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좌제인가? 수시 응시못하게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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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몇년간 서울대는 지역균형이라는 명목하에 도저히 서울대 실력이 않되지만 합격하는 수가 엄청납니다.( 어떤 경우는 수능에서 2등급 2개도 못해서 탈락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꾸로 수능에서 2개을 2등급 맞고 서울대 지균합격도 많지요).
지균으로 합격하고 졸업후에도 자기 지역으로 가서 나라에 기여하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죠.
그런가하면 연고대등 다른학교에서는 정시수능에서 1등급도 최상위 1등급이어야 의,치대는 들어가지요. 물론 수시는 조금 낮기는 하지만...
그럼 수년후에 과연 서울대 지균과 연고대등 다른학교 정시 출신 어느쪽이 더 잘 나갈까요? 두고봅시다.
그리고 고등하교때에 성적나쁘면 영원히 대학시에서 수시합격못하는 이유가 합당할까요?
고등하교때 성적나쁘면 죽을때까지 수시합격못한다면 연좌제나 같은것이지요.
기회균등의 헌법정신을벗어난 이시젣로 헌법소원이라도 내야합니다.
우선 박근혜 당선자의 인수위원회나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이나 새누리당에 지속적을 민원올립시다
서울대 지균을 폐지하고, 연고대도 수시를 줄여야 합니다.
지균으로 합격하고 졸업후에도 자기 지역으로 가서 나라에 기여하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죠.
그런가하면 연고대등 다른학교에서는 정시수능에서 1등급도 최상위 1등급이어야 의,치대는 들어가지요. 물론 수시는 조금 낮기는 하지만...
그럼 수년후에 과연 서울대 지균과 연고대등 다른학교 정시 출신 어느쪽이 더 잘 나갈까요? 두고봅시다.
그리고 고등하교때에 성적나쁘면 영원히 대학시에서 수시합격못하는 이유가 합당할까요?
고등하교때 성적나쁘면 죽을때까지 수시합격못한다면 연좌제나 같은것이지요.
기회균등의 헌법정신을벗어난 이시젣로 헌법소원이라도 내야합니다.
우선 박근혜 당선자의 인수위원회나 박근혜정부의 교육정책이나 새누리당에 지속적을 민원올립시다
서울대 지균을 폐지하고, 연고대도 수시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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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제가 맞는 표현인가?
연좌제?
실질적평등을 유지하기위한 정부의합법적행정아님?
설대지규너중에도 수능잘보는 케이스가 대다수인걸로 아는데
대다수인지아닌지는 몰라요...
매년 지균 최저학력 미달로 탈락자가
수십명 단위로 나와요... 기사찾아보세요
서울대 지균정원수와 타대학 최저등급보다
낮은 수준 2등급 2개가 설대랑
어울리나요? 언수외 1등급해도 모자랄판에
아슬아슬하게 2등급 2 개 만족시키는
학생들도 꽤 있는걸로압니다
특히 지역 일반고 내신거품 농어촌고 중심으로요
이건 분명 잘못되었음
수시생들이 과외많이 할까요?
정시생들이 과외많이 할까요?
대한민국 입시는 내신 수능 따로
준비하고 가르치는 건가요?
한국 공교육은 학교에서 배운
내신을 1등급받았다면
수능도 올1등급 나와야 정상인겁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뭔가요
대학가서 학습할 능력되는지 평가하는거죠
대학합격만 시켜주면 어찌저찌
할 학생들은 널렸습니다.
입시과정부터가 한참 부조리한상황
물론 수능내신 다 퍼펙한 괴수들까지
다 흡수할정도로 수시 비율이 커져서
대다수 학생들의 실력이 좋으니
서울대가 미리 뽑았겠지만
그 사이사이 허수들이 상당수 유입되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지균에서 서울대 실력이 않되지만 합격이라고 생각하는건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의 입장이 아닌것 같아요 서울대라고 해서 수능 저득점자를 선발하지 말라는 법은없죠..다만..수시생이 너무많을뿐..
수시제도의 탄생은, 분명 우리 모두 느낀 것처럼, 단 한 번의 수능으로 줄세워진 학생들의 대학입학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일 것 같아요. 올해 수능 성적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 못했던 수험생들 역시 많았을 것이고요...
물량공급님 말씀처럼, 수시생 비율에 문제가 있습니다.
수시합격, 정시합격 이렇게 편나누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 다같이 합격 불합격되기 이전으로 가보죠.
수능준비, 수시논술준비, 내신관리, 수시원서접수, 수시논술시험 응시결정, 정시원서접수 상황으로 다시 가 보면, 이건 수시냐, 정시냐 이런 흑백논리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적 접근이 아니라, 논리적, 이성적으로, 비율별 장단점을 조사하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답답ㅜㅠ
괜히 수험생들이 억울해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저등급을 1등급 두개로 바꾸면 적당할거 같은데ㅋㅋ 네과목 등급합 7이내 라던지
글을 쓸 때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소리가 맞나'를 조금은 생각해보시는게..
ㅋㅋㅋ ㅋㅋㅋ 님은 항상 댓글이 베플감임
최저를 1등급 3개로 고치면 만사가 오케이죠... 그러면서 비중 낮추고(천하제일 관악이 정시 50%도 안 된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최저가 1등급 3개이면 '최저'의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요ㅋㅋ
서울대니까 의미있을것같은데요
빙고! 1등급 2개는 경희대 최저랑 다를바가 없죠...
1등급 3개로 서울대가면 그래도 개꿀이죠;;특히 문과..
솔직히 1등급 3개면 다른 과목도 거의 1나올테니
정시로도 서울대가지 않나요
이과한정
전 문과라서... 아 근데 내년부터는 이과로 할 거고 이과면 저게 성립하죠. 올1에 2과목 이상 만점수렴이면 설대 전화기(?)도 되겠죠...
백분위가 중요.. 농대는 백분위 좀 낮아도 될듯.
지균은 까고 또 까도 답이 안 나온다는.... 머리만 아퍼요. 차라리 저는 설대 정시 문 부수고 들어가서 입학처장 멱살이나 잡을래여.
수시생들을 까려는게 아닙니다. 수시를 늘린 정부와 학교를 까고싶습니다. 입학사정관제는 별 쓰레기같은데 쳐 들어와서 시1발
지방 지균애들은 까도됨 솔직히 ㅡㅡ 서울 지균애들 어차피 개쩌는 애들이라 상관 없는데...
서울 지균도 서울 지균 나름이죠. 강남 쪽에서도 진짜 명문 말고는 공부 못하는 학교도 있는 걸로 아는데.. 지방은 더 심함. 진짜. 비평준화 지역에서 좀 낮은 학교는 내신밭이죠 완전. 옆학교 전교 1등 내신이 1.1인가? 완전 신의 내신 받고서는 모의고사 성적 하도 안나와서 지방대 수시로 가든데. 그런애들이 2등급 2개 나오면 서울대 가는게 말이됨? 진짜 ㅋㅋ
서울대, 지균 이런식으로 계쏙 뽑아대면 서연고 옛말 될겁니다.
지금도 수능성적 평균내면 연고대 한테 발릴 수도 있어요.
수시로 그렇게 많은 애들 뽑아 놓고 쥐꼬리만한 정시인원으로 최고 입결 자랑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음.
좋아요 눌러야지.
세상을 너무 좁게 보시네요. 눈에 들어오는 것만이 다가 아니죠.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나 보네요..
지방 지균애들 이길 자신감이 충만하시군요.
합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노력하고 열정을 보인 사람입니다.
대학은 아무나 뽑지 않아요.
솔까말 막 이과 24322막 이런애가 설공 들가는게 말임 ㅡㅡ??
입사제는 희대의 ㅂㅅ인증샷임
무슨말이지? 연좌제가 무슨말인진아시나? 이게 왜 인기글이지..?
근데 그냥 정시로 sky 가면 저는 서울대 수시로 간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사회 나와서 자기 하기 나름인데 서울대 타이틀만 갖고 능력없는 사람은 부러워할게 못됩니다. 나중에 알아서 쓸어질듯요.... 저희가 부러워 하는 건 능력도 있고 서울대 타이틀도 있는 사람이지.....
연고대 수시중에 논술전형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데 정말 좋은 전형이라고 봐요.(
나머지 입사제라든가 다른 여러전형들은 제가 잘 몰라서 말을 못하겠지만..ㅎ
그리고 지균을 무조건적으로 비하하시는건 솔직히 보기 좀 그래요..
고교성적안좋은얘를 어떻게 대학에서 데려가길 바라는겁니까
아 제발 지규너의 노력을 무시하지말라고요. 최저는 말그대로 최저일 뿐 올1찍는사람도많구요 정시로도 갈수있는 성적이 나오는 경우도있어요 .그러니까 지규너 수능전부 ㅂㅅ이다 이련편견 갖지마시고요 .설령 최저를 겨우 맞췄다고하더라도 그사람이 지균티켓을 얻기 위해 노력한 부분까지 깎아내리지마세요 진짜ㅇ한두번도 아니고 이런글 짜증나려하네요 . 참고로 전 내신전형과 상관 전혀없습니다
전부 수능ㅂㅅ 이란 생각은 안해요..
ㅂㅅ이 많아서 그렇지요..
지규너의 노력을 무시한다기보단 그보다 더 노력했는데 고등학교 배치를 잘못 받았다는 이유로 내신 발리는게 억울해서 그런거구요.. 그 발린게 몇년이 지나도 계속 따라오니까 더 열받고.. 그래서 이런 글 올리신거지..
전부를 까는 건 아닌듯..
그보다 '더'노력이요? 노력의 정의가 뭘까요? 수준낮은 환경하에서 3년 내내 1등급을 독차지 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 견주어도 꿀리지않은 노력을 한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고등학교 배치를 잘못받았으면 그만큼 좋은 환경에서 논술,정시를 노리면 되는것이죠. 단순히 꼴통학교라 내신 따기 쉬울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을만큼 만만한티켓은 아니라고 봐요 지균티켓은. 억울하고 말고가 없죠.
단순한 푸념글은 이해해요 우리는 수험생이기에 그런 생각을 가질수도있죠 근데 이 게시글은 헌법소원이니 뭐니,학교 잘못 떨어졌다고 수시를 못가니 뭐이런 억지논리를 다루고있어서 한마디한거에요.
더 노력의 정의요? 말해볼게요 ㅎㅎ 저희 학교는 수행평가를 다 시험으로 봐요. 국수영 수행평가 중간, 기말같이 일주일에 한번씩 시간내서요. 시간표에 시험보는 시간? 그런게 정해져 있어요. 학기중에 시험기간 아닌 기간 거의 없구요. 내신 포기? 독서실 성적순임. 쪽팔려서라도 해야되요. 근데 그렇게 내신 준비해 봤자에요. 막판에 서울대 수시 지균 뽑을때, 애들 다 안한다고 했어요. 왜냐, 지균 못붙거든요. 1차에서 털리거든요. 100%떨어질 지균하느니 조금이라도 가능성있는 특기자 한다고 서로 안한다고 했어요. 근데 옆학교? 성적안되서 우리학교 못온애들 가서, 경쟁해서 신의 내신 받았죠. 근데 모의고사가 너무 안나와서 지방대 수시로 ㄱㄱ. 옆학교 친구가 하는말. 와 너네 모의고사 성적이면 우리학교오면 ~대 그냥간다. 내신 망한 입장에서 이런말 들으면 속이 뒤집어져요.
물론 님이 말하는 수준낮은 환경하에서 3년내내 1등급.. 그학생도 노력했겠죠. 근데 흔히 말하는 내신 안나오는 학교의 학생들은요? 그학생보다 노력 '덜'했다고 봐야해요? 내신 등급이 잘 안나왓다는 이유로?
좋은 환경에서 논술, 정시를 노리면 된다구요? 논술 돈들여서 공부해도 이유도 모르고 떨어지고, 정시 문이 계속 좁아지니까 이런글 나오는거잖아요. 또 그게 굴레처럼 계속 따라오니까. 난 학교다닐때 열심히 했는데, 왜 자꾸 대학은 내가 내신관리 제대로 안햇다고 점수를 까는거지?ㅡㅡ 이거죠.
아 제가 좀 흥분했는데.. 진짜 속이 터져서 그래요. 이과는 할말 없죠. 문과가 더 박터진다는거 알아요. 근데 아 진짜. 하여튼 전 지균제도 잘못됬다고 봐요.
이런말도 들리던데요? 서울대 우열반 편성해야된다고. 이정도면 심한거죠.
글쓴님도 오죽했으면 글 올리셨겠어요.
제가 글의 핀트를 잘못잡은거일수있지만
제가 언제 수능공부하는 사람의 노력이 덜하다고했나요? 정시로 중경외시 이상가는 사람들 전부다 대단해요.서울대는 말할것도없죠 다만 내신으로 대학을 가는 사람의 노력은 깎아내리는 글 어조가 싫다는 거죠.
대한민국 교육이 수능 내신 따로 준비하는
이원화체제인가보죠? 내신 올1등급 받았음
수능도 올1등급 받아야 수긍이가죠...
진짜 괴수들은 내신 수능 다 쩔어요
지균내신가지고 수능쩔쩔매는 학생들은
욕먹어도 할 말없어요~
3년간 노력이요? ㅋㅋㅋ
님아. 설대 정시 입갤하는 분들이
그 성적받자고 내신버리고 놀다가
수능준비한거같나요?
ㅋㅋㅋ 아니 나 이런 댓글 보고 이해가 안가는게.
그럼 노력이 비슷하단건데.
문과정시보고 그 소리가 나옴?ㅋㅋㅋ ㅋㅋㅋ
누가보면 막 수능 10개틀려도 연고대가고 이렇게 생각하는 지 알겠음.
여기서 한정하는건 수준 낮은 환경에서, 내신이 상대적으로 따기 쉬운 곳 말하는 거임. 오해의 소지 있을까봐 일단 잡겠음.
"수준낮은환경에서 3년 내내 1등급 독차지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 견주어도 꿀리지 않은 노력?"
그래서, 그렇게 어려워서 2등급 2개를 간신히 맞추나? (간신히 맞추는 곳들을 말하는거임.)
이거 뭐 일반고나 외고나 내신따는 난이도는 비슷하다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학원 안다녀서 공부못한다는 소리들은 안했으면 좋겠음. 학원안다니면 다 수능못치나 ㅡ.ㅡ 근데 공부 분위기가 안좋다 이건 인정)
까놓고 말해서 가형보다 훨씬 쉬운 나형본다고 쳐도, (나 이과임) 문과 서울ㄷ ㅐ정시보면 진짜 토나온다는 생각 드는데 - 거기다가 국사까지하라니.
틀린 개수가 손으로 셀 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정도 노력은 아무나 하나요?
단순히 열심히한다. 라는 수준가타요 이게?
딱봐도.
미친듯이.개같이 노력해야 나오는 거라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ㅡㅡ;
환경안좋은 곳에서,
개같이 공부해서 내신땄어요?
지방대학생 : 학점따기 어려워요. 우리학교 분위기에서 공부하기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분위기 뭐같은 학교에서 다녀보시긴한건가요? 3년간 손에꼽을 횟수의 2등급을 맞는 게 어느정돈지 감이 안잡히세요?
제가 정시생이랑 노력이 똑같다했나요? 정시생들 존경합니다만 그에 못지않게 지규너의 노력이 상당하다고 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정시생들은 개같이공부했고 지규너들은 설렁설렁 내신만 공부한거라고 생각하시면 드릴 말씀이없네요 분위기 ㅈ같은학교에서 지균딴 친구 본 입장에서
네. 솔직히말해서 못봤어요.
분위기꿀린 학교 어떤지.
그래서 아주 강하게 주장은 못하겠네요.
근데 해보지 않아도. 짐작이란 게 있잖아요.
2등급 2개가 안나오는 곳에서 분위기가 안좋다면, 안좋으면 안좋은대로 다들 공부를 안하기 마음만 먹으면 공부하기 쉬운거 아닌가요.
뭔가 이거 내용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느낌이 드네요;(님을 비방하는게 아니라, 내용자체가 좀-_-;생각하는 방향에따라 달라지는듯)
"수준낮은 환경하에서 3년 내내 1등급을 독차지 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 견주어도 꿀리지않은 노력을 한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보고 그렇게 생각했네요.
근데 대체 사회의 어떤 제도가
환경탓을 인정해주죠?
이건 당연히 인정해야하는 그런게 아닌데..
(지균 없애자는 건 아니에요. 근데 2등급 2개는 아닌듯ㅋ 1등급2개면 모를까)
일반 지균생들은 욕하지 는않습니다.
지균생들의 80%정도는 정시로 연고대를 들어올수 있는 수능성적을 가졌고 게다가 치밀한 내신 관리까지 했으니 서울대 입학할 자격을 갖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시생들이 불만을 가지는 대상은 나머지 20% 이지요
시골학교 90명중에 1등인 수능 평균 3등급이 서울대에 입학하고, 전과목 all 1등급 학생이 중경외시에 입학하는 현입시가 적어도 공정하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격하게 동의합니다. 인강의 보급으로 교육격차가 상당부분 완화된 상황에서 허울뿐인 학생을 뽑을 소지가있는 지금의 무조건적인 내신줄세우기는 문제가 있죠.그렇기에 입사를 도입한거구요(이부분도 저는 그닥 맘에들지 않네요)
머라캄 연좌제랑 먼상관임 먼가 거창한말 하려는거 가튼데
낙인이죠 연좌제가 아니라
무슨 헌법소원..
기회균등자체의 취지도 아주좋구요, 있어야한다는거도 인정합니다.
실제로 지방애들은 공부하기 좀 어려울거예요
다만 뽑는 인원이 문제죠
헌법소원하면100%집니다. 좋은(?)제도니까요
어느 학교든, 내신따기 어렵다는 거 인정은 하겠는데.
지방에서.
전교1등이 2등급 2개 간신히 맞추는 곳들에서.
그 사람들이 한 노력이.
그래. 노력 많이 들였다. 이건 인정하겠는데
정말 노력많이 했다. 이건 인정하겠는데..
문과로 서울대 정시로 뚫는 것과 비슷한 노력이라고. 또는 견줄만한 노력이라고..
하지좀말았으면..
제발..
입결보고 그소리가 나오나? ㅡㅡ;
실제로 학교에서 웬만큼 열심히하면,
인서울끄트머리간다.
와 쟤 열심히한다.
그래 인서울끄트머리.
견줄만한 노력이라면 양반이죠~... 요새는 자기 능력이 부족한걸 탓하라 하더군요 ㅋㅋㅋㅋ
이제막이에요 님 추천 백개 해주고싶네요
아진짜 내가 왜 외고를 내발로 들어가서
서울에 ㄷㅇ ㄷㅇ ㅎㅇ 중 한학교 나와서
내신 따기 얼마나 힘든지...안겪어보면 그거 모름 원형탈모에 내 한기수 후배는 자살했어요. 내신땜에. 근데 심각한건 후배 얘 한명만 이러는거 아니란거.
쉬쉬해서 그렇지 매스컴에 다나갔으면.. 어휴,
진짜 내신 ,
1등급? 아예안나올수도있어요
아예 2등급으로 등급이 시작되는 과목도 있어요, 다들 너무 열심히 잘해서.
등수? 죽어라해야 안떨어짐. 아니다 죽어라 해도 등수가 떨어질 수도 있어요.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 영재고 민사고 가려다 떨어져서 외고 온애들,
멘사 회원인 애들 이런애들이 좀만 더 열심히 해버리면 및에 줄서있던 애들은 그냥 무너지는거죠.
저희는 항상 내신 평4 만 나와도 행복하다 말을 입에 달고살았어요 ㅋ
중학교때 전교 1,2 하던 애들이 와서 그런 상황 겪으니까 스트레스에 우울증 탈모까지 겪는 경우도 봤고..
그래도 선배들 대학 잘가는거 보면서
그래, 우리는 수능이 있지 했는데,
시대를 잘못타고났는지 수시 뭨?ㅋㅋ 70퍼센트?ㅋㅋ
그리고 이제마지막이에요 님이 먼저 얘기해주셨지만,
영어 수행평가 , 그냥 영어수행평가가 아니었어요 오랄테스트에 , 에세이, 프리토킹을 점수화 하니
독일어 등 각자 전공어도 그렇게 시험을 봤고,
항상 준원어민인 친구들과 경쟁해서 1점이라도더받으려고 죽을 힘을 다했고,
진짜 고등학교3년내내 제대로 잠을 자고 쉰 기억조차 나질 않는데,
5522인데 지균으로 설농 붙었음
이런 글보니 화가 치미는겁니다...ㅠ
등급이 아닌 ,. 0.몇 퍼센트로, 표점1,2점차로 울고웃고 있는상황에 ..
그런 글을 접하니까... 속이 터지죠..
누군 모의고사 한번도 빼놓지 않고 올1에 언수외는 만점에 수렴해도
꿈도못꿀 내신때문에 수시 원서 쳐다도못보는데...
정시문좀 넓혀줬으면 좋겠는데, 1:1 비율이라도 좋겠는데,
..
근데, 왜 사서 내신따기 힘든 강남8학군학교,
내신따기 어려운 과고 외고 특목고
니발로 기어들어갔냐
하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지방의 열악한 교육환경이 많이 언급이 되는데..
서울이라고 다 학원갈 형편이 되고, 좋은 학원이 널려있고 교육의 터전인건 아닙니다..
외고도 돈없어서 장학금 받고 다니고,
저렴한 인터넷강의로 공부했는데
서울학생이라고 일반화되니 억울한면도있네요,ㅠㅠ 서울학생중에도 EBS로, 교과서로 밖에 공부못하는 학생 정말 많구요,
학원맘대로 다니는 애들도 그리많지 않아요..
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내용의 댓글인데 쓰다보니 누굴 비판하는듯한 어조네요! ㅎㅎ
동조하고싶어서 보태썼습니다~
다 부질없는 짓이다.
솔직히 서울대 좀 심하긴 하더군요 지균의 폐혜가...
지균에 조선공학과 미달...
보는 정시 준비생으로 너무 빡치더군요
지균으로 모집할거면 인원수라도 꽉꽉채우던가
아니면 제발 정시로 돌리고 나같은 사람도 좀 넣을 수 있게 하던가...
신문에서 한국 조선 위기라는 헛소리를 하질 않나...
아근데 연좌제...ㅋㅋ볼수록 쫌ㅋㅋ그렇네요ㅋㅋㅋ 뭘말하려고쓰셨나요?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구나..
수능성적=똑똑함 은 아닌데..
깨어나라..
ㅋㅋㅋ
"수능성적이 똑똑함이기 때문에.
수능성적이 절대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그 수능성적이 모자른 사람이 서울대 가는 게 싫다."
화내는, 혹은 싫어하는 사람들 주장이 이거인거 같으세요?
똑똑함이고 뭐고 필요없고요..
게임하는 데 케릭터에따라 퀘스트깨기 난이도가 너무 차이나면 안되죠 ㅎㅎ
케릭터도 내가 고른 것도 아니고 ~ 태어나니까 알아서 캐릭터가 정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