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원인이 잦은 개편에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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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치 게시판 나누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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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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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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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이공계 목표로 재수한다고 가정 국영수 333이라 쳤을 때 생지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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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우리 부모님 사이는 매우 안 좋은 편임 근데 내가 대충 30대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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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아기 호랑이를 찾습니다 0
민족 고대❗청년 사대❗자주 교육❗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에서 25학번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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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은 3,4칸 뜨는데 국숭세단은 7,8칸 뜨고.. 마땅한 대학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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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휴반 한 번 더 갈길 예정 인설의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삼룡의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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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변 내가 이름 들어봐서 아는 얘들 평균 진지빨고 인가경도 안되는듯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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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떴다던데 감을 못잡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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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들 수시 합격 발표 보더니 수시로 대학 갔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중이심ㅋㅋㅋㅋㅋㅋ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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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집인원 10명 -> 올해 1명으로 축소돼서 그런가...? 줄어든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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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vs 기하 1
지방의(지역인재), 인설약 목표로 내년 수능 준비 할려고 하는데 오랜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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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아는거 별로 없음 올해 초만 하더라도 전공의들 다 깜빵가고 면허취소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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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나는 쌩삼수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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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어케될까요 1
과탐 96 91인데 낙지 불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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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자면 독재기숙 학원 추천부탁드립니다. 현역이었어서 정보가 부족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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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라도 뛰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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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98 94인데 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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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가 888인데 실제 지원자 기준 1등인데 전체 지원자 기준으로는 모집 인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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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34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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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이었다고는 찾아보면 나오는데 어느 정도인지 와닿게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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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주일정도 계획 세우고 실천하는데 부모님이 간섭하면 이것저것 다 바꿔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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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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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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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들이 6~7칸 다음 급간이 바로 4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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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식이 부모님 한 분만 계신 상태에서 크게 혼났을 경우에 그게 다른 한 분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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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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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이좋은가요 불변이좋은가여? 정시 처음써봐서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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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컴이면 어디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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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본인이 잘 생각하는건데 공대 목표면 지랄말고 닥치고 사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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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평균 60% 돌았는데 전 66.7% 받았습니다. 의대증원 이슈로 충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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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은 없지만 사치품에 소비는 안 해본 그런 감성인데 (명품 없음, 차 10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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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여캐투척 13
음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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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디컬에 비해서 업무 편해서 좋다는 느낌으로 얘기하는 건줄 알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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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라마에 외과의 현우진 뭐야 ㅅㅂㅋㅋ 우연의 일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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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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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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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배치 3
저 책들은 오른쪽으로 모는게 정배인가요 아니면 지금이 정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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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표본 안들어왔다고 합격자 적게 주는데 니들이 점수를 너무 높게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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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반수 고민 3
언매 미적 사문 생1 15223 쓴다면 숭실대 문과 쓸 것 같아요 저는 재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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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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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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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라도 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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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선택하고 경제학과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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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보고 쓰는 반수할 때 안정감이 생기는 경우 10
내가 전적대를 다니는 게 자랑스럽고 이 대학을 다녀도 좋겠다고 생각되는 경우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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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대학 나온 사람도 없고 입시에 관심도 딱히 없어서 혼자 구청으로 진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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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오면 과목 망해 근데 언제 7천명 넘음? 좀 있으면 화1 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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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섭취 0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소스 최대한 털어내고 2조각에 현미밥 1그릇은 최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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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가 도저히 못찾겠어서 다시 사줘야될 거 같은데 (4만원짜리임 ㅅㅂ ㅠㅠ) 그래도...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접 게시판에 손수 찾아갔지만, 최근에는 그 개방성이 심화되어 필요치않은 회원에게까지 노출되는것또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태그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확실히, 예전에는 글 하나를 한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여기저기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 부분도 간과할 순 없겠네요.
태그 시스템도 그렇고, 최근 인기글도 그렇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소졸님 스타일의 명문입니다.ㅎ
네 굳이 지칭하자면 태그 시스템이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일일이 저에게 필요한 '학습'태그나 '독학생' '외국어'등의 태그를 일일이 왼쪽 태그목록에서 찾아들어가기 귀찮아 '전체보기'를 애용하고있습니다.
뭐 '내 태그'기능이 있다고는하지만 번거롭기도하고, 사용법도 모르겠고...
여튼 저같이 '전체보기'를 이용하는 회원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때문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장된것도 분란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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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게시판 개편하고 관리하는데 인건비, 회선비로 매년 몇 억을 쏟아붓는데
오르비인들 게시판이 죽길 바라고 손을 대겠습니까.
잘 되었으면 하고 개편을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요.
커뮤니티 운영이라는게 사전에 예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흐름이 정해진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이리저리 몰아가고 레이아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사람들이, 글들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된 원인은 그것 때문이었구나 하고 빤히 보이는데
그걸 사전에 예상해서 계획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0번이 넘는 개편을 통해 저희가 알게 된 건,
커뮤니티 개편 후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오르비 외적인 조건의 변화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오르비 클럽 태그 게시물들의 신규 게시물 지수는 페이스북 국내 가입자 수와 반비례로 움직였습니다.
게시물이 줄고 느는 건 게시판을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묶고 그래서 그렇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
그게 예측이 가능하면 망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겠어요. ㅎ
어떻게 보면 제 말 또한 결과론이죠.
한창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발할 땐 개편 한두 번으로 사그라지는 게시판이 속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니 예전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왜 블라인드지;; 글리젠도 별로 없고 그런데
잉 무슨댓글이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