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학생 문법문제 떄문에 고민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3531754
주변에서도 기초가 약한건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자꾸 틀리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감 5
이 책 내년도에 풀어도 상관없나요? 연계 때문에 되나 궁금하네요
-
BB는 받겠죠? 설마 C주진 않겠죠...
-
07이고 모의수능 봤는데 현장감이 적어서 그런가 미적부분이 어렵다는 생각은...
-
30번풀리던데 이정도면 꿀과목 맞는듯,,
-
수능성적 0
이 성적대면 성적표 나오고 어디라인까지 가능할까요?? 라인 좀 봐주세요 ㅜㅜ
-
지구 이번에 1컷 44 이상이면 그냥 과탐 버리는 게 맞다 5
그나마 노력한 만큼 나와주는 과목이었는데 이 난이도에 1컷 44 이상이면 수능판이...
-
올해나 내년이나 상황은 똑같고 정보도 똑같은데 올해는 안하고 내년에는 하겠다는 건...
-
내가 기하 바이럴이냐는 소리들어서 미적 확통도다했다 1
과외생들한테 추천해줄려면 내가 다 해보고 ㄱㅊ은게 뭔지.. 알아야할거니.. 솔직히...
-
원래 목표는 건동홍이었는데 수학이 5라서... 이 성적대면 보통 어디 가나요?...
-
하 행복하다 2
07이 고3이라니
-
말은 말이다. 하지만 말이 되지 않는 말도 있다.
-
정말 노베인데, 어느 쌤을 듣는게 좋나요?
-
수능 개버러지라 못만듦...
-
될까요... 아니 무조건 돼야 함 그냥...
-
문과로 했을 때랑 이과로 했을 때 어디로 써야 할까요?
-
팩트는 내년 기하는 23
생2에 따잇당할 거임
-
재수할때 서울대에서는 3학년 2학기 내신을 어느정도로 보나요? 기존 3학년 1학기나...
-
가채점 과탐컷은 8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나요? 국, 수는 모르겠는데 탐구는 거의 확정...
-
한 42점 나올 줄 알았음.. 이게 사탐런의 무서움인가
-
아마 22개정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는 변별이 안될듯 0
그래서 28수능부터는 정시 내신반영이나 본고사가 부활할 것 같음. 만약 전자면...
-
독서 1틀인데 과연 백분위가 몇일까여
-
백분위 비슷하면 표점도 비슷하나요? 글고 궁금한게 A라는 학생과 B라는 학생의...
-
조금은 존재해서 3합6 맞춘거라 생각하고 앙대논술 준비하겠습니다 사실 이미 준비 다하긴함
-
지듣노 2
호 라 ~~~~~
-
세학교 모두 1학기 휴학 안되나요..?
-
대학라인좀 봐주세요
-
흠.. 난 비관적에 가깝다고 느꼈는데
-
고속 0
고속 하위권라인 대신 해주실분 계신가요?? 경기권라인 지거국 등등..
-
28 수능부턴 통사통과 보는 대신 영어도 상대평가되는거 아님? 1
다시 등급제로
-
반수할생각이라 책 쌀때 중고로 구매할까하는데 내년수능 준비하면서 뉴런 시냅스...
-
현우진 : 100번이상 본듯. 키가 크다. 한석원 : 코로나 전에 깊생 근처에서...
-
수특이었나 수완이었나 이상 작가 연계로 건축무한육면각체가 나왔었으면 재밌었겠다
-
사탐 1타 강사가 임정환쌤, 김종익쌤, 이지영쌤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1
통합사회 인강 저 셋 중에서 들어볼까 고민되서요
-
미적 난이도를 10이라 치면 확통은 난이도가 어느정돈가요? 8
여러분 생각 자유롭게 ㄱㄱㄱㄱㄱ
-
ㅈㄱㄴ
-
포함한다는거 사실임? 고려대는 24부터 연세대는 26부터 내신 포함한다는데?...
-
기출을 더 풀까요 아니면 n제를 사서 풀까요
-
하....
-
어케함? 일말인데 한번 혼나면 그거 기억에 ㅈㄴ남고 공부에도 방해됨...
-
수능 2등급 lets go
-
성장형 인재 4
가 되고 싶어요
-
쿠팡은 잘 잡힐줄 알았는데
-
진짜 놀라울정도로 15
Mbti를 모르는 상태에서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어째 다 인팁 인프피임ㅋㅋㅋ...
-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이 보이고 금수의 눈에는 금수만이 보입니다 이하생략....
-
내려갈일은 없을거 같은데
1. EBS 영문법 특강 한 번 쭉 훑어주세요. - 시간 많이 안걸립니다.
2. 문법은 책 여러 권 하실 필요없어요, 학원 교재라도 틀린 것 다시 보시고, 복습하세요.
3. 최근 수능 어법과 어휘는 4문제 모두 EBS 연계교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6월 9월 모평에서도 그렇게 나오면 수능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나중에는 힘드니까, 연계교재 공부하실 때, 해설지도 참고하시면서,
문제 풀이 후에는 지문에서 주요한 구문, 복잡한 구문, 해석이 까다로운 구문을 따로 공부해주세요.
구문노트에도 적어 보시고요
어법도, 내용 파악과 해석을 정확히 해야만 풀 수 있는 독해 문제식으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꼼꼼히 평소에 보세요.
구문이 중요해지면서, 주어와 술어의 관계나 도치구문, 접속사와 관계사의 구별, 대동사 용법도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4. 아무래도, 영어는 우리말과 전혀 다른 구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서술어로 마무리하는 우리말과
기본적인 문장은 S V ~ 구조인 영어를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V의 특징을 모르면, 그 순간 막히겠죠. 말도 할 수 없고, 글도 쓰기 힘듭니다.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엮어 나가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자동사/ 타동사의 문제가 아니예요...
기본적으로, 동사[서술어]의 특징을 알면, 구문 파악이 매우 쉽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영어 공부를 시작한 대선배님들은 엄청 고생하셨을거예요.
오류가 많이 나오고, 쉽지 않았다 싶은 것을 모아 둔 것이 문법이나 구문 책일 수 있어요.
문법을 위한 문법이 되지 않도록, 최근 3개년 정도라도, 수능, 모평, 학평 등의 기출문제 모아둔 것을 풀면서,
감각도 익히시고, [ 실력=점수 ] 가 되도록, 연습하세요.
지금까지, 중요한 것은 거의 정해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법은 오답노트가 필수입니다.
잘 준비하시고, 영어만 할 수도, 어법만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과목들과의 비율을 생각하셔서, 공부하세요.
그리고, n수생, 반수생, A유형으로의 이동 등으로, 등급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3 이시면, 생각보다 연계교재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책들은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하세요. 꼭 표시 남기시고요.
고득점 330제나 수능완성에서 시간이 많이 들면서, 탐구 정리 못하고, 시험볼 수 있어요.
지금처럼, 방심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수능전날 까지 열공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