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언수외 408인데 원서 어디 써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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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점수 쓴 건 건방져 보이신다면 죄송합니다..
저렇게라도 해야 많은 분들이 보시지 않을까 해서..

언어 100
수리 100
외국어 98
사탐 100/92
입니다.

지금 고속성장님꺼로 계산해보았는데(진학사나 다른 곳도 비슷하게 나왔었던듯ㅎㅎ..)

연대식점수는 340.58
고대식점수는 494.52 입니다.

연대 경영은 안될거같고..
그 이외의 연대 경제를 비롯한 그 이하의 학과들 가능할까요?
그리고 고대는 경영도 가능할까요?

참고로 내신은 아마 0.00~0.05점 깎이는 거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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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웅 [39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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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ㅁ · 317883 · 12/12/09 22:43 · MS 2009

가고싶은과 적어놓고
룰렛하기 다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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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으로가자 · 414871 · 12/12/09 22:45 · MS 2012

ㅋㅋㅋㅋ다트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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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데스크 · 302817 · 12/12/09 22:45 · MS 2009

연경 쓰고 푹 잔 후 일어나면 입학 허가통지서가 도착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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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법칙 · 363160 · 12/12/09 22:45 · MS 2010

408 100 92이 연경을 불안해할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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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웅 · 399904 · 12/12/09 22:49 · MS 2012

고속성장님이 쓰신 글 읽어봤는데 연경은 341점은 되어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하시는 거 같고,
진학사에서도 좀 안되는 것처럼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언수외가 나쁘진 않은데 사탐 하나를 삐끗해서 연경이 좀 몰리면 불가능할거같더라구요..
재수생이라 상향할 마음도 없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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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드 · 407004 · 12/12/10 09:08

고속성장님이 잡는 컷은 좀 짠면이 없지 않은 것 같네요.

341점이면 0.1% 인데...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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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3 · 390937 · 12/12/09 22:48 · MS 2011

사탐 92 때문에 재수 드럽게 없으면 연경은 떨굴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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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Z · 280361 · 12/12/09 22:49 · MS 2009

연경은 가능하긴하나 역대급 폭발이 일어나면 뭐.. 힘들수도 있겠네요 글쓴이분 말대로..ㅡㅡ;
나머지 연대경제나 고대경영 모두 지극히 안정권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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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qkfrmaksgkwkrn · 430399 · 12/12/09 22:50 · MS 2012

무서우시면 연경은 피하시되 연상경 고경 고정경 밑으로 내려오지말아주세요 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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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ow777 · 335585 · 12/12/09 22:59 · MS 2010

이런분들이 연경 불안하다 하시니 연경이 빵꾸나는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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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ㅁ · 317883 · 12/12/09 23:01 · MS 2009

341 342분들 근데 수두룩해서..ㅋㅋㅋ
오르비보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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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ow777 · 335585 · 12/12/09 23:03 · MS 2010

수두룩이요? 직접 세보신게 아니라면 위축감 때문에 많게 느껴지시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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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ㅁ · 317883 · 12/12/09 23:05 · MS 2009

진학사네요 말잘못함ㅋㅋ
진학사보면 이게사람인지...공부머신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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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화 · 274113 · 12/12/09 23:01 · MS 2017

제 생각에는 한 500등 정도 햇을 것 같은데요 원래 수시로 50% 빠진다 하는데 200명만 잡으면 300등,,, 서울대가 정원에 311명입니다....연경 무조건 된다고. 봅니다. 진학은 항상 엄청 짜게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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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고투샤 · 400302 · 12/12/10 00:42 · MS 2012

근데궁금해서그러는데요
님 전국석차말하신거 직접 자료보시고판단하신건가요? 아님 입시기관누적백분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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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어중문가자 · 408359 · 12/12/10 01:07 · MS 2016

경영 넣어볼만 하신데 안정이라 말하긴 힘드네요
그 밑에 과들은 충분히 다 될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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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드 · 407004 · 12/12/10 09:09

페이트로 추정해보면 전국 0.1% 정도 되는데, 수시로 납치되는 인원이랑 서울대 빠져나가는 인원 고려하면

연경도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고경도 충분히 되구요.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11 연경 핵폭발일 때 0.23% 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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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잔차 · 413028 · 12/12/10 22:08 · MS 2012

0.1%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올해는 서울대 수시숫자가 늘어나서 수시 추합으로 인한 납치가 상위권에서 더욱 늘어날 겁니다. 수시 추합까지 끝나고도 남은 고수가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십시요.
정말로 서울대, 연고대 상위권에 해당한다고 자신하는 자들외에는 대부분 수시로 빠져나갑니다. 최상위권에서도 수능 피터진 사람들 있습니다. 결국 최상위권은 극소수만 정시에 남아있게 됩니다.붙은 사람은 말이없고 떨어진 사람은 애타하지만 순리대로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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