서사만 있지 뭔가 리듬감이 살아있다거나 하는게 없는 것 같아요.

재밌쎄요
지진아들
ㅋㅋㅋㅋ

산이 ㅠ 그냥 언더에서 살지 왜 하필 JYP에 들어가선(...)

음... 힙부심 부리는것처럼 보일거같지만... 누명 들어보셨나요?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은지는 알겠네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차트에 오르는 곡들을 봤을 때, 버벌진트 랩이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사견입니다 ㅎㅎ

예를들자면 뒤의 발음을 비슷하게 하거나, 음절 갯수를 비슷하게 해서 리듬감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버벌진트 랩은 그런 면 찾기가 좀 힘든 것도 같고, 무엇보다 가사를 끊는 타이밍이 일반적인 시류하곤 너무 다르니까 이질감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사를 써놓고 구절과 음이 안맞으니까 대충 끊어버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러시군요... 제가 버벌진트 최근 나온 곡들을들어보질 않아서 그부분에 대해선 뭐라 드릴 말씀은 없네요...

말씀하신 "뒤의 발음을 비슷하게 하거나, 음절 갯수를 비슷하게 해서 리듬감을 만들어 내는"
라임은 소위 말하는 라임 떡칠이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거죠.

오히려 버벌진트는 다음절 라임으로 그냥 겉보기에는 라임이 적어보이지만 크게 보면
라임이 들어있죠. 오히려 그냥 들으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넘어가서 듣기도 편하고요.

버벌의 좋은 머리를 엿볼 수 있죠. 가사 보면 정말 라임의 구성이 뛰어납니다.

음, 그렇게 까지 고급 스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위에서 말했다 시피 끊는 타이밍이 일반적이지 않은건 확실하고, 무엇보다 제 사견이기 때문에 감상이 서로 다를 수 있죠.

챠트에도 여러번 들고 하니까 다른 사람들은 좋게 듣는 것 같지만, 전 이런게 안맞는 모양인지 이질감이 심하게 느껴져서 영 그렇네요 ㅠ

힝 버벌진트 노래 되게 좋은데 ㅠㅠ

버벌진트 '투올더힙합키즈투' 들어보세요 리듬감이 느껴져요

로슥굴은 왜간거지 그것이 미스테리

세상엔 잘난 사람도 많고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고
인물이 훤칠한 사람도 많은데,
난...ㅠㅠ

루시드풀 화학고수던데 ㄷㄷ.. 뭐 약품개발해서 미국에다가 특허도냄

스위스 왕립 공과대학에서 석사딴걸로 알고있네요 여기가 아인슈타인이 나온 대학

루시드폴이랑 버벌진트 둘다 울고등학교 나왔는뎅 ㅋㅋ 버벌진트씨는 고2때 자퇴하시고.. 근데 신입생 오티때 자작곡 들고오셔서 학교 사상 첫 팬클럽 생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