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언어 객관적 서술 + 계절감을 묻는 역대 기출문제 유형 총집합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2974899
역대 수능 언어 기출 계절감, 객관적 서술 문제 총집합.pdf
▶문제 패턴 3. 객관적 서술 / 주관적 서술
- 역대 기출문제 출제 횟수 : 8회+ α
- 출제 경향 : 지문에 A라는 내용의 서술 내용이 있을 때, 이를 특정 인물의 시각에서 서술했거나 혹은 A라는 내용을
다른 시각,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여지가 있을 때는 주관적 서술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지문에 ‘수추는
흉하고 추한 몰골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진술이 있을 때, 다른 누군가가 봤을 때는 수추가 잘생긴 미남처럼
보일 수도 있다. 따라서 ‘수추는 흉하고 추한 몰골을 가지고 있었다’라는 진술은 다른 시각,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주관적 서술이다.
평가원은 특정 인물의 시각으로 서술했거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된 지문을
가져다 놓고 선지를 '객관적 서술이다'라고 만드는 패턴으로 틀린 선지를 만든다.
-역대 기출 문제 : 파일에 역대 기출문제 모두 수록
▶문제 패턴 4. 계절감
-역대 기출문제 출제 횟수 : 9회 + @
-출제 경향 : 수능, 모평에서 계절적 배경이나 계절의 변화를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대놓고 ‘춘春 하夏 추秋
동冬’이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직접적인 계절적 배경을 언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능이나 모평에서
계절감은 다음과 같이 각 계절을 대표하는 소재로 파악하면 된다.
☞ 봄 = 아지랑이, 꽃피는 계절
☞ 여름 = 녹음(우거진 숲), 과일이나 채소,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
☞ 가을 = 추풍(가을 바람), 단풍, 낙엽, 황운(곡식이 누렇게 익은 들판), 과일이나 채소,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
☞ 겨울 = 매화, 눈, 얼음, 혹한, 성에꽃
계절의 변화를 파악할 경우에는 예를 들어, 시의 2연에는 ‘낙엽’이 나오고 3연에는 ‘눈’이 나온다면 계절의
변화가 있다고 보면 된다.
- 역대 기출 문제 : 파일에 역대 기출문제 모두 수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항상 유익한 자료 감사합니다 뀨잉뀨잉
네 ㅋㅋ 열공하세요 시리즈물로 올릴 계획
오 뭐야 결론은 객관적은 x 계절감은 o ?
계절감은 소재로 파악하면 되구요 역대 기출문제보면 객관적 서술이 답이 된적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서점에 입고되었나요? 비문학은 예전에 봤는데..
아뇨 ㅠㅋ 문학은 올해는 오르비에서만 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