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나 [905421]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4-28 18:25:33
조회수 553

세계사 자작문제 3문제 더 투척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29737175


*17번에 선지 5번의 '개창하였다'를 '개창한 도시가 있다'로 바꿔주세요.


이번엔 좀 순한맛으로 갖다가 만들어 봤습니다. 머릿속에서 구상은 되는데 사료 수급처가 부족해서 제 생각대로 안 만들어지는 게 좀 있네요...


암튼 한 번만 풀어주십쇼 좋아요도 한개씩만 박아주시면 마음속에서 그랜절을 올리겠습니다

0 XDK (+10)

  1. 10

  • Elice · 910805 · 20/04/28 18:26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까멜리아 · 943179 · 20/04/28 18:41 · MS 2019

    234

  • 시로나 · 905421 · 20/04/28 18:49 · MS 2019

    맞습미다

  • Subir · 855791 · 20/04/28 19:30 · MS 2018

    재밌어요

  • 시로나 · 905421 · 20/04/28 19:32 · MS 2019

    감사함미다 고인물님...

  • 미키마우스 · 965850 · 20/05/02 12:19 · MS 2020

    백년 전쟁 문제는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다 맞출 내용이겠죠 이제...? 물론 그래도 소홀히 한 분들은 못 맞출겁니다. 저 문제가 이제는 쉬운 문제라는게 재밌네요 ㅋㅋ

    16번 문항은, 보스니아가 이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영향권으로 편입된 시기인걸로 알기에, 현재 (다)의 수도라고 하는게 보통 서술 방식인걸로 아는데, 맞나요? 의화단 8개국, 오스트리아 1공화국, 유고연방 다들 소홀히 하는 내용 잘 넣어주신거 같습니다. 공부 정말 상세하게 하고 계시군요. 세계사 만점 시로나님처럼 하면 문제 없을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기까지도 그냥 강사들 커리 타고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맞추어야 하는 내용이라 봅니다.

    그런데 17번 문제는 감히 말해봅건데, 인도사 문제에서 새로운 지평선을 다른 분들에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인도 연도 제가 작년에 다양한거 알려드렸고, 아니나 다를까 교과서 연계교재 있는거 이제 거의 다 건드렸습니다. 지역사 문제로 내는게 의외로 안나왔고, 모 강사는, 영역국가 내용 수준에서 그치는데, 어렵게 나온다면 이 정도도 가능할거라 봅니다.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