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의 현금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36233183
오르비가 구호단체에 현금으로 기부한 누적기부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르비는 탁월한 능력의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우수하고 성실한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회사를 성장시켜왔다는 점에서
항상 자부심을 가져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방향으로
우수한 자원들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오르비는 20년 전 태동기 때부터 끊임없이 해왔습니다.
상위 0.1% 성적을 인증해야 가입할 수 있는 에피옵티무스의
누적 회원 숫자는 이제 4,547명에 이릅니다.
15년 전 제정된 에피옵티무스의 표어는
"권리에 우선하는 의무" (L'obligation supérieure au droit) 입니다.
구호단체에 대한 지원은 그러한 의무를 행하는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오르비는 처음으로 수입이 발생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빠짐없이 매달 국제 구호단체들에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2010년 4억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해 회사가 존폐 위기로 몰릴 때도 지원을 끊지 않았고
기부금 세제 혜택이 대폭 축소된 2014년에는
다른 개인과 회사들의 기부금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여
오히려 기부금을 전년 대비 10배 이상 늘렸습니다.
오르비는 모든 영역에서 전문가의 경험, 지식, 능력, 활동을 존중합니다.
어느 곳에 가장 도움의 손길이 시급하게 필요한지,
어떻게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그 방면의 전문가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르비는 직접 두 발로 뛰어다니는 것보다
오르비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여 얻은 자산과 자원을
그러한 구호 전문가들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구호단체의 활동은,
단체의 목적 자체에 집중되어야 하며
부차적인 목적이나 숨은 의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오르비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 종교적 색체를 띠는 사회단체보다는
그러한 배경이 없으면서 예산 집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단체에
기부금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르비가 매달 기부금을 집행하는 구호단체들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도 여기를 클릭하여 지금 즉시 유니세프에 대한 후원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도 여기를 클릭하여 지금 즉시 국경없는 의사회에 대한 후원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서도 여기를 클릭하여 지금 즉시 유엔난민기구에 대한 후원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오르비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회원들이 오르비의 컨텐츠를 이용할 경우
50%를 환급해 드리는 나눔환급,
군복무 등 사회의 안전을 위해 기여하는 회원들이 오르비의 컨텐츠를 이용할 경우
30%를 환급해 드리는 명예환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0 XDK (+15,030)
-
5,000
-
500
-
1,000
-
10
-
10
-
10
-
1,000
-
100
-
100
-
이 글도 예전에 작성한 글이긴 한데 아직도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문학이 어렵다고...
-
샅샅이 뒤져보면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
얼탱
-
축제 만들기 0
언론전으로 조선대 중앙대 동아대 은행전으로 국민대 신한대 축제 만들면 어때
-
수학 늦게 시작해서 이제야 쎈 2회독하고 어삼쉬사 3회독하고 실전개념강의 끝냈는데...
-
너무 많으면 안 살 것이 분명하니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2가지를 알려주겠습니다....
-
내가 했지만 다시 봐도 신기하네
-
심심해서ㅠㅠㅜㅜㅜㅜㅠㅜ
-
황밸...일라나?
-
사실 예전에 썼던 내용임 이 글 쓸때가 사설 백분위96~98왔다갔다 하다가...
-
내일은 독서실 2시에 문 여니까 합법적으로 늦게 잘 수 잇름 3
그래서안자느거임
-
T1 “맨유” 울산 롯데
-
야심한 추석 밤의 잡담 11
시간 흐를수록 작년 입시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다시 수능 준비를 할 생각은...
-
고딩 때 여사친이 같이 스카 가자고 했는데 두번 까버리고 친구와 공부를 해버린 내가...
-
노트정리 2
이것도 이젠 추억이네
-
별론가요
-
내 이상형은 6
그래프 기깔나게 그리는 남자 찾아요
-
맛간건 노트북이 아니라 오르비 서버였군
-
수능 끝나기 전까진 국어 작성글 말고 안옵니다 그럼 다들 안녕
-
셈슐렉
-
계속 커리어로우 찍네 ,, 어떠셨나요 여러분들 ...
-
야식 ㅁㅌㅊ? 1
찬밥이없노
-
저 잘 건데 11
잘자라고 해주세요
-
기분 좋을줄 알았는데 먼가 무섭네 씹프피라 그런가
-
잡니다 0
다들 어서 주무세요
-
메시가 ㅈ바르나
-
현재:뽀로로는 바다표범이다 야물딱진걸~
-
똥테 누가만들었냐 진짜 똥색깔 같아서 너무 싫어 파테가 더 예쁨;
-
한번 빠지면 헌신 존나 해준다
-
무물보 34
3시 반까지 다 답해줌 ㄹㅇ 다 ㅋㅋ
-
취향을 인정해주세요 12
대 맨 유
-
맨유 0
맨뉴 ㄴ 첨가
-
절대 홍어 강팀충 손뽕 닭민이 슼갈 이란말은 하지말아주세요.
-
맹서운이야기 5
이새끼 종신임 ㅇㅇ
-
근ㅡ본 대 황 유
-
ㅋㅋㅋ
-
나름 둘 다 챙겨보려고 애썼는데 쉽지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공부를 놓을 순...
-
전 맨유 좋아합니다 21
맹구라고 해도 타격 없습니다 ㅋㅋ
-
캬캬캬캬
-
펩 이새끼 때문임 ㅇㅇ 포지셔닝 축구 만들어서 개나소나 펩 따라하니까 특색있는 전술...
-
선착순
-
유동닉시스템을 도입
-
오르비가 한층 북적북적 해질텐데.. 나 하나쯤 하는 생각이 오르비를 병들게 만듭니다
-
나민그런가..
-
찐따 발언 한 번에 20
이리 큰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ㄹㅇ 찐따입니다 사람한테 말 먼저 못...
-
잠이 안옴 수면패턴십창나버렷~
-
개천에서 용나길 꿈꿔볼수도 있는거 아니냐 명품 몸에 한 번 발라보고 독일 외제차 한...
-
활발한 사람말고 맹하게 생긴 사람이 ㅈㄴ 좋음 재수할 때도 맹하게 생긴 여붕이...
멋있어요
와
젖지님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그저 존경의대상...
머리뭐죠?
아름다운 선행의 毛習이시죠.
ㅋㅋㅋ털 모 ㅋㅋ
오르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건 굿!
혹시 차상위or수급자 계층에게 매년 10만원씩 지급되는 문화누리카드의 가맹점으로 아톰은 힘들까요?
훌륭합니다!
개멋있다 ㄹㅇ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엄마 난 커서 오르비 직원이 될래요!
기부를 끊지않고..계속
이게 오르비지
므야 운영자 왜이리 덕코 거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