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해 오늘을 고문하는 그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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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날개 [33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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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 412251 · 12/08/14 01:57

꽃, 하모니카 소리, 마이네임이즈요조, 노스텔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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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 412251 · 12/08/14 01:58

좋은 글이네요.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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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날개 · 331091 · 12/08/14 08:56 · MS 2010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보니 수능 준비중이신거 같은데,
열심히하셔서 좋은 결과 얻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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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난만한) · 347173 · 12/08/14 07:29 · MS 2010

동생이 죽었던 그상황과 함께 보니, 괜찮게 읽긴 했는데..

글에도 있듯이 100만원 중 80만원 저축할걸 50만원 저축하라.

50만원은 저축을하죠..

즉,

"내일을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오늘도 즐기라." 이게 맞는듯

특히 수험생은 오늘 즐기는것만 생각하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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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날개 · 331091 · 12/08/14 08:56 · MS 2010

네 ㅋㅋ 그걸 염두 하고 들고온거죠.
오르비 회원이면 그 정도는 느낄거라 생각하고 코멘트없이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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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畵殺 · 72210 · 12/08/14 09:02 · MS 2004

원본의 글쓴 분도 내일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는 않은 거죠.

다만 우리 사회가 너무 내일만 강조하다보니, 오늘의 행복을 놓치고 있다는 게 글쓴이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수험생 때는 입시에, 대학생 때는 취업에, 취직하고나서는 내집 마련에 평생 살다보면 정년퇴직할 때까지 오로지 내일만 바라본 인생이 될거고, 노년에야 기껏 오늘을 찾게 된다면 그게 행복한 삶은 아니겠죠.

요즘에는 노년에 조차 일을 하지 않으면 힘든 세상이기도 하고...그럼 결국 내일과 오늘이 만나는 순간은 관속에 들어가는 날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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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난만한) · 347173 · 12/08/14 09:13 · MS 2010

넴.. 저도 오늘을 즐기는 법을 배워야하는데.. ㅋㅋ

잘 안되는군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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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한 · 379088 · 12/08/14 10:46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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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반정회원 · 325515 · 12/08/14 11:56 · MS 2010

내일을살자니 오늘이힘들고 오늘을살자니 내일이걱정되고 ㅠㅠ계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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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 413027 · 12/08/14 15:14 · MS 2012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이에요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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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movin · 329772 · 12/08/14 22:46

참고로 바나나 파티라는 노래가 19금 노래에요..바나나는 그것을 뜻하고...저런 상황에서 부르기는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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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 · 385854 · 12/08/15 13:11

가사 꽤 야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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