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황T(국어의기술) [27444] · MS 2003 · 쪽지

2020-07-19 01:54:21
조회수 3,951

부당한 연역논증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31201843

최근 '부당한 연역논증'이 형용모순인지에 대해 철학자 간 논쟁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수능, LEET 등에 출제될 만한 테마라고 생각하여 기록해둡니다. (시간이 없다면 가장 최근 논문만 읽어도 됩니다.)


'부당한 연역 논증'은 형용모순인가? (20190228)

http://logicalkorea.com/attach/paper/22-1-HongJH-YeoYS.pdf


연역과 귀납의 구분 기준에 관한 논쟁에 대해(20191231)

http://www.analyticphilosophy.kr/attach/p/42_JHKim.pdf


'부당한 연역 논증'은 형용모순이다!(20200229)

http://logicalkorea.com/attach/paper/23-2HChoi.pdf

rare-머리야 터져라! rare-하트라봉이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ORBI 犬 (지랄견) · 876184 · 20/07/19 01:55 · MS 2019

    늦은 시간까지 열일하시는군요

  • 비 샨 · 907058 · 20/07/19 01:59 · MS 2019

    최훈 교수님 반가운 이름이네요 ㅎ

  • 국문훌리무지하게 · 881620 · 20/07/19 02:15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7/19 02:16 · MS 2003

    공개된 문헌의 원 링크를 적었을 뿐입니다. ㅎㅎ

  • recoloergosum · 864222 · 20/07/19 14:04 · MS 2018

    마침 오늘 리트 시험 보네요 ㅋㅋㅋ

  • 성남고 조경민 · 875628 · 20/07/19 10:49 · MS 2019

    잘 읽어보겠습니당 ㅎㅎ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7/19 15:17 · MS 2003

    네, 그나마 이 주제는 일반 수험생/대학생들도 도전할 만한 난이도 같아요. :)

  • 논리화학 · 746146 · 20/07/19 12:30 · MS 2017

    교양논리학 공부할때 제일 헷갈렸던 부분인데 아예 최근이 논쟁이 있었던거네요.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7/19 15:20 · MS 2003

    마지막 최훈 교수님 논문을 보면 아시겠지만 "논리 교육에서는 연역과 귀납의 구분을 굳이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시죠. 교양 논리학 수준에서는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 유채영님 · 959964 · 20/07/19 14:23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삼환 'Y' · 824224 · 20/07/19 14:24 · MS 2018

    꺅 첫 번째 논문 저자가 저희 학교 교수님이시네요 >< 왠지 모를 자랑스러움...ㅎ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7/19 15:21 · MS 2003

    시험과목이 아니라면, 몹시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을 거예요 ㅋㅋ

  • 마무리약점공략 · 661831 · 20/07/19 15:08 · MS 2016

    이분 글 올라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약간 리얼핵갓인듯. 국어황...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7/19 15:22 · MS 2003

    고맙습니다. :) dDNA에 기록용으로 남긴 건데 캐스트에 올라가서 부끄럽네요. ㅎㅎ

  • 경한가라카대 · 924291 · 20/07/19 22:01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미세먼지싫어요 · 919590 · 20/07/20 18:09 · MS 2019

    선생님 전기추1, 전기추2 수강생입니다. 전기추 2에 6월 9월 모의평가도 선별해서라도 업로드 좀 부탁드립니다. 전 개년 기출분석의 의미가 “수능 기출 문제” 에만 국한되는게 아니지 않았나요. 전기추 1 완강하시고 현타와서 최근 기출 중 모의평가는 안찍으시는 것 같은데. 올 초에 공고하실 때 최근 7개년은 모의평가 안다룬다고 했으면 애초에 다른 선생님 분석강의를 믿고 따라갔을 텐데.. 약간 배신감도 없지않아 드네요. 갑자기 미리 공지도 없이 모의평가는 빼버리시니.. 무료 공개도 아니고 돈 받고 판매하시는 강의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개인사정으로 커리큘럼을 변경하시면...

    6, 9월은 혼자 분석해도 된다느니, 피곤해서 못하겠다느니,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느니..전 솔직히 선생님이면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보는데 책임감 가지고 모의평가 업로드 하실 수 있을 때 까지 해주세요 가격 올리더라도...ㅠㅠ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7/20 18:31 · MS 2003

    수능 완강한 후에, 모의평가도 수능 때까지 선별적으로 계속 올려나갈 거예요. 전체 모의평가를 다 다루기에는 제작/편집 시간이 부족하여, 일단 수능만 완결성 있게 커리에 올려둔 거예요.
    올해 모의평가를 시작으로 중요한/고난도 모의평가 지문은 (비록 전체 모의평가를 시간상 다 다루지는 못하더라도) 수능 때까지 꾸준히 올려나갈 거예요. :)

  • 미세먼지싫어요 · 919590 · 20/07/20 18:45 · MS 2019

    선생님이 강의 찍으실 시간에 다른 일 하시면 더 큰 돈을 버실 수 있는 것도,
    그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노동에 비해 싸게 좋은 강의 제공해주시는 것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1 EBS 전지문 분석" 이라고 광고해놓고
    시간이 부족해서 수능완성편은 선별만 합니다.. 라고 하면 믿고 따라가는 학생들은 누구나 실망할 것 같아요..

    정말 국어 웬만한 강사들 싹 다 들어보고 지금 군대에 가있는 K모 대치동 스타강사도 정규커리 따라갔지만 선생님 만한 분 못봤습니다..

    기분 나쁘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리트나 다른 논리학 관련된 영상이나 칼럼 쓰는 시간.. 좀 줄여주셔서라도 모의평가 최대한 많이 부탁드릴게요..

    다른 커리큘럼 듣다가 선생님꺼 무료로 보너스로 듣는게 아니라 정말 "전기추1, 2, 아님망고, 머리야터져라" 다 사면 타사 프리패스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독서 하나 잘해보겠다고 쌤 믿고 따라간건데 종지부 제대로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7/20 18:53 · MS 2003

    믿고 공부해주어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 미세먼지싫어요 · 919590 · 20/07/20 19:51 · MS 2019

    감사합니다. 쌤이 추천하신 "통합과학 완전정복"도 구매했습니다..믿고 따라가는만큼 독서만큼은 정말 해황쌤이 갑이라는걸 증명하겠습니다. 만점 쟁취 후 수기도 길게 적겠습니다~

  • 이해황T(국어의기술) · 27444 · 20/07/20 19:52 · MS 2003

    네, 저도 댓글 덕분에 자극도 되고 힘도 나고, 하여튼 지금도 열심히 10강 편집 중이에요. 완성도 높은 강의 계속 열심히 제작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