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구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봅시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311857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아는 사람 잊음을 논함 닮은 삼촌이 다시 보게 되는 병인데 다시 생각하면 그...
-
정법 개념 질문 2
1. 평생교육 및 의무교육은 복지국가/문화국가 둘다 해당하나요? 2. 종교, 예술,...
-
임정환, 김종익, 이지영 VS 현자의 돌 2023학년도 06모 9번 ㄹ선지였나…...
-
수학 2등급 수학 2등급 9망수잘 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
-
https://youtu.be/Iap1rbB5wIk?si=IBnYtjEK3oa9TYB3 인생의모토
-
모든 질문을 받습니다 23
수능 공부를 제외한 모든 주제에 대해 질문을 받습니다
-
최근에 주간지 + 수특 수완 n회독 + 무지성 실모 실모 실모를 쳤더니 남은 실모가...
-
수학 백분위 93? 영어 2 사문 47 안정 생명 백분위 97? 이정도 뜨는데...
-
이미지 1
너가 내거 써주셈
-
뺘샤
-
거봐, 2
너도 북어지
-
수능도 얼마 안 남고, 저도 슬슬 추위에 등골이 서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
오늘 똥만 5번 싸러감 25
미친과민성대장증후군새기 실모풀다 흐름 끊기는거 너무 화나네
-
☆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
경제 한번 정리해야겟죠? 하 ㅠㅠ
-
드디어 내일이네 15
원하던 결과가 아니어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기. 멘탈 부여잡아 내일 꼭 이 글 봐야해 나 자신아
-
약대 뱃지 개이쁘다 15
지금까지 약뱃 있는지 모르고 살았네 ㅋㅋㅋㅋ 내년 수능 보고 뱃받튀할까 저거랑 동대...
-
“사교육을 받은 사람이 유리해지지 않도록 출제“
-
어그로 성공 성적표 이렇게 ㅇㅈ하는 거 맞나요... 수학이 좀 떨어졌지만 국어가...
-
메가 국어 0
예비고3입니다.. 지금까지 국어 인강 전혀 안들어봤아요 모고는 1~2뜨는데 비문학이...
-
나는 질문해줌 50
프사나 닉넴보고 어울리는 질문함 ㄱㄱ
-
한시즌 풀어보려하는데 무슨시즌이 가장 괜찮나요?
-
13-15kg차이가 크긴하네요 아
-
해보신분 답좀
-
작년 수능 전에 옯에서 썼던 수능대박기원 글 보니깐 0
감회가 새롭네... 30일 정도 썼는데
-
ㅆㅂ자기시러
-
국어 - 의외로 물 수학 - 핵불 영어 - 약물~약불 이라고 하네요..
-
88~ 95 왔다갔다 하는데 1 굳히고 싶기도 하고 1일1실모하면 실모 남아서...
-
어라...?
-
생윤공부법 찾음 2
커뮤돌아다니면서 생윤 질문 답변해주면됨 상부상조 럭키비키잖아
-
무서운놈들
-
북반구 여름일때 30N에서 남중고도는 60 + 경사각이고 적도에서 남중고도는 90...
-
수능성적하고 비교하면 어땠나요... 너무 불안해서 한 번만 더 여쭤봅니다 더프보단...
-
퇴갤 6
잘 달렸다
-
질받해줘
-
동물학대니까
-
수능장 가서 문제가 한두개 안풀리기 시작하면 (이거 수능인데 안풀리면 좆되는데 하)...
-
자기전에 책읽는데 북어랑은 느낌이 비슷한듯 다른듯 해서 공유해요
-
아무거나 간지 뒤지는 거 ㅇㅇ
-
저도 질받 13
안해주면 빨리 지워야겠다...
-
진짜 풀다가 웃참하다 시험 조질뻔함
-
다들 공부 잘되가나여 ㄱㅁ말고
-
편할줄알고샀는데 저한테 너무안맞음.. 두개 다해서 15000원에 팔테니 사실분 쪽지주세요 ㅠ
-
연애 어케함 5
이젠 진짜 방법이 없음 인생최후의끌어치기조져야됨...
-
왠지 그럼.. 흘러가는데로 살거 같은데
-
관동별곡 전문 30분 이내로 완주하심 진심 랩갓 부르는 정도로 빠르게 얘기함
-
문학 중에 특히 못해서 몰아치기 하려고 하는데요. 1. 최근 기출 싹 돌리기 2....
-
마지막 시험 말아먹으니까 스트레스받음 게다가 그게 전공필수 과목이라 기말까지 어케...
-
확실히 수능판은 냉정하구나.. 원래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눈 앞에 성적으로 딱...
아래의 강의를보기전.... 글의 핀트와는 어긋난 감이있지만.. 의미덩어리 단위로 해석만 되면(문맥상 의미가 통하면)후딱후딱 넘어가라는 은선진샘의 강조때문에ㅎㅎ..
독해하는데에는 크게 중요해 보이지는 않네요ㅠ
아 물론 이글은 독해보단 문법에 초점을
두고 있는것 같아요~ㅋㅋ
수능독해 할때는 의미단위로 빠르게 읽어나가야 되서 그렇지만
그런식으로만 하면 정확한 독해는 힘들어요...
네이티브의 유일한 독해방법 chunking말고는없어요... 문법따져가면서 신텍스니뭐니 2천년해봐야 도루묵꽝인데..
우리말 이해안되게(좀꼬아놓은거..)
장황하게 써놓았다고
거기다 문법지식 따져가면서 독해하시는 분은 없죠 문맥상 의미파악이 핵심입니닷..
물론 어법도 시험에 출제되므로 어법공부 당연히
하긴 해야죠ㅎㅎ
네이티브가 아니고 한국인이라서
chunking 으로는 영어 지문을 정확히 독해하는데는 한계가 있는거죠
한글로된 글을 읽을때 9품사 따져가며 읽지 않듯이,영어독해 할때도 당연히 의미단위로 빠르게 읽는건 맞아요
그런데 어려운 문장이 포함된 지문을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게 문법이나 구문 실력이 부족해서죠...
수능어법문제야 기본적인 수준에서 출제되는거지만요...
저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문맥상의 의미입니다. EBS가 해설지에서 만들어내는 오류의 대부분이 문맥적 해석을 못해서 입니다. 하지만 문법 규칙에 대한 지식이 없이 문맥만을 따라가면 반드시 소설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법적 지식만 있어도 역시 문맥에 맞지 않는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는 고르게 공부하셔야지만 의미단위로 읽어갈 수 있습니다.
1. And it
2. And the trial is
관계 대명사를 배울때 관계 대명사가 꾸미는게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 한 문장 전체일 때도 있다는걸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할수 있는 부분인거같기도 하네요
그냥 밀고가야되나요?
1. 떨어지는코코넛은 150명죽임 이렇게 떨어지는것은 샤크보다 코코넛을 위험하게만듬
2. he가 예상하는거?인가요 그 실험이 예상되는건가요
2.expected(분사구문이 아니라 걍 trial 수식)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