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랄성 지문 자료 투척 + 학평예열지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문인데요...

이 글로 인해서 소재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중요해서 쓰는 글입니다.

성지가 되고 싶었지만 모니터링 당할것이기 때문에....

아무튼

첨부파일은 'EBS 독서 분석서 이배이'의 수능완성 본문의 일부입니다!

현재 미공개 원고이며

오르비에 단독 공개합니다.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카이랄성' 지문에 대해 분석한 자료입니다.

검색어 유입: 카이랄성, 간 약품, 키랄성, 쓸개의 랑게르한스 섬, 유기화학, 비문학, EBS, 독서, 100점, 1등급, 감이 두 개면?

한번 첨부파일을 보고...

이렇게 지문을 분석하고 배경지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교재인 이배이는

보다 색다른 시각으로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교재입니다.

사실 카이랄성은 이번 EBS 수특/수완 통틀어서

연계 지문중에 가장 매력적인 소재입니다.(주관적)

많은 평가원 과학 지문중에도 출제된다면 많은 의미를 가질법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래에 설명되고 있습니다.

먼저, EBS 지문을 보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포개지지 않는 이성질체인 '광학 이성질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끝에 가보면 진짜 의미있는 주제가 있습니다.

왜 의미있고, 왜 중요한지, 그리고 왜 5시간 걸려 만든 원고의 일부를 이렇게 공개하는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카이랄성과 의약품

탈리도마이드 사건은 유명하죠. 그래서 카이랄성과 의약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녹는점, 끓는점, 성질 등이 모두 같은 두 물질이 알고 보니 다른 물질이었다???

근데 하나는 약인데 다른 하나는 독이다?

멘탈 나가죠... 15ㅈㅈ

여기서 약과 독은 양차이라고 하는 분들은.... 뭐.... 

그래도 거기까지 알면 저 말의 의미는 알거에요.

아무튼 문제로도 다루고 보기로도 제시하고 노벨상까지 받았다면 당연히 중요하겠죠?

네 그냥 중요해요

2. 카이랄성에 대해

중요한데 왜 고등학교에서 안배움?

카이랄성이 최초로+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유기화학'입니다.

다른 이상한 전문적인 주제들과는 다르게

고작 대학교 2학년 과정입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또 여기서 "영재고과고는 고3때 배우는데ㅋㅋ" 이러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할게요.

아무튼 일반적인 고등학생이 이해하는데에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닌데, 처음 보는 개념이에요.

게다가 대학교 2학년때 주로 배우기 때문에 대부분의 반수생들도 거를 수 있어요.

평가원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노벨상까지 받았고, 일반적인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도 있는데, 일반적인 반수생들인 대학교 1학년들이 못푸는 문제가 있다??

솔직히 개꿀하고 내겠죠.

유기화학 중반정도까지 공부했다(아마 현 시점 1학기까지 끝난분들)면

샤프리스 시약이랑 BINAP시약같은거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배웠을거에요.

물론, 카이랄성도 같아요. 개꿀하고 낼만한 토픽이에요.

따라서, 수업 한번이라도 들었으면 카이랄성에 대해 오개념이 생길 수 없는데...,.

아 그리고, 저는 석사도 아니고 박사도 아니에요. 

심지어 유기화학이라는 학문은

고등학교때 탄소 개수 세다가 끝나요

그래서 일반적인 고등학생은 더더욱 모를거에요.

뭐 이정도면

평가원이  어우 너무달아 이러면서 현상금 700원 꺼억하며 챙길정도죠

아무튼 그래요

3. 카이랄성과 관련되어 나올법한 내용들

2001년 노벨상은 3명이 받았어요. 뭐 자세한건 첨부파일 참고ㄱㄱ

그 중 한명은 노요리고, 또 한명은 샤플리스에요.

이분들의 그 유명한 반응은 충분히 출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냥 내면 어렵죠. 그래서 투영도라는 것하고도 엮어서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것도 자세한건 첨부파일 참고 ㄱㄱ

물론, 투영도 페이지 이전 페이지가 엄청 중요할것같아요.

4. 반박의견

솔직히 유기화학 반응을 낸다는 것은 너무 방대한 양이기 때문에 조금은 무리가 있을 것 같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난이도를 같이 고려해봐요,

나오면

집단멘붕이에요.

그러면 중요도+난이도를 고려해서 한번쯤 배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몇안되는 과학 연계 토픽 중 하나인데.

그리고 공부하는데에 오래걸리는거 아니잖아요

저거 파일에 5페이지인데

다 읽으면 30분?도 안걸릴거에요.

5. 더 나아가서

토픽당 30분도 투자 안하고도 어려운 연계 지문 나오는거 대비 가능?

이거 누가 안해요.

조금만 후기 찾아보면 EBS 독서 연계 체감 엄청 많다고 쓰는 글 많아요.

아무튼

이렇게 토픽별로 EBS 독서 연계 준비할 수 있는 교재는

이배이 밖에 없더라고요

https://atom.ac/books/7388  

6. 마치며

이렇게 공개적으로 박제해서

평가원이 안볼수가 없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출제되지는 않을거에요.

아무튼, 그래도 혹시 모를 경우의 수를 대비해서

첨부파일 잘 공부해보시고

이제 뭐 출제된다면 다른 내용에서 출제되겠죠. 

서비스는 7월 학평 예열 지문이에요!

7월 학평 예열 지문: https://orbi.kr/00031229977

비문학 연계 대비하는 법: https://orbi.kr/00031109422

이배이 구매 링크: https://atom.ac/books/7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