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때문에 미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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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남은시점에서 죽겠습니다
수리가형이고요 하루에 1회씩 모의풀고
듄 별표 복습하고있는데 포모 풀면 50~60점때
왔다갔다거리네요...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해야 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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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신분 계신가요? 수능90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패스사서 인강 무제한으로듣고...
왜 50~60점대가 나오는지를 알려주신다면 제 능력 범위에서 조언 해드릴게요.
잦은실수와 문제에대한 발상이 잘안떠오르네요.
다시풀어보고 답지보면 허무함을 느낀다랄까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습관 자체를 뜯어 고치는 중입니다.
평소에 직관! 암산! 이런 태도로 수리를 풀어왔는데, 제 능력의 한계를 처절히 깨닫고 나서부터 정석! 손계산!
음 저도 새로운거찾지말고 계획한데로 꾸준히 해나야겠네요
지금은 그게최선이겠죠??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 위에 무언가를 더 올리려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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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게 되죠.
그것보다는 차라리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견고히 다지는 것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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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합니다 댓글이
댓글센스가 쥑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