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착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요. 백분위반영이 더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한 제도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구요.
학교 입장에서 봤을때 학생을 더 세분해서 줄세우기가 편한 점수대가 있다고 말씀드린거에요.
그래서 단서로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말씀드린 거구요 ^^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언어를 망치신거 같은데 그건 난이도의 문제지 표점과 백분위 문제는 아니거든요.
윗분 말대로 상위 점수에서는 같은 백분위라도 여러 개의 표준점수가 존재할 수 있는데(이번 외국어 생각하면 쉬울듯)
그게 하위로 내려오면서는 거의 표점 깎이는 만큼 백분위가 깎여요
그리고 특히 백분위 반영하는 이유가 수리 표점증발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상위 점수에선 표점증발이 일어나봤자 1~2점이지만 수리 60점대 정도 되면 표점증발로 거의 6~7점 점프 되거든요
그럼 언외랑 형평성이 안맞겠죠
최상위 학교들이 표점을 반영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의 점수를 변별하는 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같은 백분위라도 여러개의 표준점수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국숭세단 라인까지 내려오면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서 달라지긴 하겠으나
표점보다 백분위가 학생들 점수를 변별하는 능력이 커지기 때문에 그 이하 대학들은 백분위를 반영하는 것이
학생들의 실력을 변별하는데 더 유리 할 수 있어서 백분위를 반영합니다.
제가 표점으로는 상위 6.7% 인데 백분위때문에 국숭세단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래도 백분위반영이 더 우수한 인재를 뽑는 제도인가요?
뭔가 착각을 하시는 거 같은데요. 백분위반영이 더 우수한 인재를 뽑기 위한 제도라고 말씀드린 적은 없구요.
학교 입장에서 봤을때 학생을 더 세분해서 줄세우기가 편한 점수대가 있다고 말씀드린거에요.
그래서 단서로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말씀드린 거구요 ^^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언어를 망치신거 같은데 그건 난이도의 문제지 표점과 백분위 문제는 아니거든요.
윗분 말대로 상위 점수에서는 같은 백분위라도 여러 개의 표준점수가 존재할 수 있는데(이번 외국어 생각하면 쉬울듯)
그게 하위로 내려오면서는 거의 표점 깎이는 만큼 백분위가 깎여요
그리고 특히 백분위 반영하는 이유가 수리 표점증발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상위 점수에선 표점증발이 일어나봤자 1~2점이지만 수리 60점대 정도 되면 표점증발로 거의 6~7점 점프 되거든요
그럼 언외랑 형평성이 안맞겠죠
근데 이과면 몰라도 문과국숭세단이면 점수대가 꽤 높지 않나요 그래서 표점증발이 몇개 일어나지 않을뿐더러 상위점수에서 백분위 하나당 여러 표점이 대응 된다는 점때문에 오히려 백분위반영보다 표점반영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데요 저에게는요;;
제가 표점으로는 상위 6.7% 인데 백분위때문에 국숭세단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래도 백분위반영이 더 우수한 인재를 뽑는 제도인가요?
수리 60점대면 문과의 경우 국숭세단 절대 못쓸텐데;;;
세종대표점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