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수능에 현대소설로 "양과자 갑" 나오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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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실전 풀면서 진짜 멘붕이 뭔지 느끼게 해 준 지문..

저만 그랬는지 몰라도 하여튼 진짜 어려웠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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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명13 · 384617 · 12/10/18 16:33 · MS 2011

그것보다 그 뒤에 있는 50쪽의 오래된 정원이 훨씬 어려운듯............물론 양과자갑도 어려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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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싸이러 · 407239 · 12/10/18 16:51 · MS 2012

몇쪽 ㅇㄷ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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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 411458 · 12/10/18 17:36 · MS 2012

그거 앞부분에있었잖아요 ㅋㅋ시간재고 풀다가 도저히 못풀겠어서(물론 그떄 상태도 메롱이었지만..) 때려치고 다음날 말짱한 정신으로 푸는데도 역시 멘붕... 답은 다맞는게 더신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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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술권하는사회 · 390159 · 12/10/18 18:03 · MS 2011

보배를 묘사하는부분이 뭔가 기보배랑 묘하게 맞았던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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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13 · 381762 · 12/10/18 18:22 · MS 2011

저도 그게 듄 전체 소설 통틀어서 제일 어려웠어요 ㅠㅠ 근데 이거 언급은 별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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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cheol12 · 359612 · 12/10/18 19:57 · MS 2010

양과자가 甲임?ㅋㅋ
제목부터 쫌 안 나올거가튼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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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중심 · 339807 · 12/10/19 20:16 · MS 2010

양과자갑 저는 출제 가능할 것 같던데...

애들이 쉽게 풀 수 있는 문체도 아니고 내용도 까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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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원2 · 417575 · 12/10/19 22:00 · MS 2012

양과자갑 학교선생님이 별표 5개 해줬는데.. 한번 다시 보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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