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입니다.언어때문에 멘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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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죽고싶다고 느낀게 오늘 처음이네요 흐흐
3등급나왔습니다. 그래도 풀고나서 2등급은 나올 줄 알았는데;;
지금 네이버에서 ㅅㅂㅅㅂ거리면서 등급컷눈팅하고 있어요ㅠㅠ 이건 뭐 내려갈 생각을 안하네요
계속 11나와서 믿었던 사탐이 본무대에서 털리고. 내일 학교가서 얼굴을 어찌 들고 다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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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근현이 뒤통수를 때리고 윤리가 저를 살릴줄이야..
전 수리가 뒤통수를 후려갈겨서...ㅋㅋㅋ
세상에 나형에서 이런 점수를 맞을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엉엉엉
몇점이신디요?
93점이요 과학지문에 시 문제도 하나 틀렸네요
언어 표점낮아서 다른과목보다 변별력 높지 않을걸요 ㅋㅋ 저도 죽고싶었는데 표점보고 좀 기분좋아졌어요
언어 백점인줄 알았는데 정신줄 놨는지 듣기 틀리고 어휘하나틀리니까 일등급은커녕 이등급 컷근처라니....진짜 기분좋았는데 울었네여,,... 문제 한문제 차이가 이렇게 큰지 몸소 깨닫네요 친구랑 한문제 차인데 왜 나만 울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