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언어,연세] 그냥 흔한 대학생 언어 과외가 아닙니다. 최고와 함께하세요. 3년간 만점 언어의신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3612710
언어 과외가 왜 필요할까요?
보통 학생들의 경우 수학이나 영어과외를 더욱 중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두과목은 과외를 받을 시 실력 상승 속도가 좀더 빠른 편이고 한국어라는 왠지 누구나 할 수 있어보이는 과목에비해서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수능 언어영역은 결코 그냥 한국어가 아닙니다. 즉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 십수년을 살았기에 누구나 당연하게 맞출 수 있는 시험이 아닐뿐더러 출제 의도 또한 그런게 아니죠. 언어 영역은 한국어 능력측정이 아니라 개인의 사고와 논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언어영역을 잘하는 학생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선천적으로 수많은 독서를했기에 남들보다 글을 읽고 독해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경우
2.후천적으로 언어성적을 올리기 위해 꾸준히 출제문제를 공부하고 논리력을 기른 경우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케이스는 당연히 2번이겠죠.
1번처럼 처음부터 과외없이 언어를 잘하는 학생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나도 그냥 저학생처럼 곧 성적이 오를꺼야, 혼자해도 문제없을꺼야 라는 생각을 갖게 되지만, 보통 많은 학생들은 2번케이스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1번 케이스를 보고 막연히 안전하게 생각하고 있다간 나중에가서 부랴부랴 준비하게 됩니다. 이때 문제는 언어가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그런 만만한 과목이 아니라는 점이죠.
언어문제의 정답을 맞출 수 있는 능력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1. 지문을 빠르게 읽고 그 흐름을 파악하여 무엇에 대한 글인지 글의 구성은 어떤지 파악하는 것
2. 문제의 의도를 알고 디테일한 정보를 지문에서 찾아내 그것을 판별하고 답을 정하는 것
이 두가지만 정확하게 할 수 있어도 비문학 문학문제를 막론하고 고득점을 올릴 기회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상위권의 점수가 나오지만 점수의 편차가 큰 학생들은 자신의 원칙없이 감에만 의존해서 문제를 풀기 때문에 정확한 반복지도와 문제풀이를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100%발휘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상위권이 되기위해서 점수를 올려야 하는 학생들은 문제의 유형에 따라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착실히 익혀야 합니다.
이과 학생이나 문과학생이나 언어에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받는 것이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잘봐야 하는 수능이란 제도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비결입니다. 이번 12수능에서도 쉽게 내겠다던 가이드라인에도 불구하고 언어영역에서 실력있는 학생들과 그렇지않은 학생들의 점수차가 크게 벌어져서 수많은 학생들이 손해를 보게 되었죠.
지금까지 재수생 현역학생들을 막론하고 10명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로 확실하게 학생들의 공부멘토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단순한 선생님이 아니라 함께 수능까지 걸어가는 든든한 친구가 제 모토입니다. 특히 재수한 학생들 또한 제가 재수때 얻었던 경험들을 토대로 단순히 언어 과외선생님이 아니라 재수선배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생각입니다.
-09 10수능 언어 만점 (09수능 상위 0.4% 10수능 상위 0.45%)
-10학년도 9월평가원 메가스터디 표본 기준 전국 상위 0.00%
-09학년도 10학년도 평가원 포함 언어영역 시험점수 대다수 만점
-위너스터디 이유섭 선생님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언어영역 멘토링
-과외경험 고1~2 6명 고3 8명 재수생 4명
(최근 13년도 입시결과 고려대 국어교육학과등 합격)
-언어영역 주과목 사회탐구 (윤리 경제 법사) 과외가능 (각 모두 수능 만점대)
학교 : 연세대학교
학과 : 정치외교
학번 : 10학번
나이 : 24세
실명 : 김은광
성별 : 남
현 거주지 : 신촌
과외 경력 : 4년(언어 한과목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4년간 해왔습니다.)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지역
과외 가능한 과목 : 언어, 사탐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고1은 정말 급하시지 않으면 조금 비추천 합니다. 그외에는 상관없습니다.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무관함 95점이상의 특목고학생도 가능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 2 ) 일 / 1회 방문당 ( 2 )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당연하게 해야 할 것들을 지키기. 숙제, 풀어오라고 말한 방식에 따르는 등등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학과 기대표, 중앙동아리 회장등을 역임한 책임감있는 사람입니다.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주2회 2시간 65, 1회 2시간 40 (시간,거리에따라협의가능)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010-7402-7337
마음 편히 문의해주세요 무료로 상담도 가능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리 vs 지구 3
내년 탐구과목 골라주세요 물리: 쌩노베 옛날에 영재고 잠깐 준비하면서 한번...
-
잘짜여진 콘솔 게임같은건 정서발달 도움되는것같음 책같은거 읽거나 다른 더 좋은...
-
김민석 ㅋㅋ
-
그냥 성별갈등 떠나서 여대다니면 학점 따기 힘들다는 말도 많던데 부모님은 홀로...
-
짭요아정 머금 3
맛이똑같네요 가격도 얘가 더쌈 합격.
-
국어가 88점이 떠서 이 성적이 나오면 (화학 43점임 수정하는 거 깜빡) 서강대...
-
전철 타고 1시간 이내면 당장 출발할 의향 있음 추천좀요
-
걍 살찐건데..
-
논술 궁금한거 물어보십쇼 학교에물어봐야되는 행정적인거 빼고 다 받아드림
-
수험생 아들이 이번 정시에 가군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학부에서...
-
ㄹㅇ로
-
주변인들한테 수능 본다 논술 본다 얘기를 안 했고 논술 공부 중인데 힘드네요. 위로...
-
어차피 다음주부터 몇시간씩 굴러야되는데
-
나도나도 무물보 2
답변은 씻고 와서
-
악몽꿨다 0
메가 모의지원 싹 다 위험으로 떨어지는 악몽꿈…ㅋㅋㅋ
-
재미 또한 중요하기에
-
서점에 미적분1 문제집이
-
???: 저 가채점 때 xx점이었는데 백분위 95로 2 뜸... 분명 메가 채점에선...
-
국영수가 먼저다!
-
30퍼라는데 전체 4문항에서 1문항 못풀면 광탈일까여 확통 거의하나도몰라서ㅜ.ㅜ
-
현역이라 잘 모르겠어서ㅠㅜ 정시 이러면 대학 어디정도 갈 수 있나용 그리고 과탐...
-
올해 근의 공식도 모르고 과탐 아무것도 모르는 노베인데 1년만에 32231 떴다는 떡밥 돌았음?
-
ㅇㅇ?
-
보통 선택틀 공통틀 차이아래컷이랑 위컷중 뭘 말하는거임? 미적 1컷 88이라는건 올...
-
누가 더 백분위 높을것같으신가요?투표좀 부탁드립니다
-
ㅈㄱㄴ 나루토 한권 읽고오겠음
-
점메추 7
ㄱㄱ
-
88인게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음
-
집앞벤치 입갤
-
86~89 중에서
-
엽떡 기다리며 무물하기 17
-
사문 39점인데 사문 2가 떠야 최저를 맞추는데 다들 어떡하셨을 건가요? 일단...
-
할일도없고
-
84가 될 확률이랑 92가 될 확률이 비슷해보임
-
고3 담임 쌤이 상담 때 말해줌
-
마음껏 해주세요 수위제한X
-
근데 다들 저 모르실듯
-
배신한 아내에 재산 빼앗긴 '퐁퐁남'…근조화환 뜬 네이버 결국 3
여성혐오 표현으로 논란을 불렀던 아마추어 웹툰 ‘이세계 퐁퐁남’이 네이버웹툰...
-
엽떡 맛있당 1
굿
-
그럼개꿀인데
-
오늘 오전에 열린 의협 비대위 브리핑에서도 협회장이 신입생 모집정지를 외치셨는데,...
-
배고프신분? 9
으히히히히히히히히히
-
이러다가 쪄 죽겄다
-
폰잘알 있나요? 4
지금까지 쓰던건 아이폰11이고 이제 16 or 16Pro 갈아탈려고 하는데 어떤게...
-
essence 12] 같은 단어를 대상으로 형태적인 차이를 만드는 이유, inflection에 관하여 0
같은 단어를 대상으로 형태적인 차이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텍스트에서 단어의...
-
그래서 s뱃만 보면 너무 부러움
-
바로 스카로 출발
-
헤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