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수능 중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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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수능을 재수생 신분으로 응시한 이과생인데 , 왜이래 수능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는 걸까요..
언어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외국어가 쉬웠던 2012 수능, 언어가 상대적으로 쉽고 외국어가 어려웠던 2013수능...
언어성적이 잘 안나오고 외국어가 잘 나오던 저는 .. 반수를 접지 말았어야 했나 봅니다.. ㅠㅠ...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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