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듣기 들으면서 영어지문 푸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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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듣기 한문제 끝나고 다음 문제 나올떄까지의 시간을 이용해서
2문제정도 풀었었는데요, 수능날은 그렇게 안하는게 좋겠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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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까지만 있다가 가야겠어요 9평 보고 "9평 망함 ㅠㅠ 하지만 수미잡"이라는 글로...
절대 안할거에요.
시간이 부족하지도 않고..
저 6평때 듣기풀면서 장문풀다가 듣기1개 장문1개..나감
전 할 예정.... 한 4문제 푸니깐 좀더 여유가 있더라고요
전 안할예정. 차분하게 풀려구여.
전 장문3문제짜리랑 어법문제풀었는데 시간여유가좀더생겨서할예정
전 문제안풀고 마킹을 합니다.
전 풀거에요
작년 수능때 듣기 풀면서 7개 풀었는데
듣기 1개 틀리고 독해 2개 틀림(독해 푸느라 듣기 놓친거 아님)
이렇게 안 했으면 수능 개망했었음
고로 올해도
시간이 남건 말건 짬짬이 시간에 독해 풀거임
그게 되나요..?
전 도저히 안되던데요.;
멀티테스킹 자체를 못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영어에서 듣기하면서 지문까지 읽는 건 절대 안되더군요.
지문 읽는 흐름도 끊기고, 잘못하면 듣기에도 영향을 미치던데요?
전 안 합니다.
아 혹시 이번 6평처럼 연계된 거 인식하고 바로 답 낼 수 있는 문제가 보인다면 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안 한다' 고 생각하고 공부할래요.
정 항상 듣기 풀면서 8문제 정도 푸는게 익숙해져서 수능날에도 그냥 풀라고요 작년에도 그랬고. 근데 이번엔 듣기가 문제당 시간이 짧아지고 텀이 짧아서 더 집중해야할 듯
n년 수능 보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차라리 이젠 듣기에 집중 더 하는 훈련을 하고있어요;;;
반수생인데...작년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남;;;;;;
작년 모의고사땐 확실히 듣기하면서 여러문제 풀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듣기 유형도 바뀌고 그래서 좀 쫄아서 그런지ㅋㅋ그냥 듣기시간엔 듣기만 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듣기마킹.. 마킹때 은근 멘탈 흔들려서요
실력이나 스타일에따라 다를 것 같네요~
저는 듣기나올때 10문제이상 푸는데 ( 아 물론 EBS반영된 시험일경우)
생각보다 문제넘어가는 텀이 길어서요
근데 이게 익숙해지다 보니까 오히려 안풀면 불안한 이상한 증세가;;
공감합니다~
네 그럴거에요 8문제 풀어놓으면 남은 15문제 45분동안 푸는거라 틀릴확률이 극히 낮아지거든요
ebs 나온거 푸시면 되잔아요 ㅇㅅㅇ
네 듣기 하면서 문제 풀면 비 빈칸 6~7개 까지는 풀수 있어요. 듣기가 좀 강해서.
앞에문제 5개는 충분히 풀고도 남아요
전이번에그래봤다가 듣기두개나가서ㅋㅋ근데 그렇다고 푼문제도없었어요 독해첫번째문제만 멍청히보다가 걍두개날린뒤 그냥 다시 듣기집중했구 그냥 제때독해 시작해서 십분남더라구요 괜히쫄아서 안하던짓하다가 문법이랑 듣기두개나가서 이등급되었습니다ㅋㅋ
솔직히 전부터하시던 습관이아니라면 하지마세여
우리에겐 ebs가있으니 시간은충분히벌수있을거예요
지나간 듣기문제는 돌아오지않아요ㅋㅋ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안하려고요 ㅠㅠ 6월모평볼때 그렇게 했었는데 다풀고 10분남음
ebs가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절대하지 마세요!! 문제풀다가 갑자기 듣기 들을때 집중력 잃을수도 있어요.. 멀티태스킹 되는사람 공부 진짜 최상위되는사람은 할수 있겠죠... 하지만 한문제 한문제에 충실하는게 더 낫는거같아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 집중잃을때 있었어요 ㅜ
전 할려구요~~ 독재생인데
작년 수능 때도 듣기하면서 빈칸 앞까지 풀었었구요
듣기끝나자마자 바로 빈칸 시작했었죠........그러다가 빈칸문제에서 멘붕당했지만ㅠ
개정된 수능은 듣기문제와 시간이 많아져서 저같은 경우엔 더 유리하게 느껴지더라구요........전 고1때부터 모의고사 칠 때마다 듣기할때 독해문제 풀어서 그런지 멀티태스킹이 체화가 된 느낌이에요 집중력도 유지할 수 있구요 물론 듣기문제에서도 계산문제나 123번 같은 짧은담화 듣기문제등 대화내용들을 다 들어야 풀수 있는문제는 다 듣지만 남자/여자가 할 말로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들은 3년동안 경험해본바로 대부분 마지막부분에서 힌트가 나와서 앞부분나올때 문제풀어요~
전시간이딱맞게끝나서..하려구요
듣기도 앞에짧은대화같은건 집중해야겠지만 솔직히 주제나 일치문제같이 명확한거는 딱풀리잖아요 ㅎㅎ
그리고시간적으로안정감도생기고
평가원이나 수능땐
그시간에 연계 된거 찾으면서 답만 찍어줘도 10개는
풀고 시작합니다
솔직히 듣기 안틀릴 수 있으면 당연히 하는게 좋은데
실패했을때 데미지가 엄청나서 안하는거죠
ebs연계 딱보이는거나, 도표,일치불일치 같은건 기본적으로 풀어요
해봐야 몇십초정도니까.. 중간에 끊겨도 다시볼수 있구요
공감
중간에 끊겨도 다시볼수있는게 젤 큼
그니까 지문 한번 대충 샥 읽어서 소재정도만 파악해도 나중에 풀때 익숙해서 시간절약됨
ㅇㅇㅇ 항상 6~7개는 풀어요~~ ㅠㅠ헷갈리는거 계속보면 시간 그래도 충분치 않아서...ㅋㅋㅋㅋㅋ
원래 하던방식대로 하는게 맞는듯..3년동안 계속그렇게 해왔고 수능떄도 그렇게했구..불안해서 6,9때 듣기에만 집중하려다가 다른애들 시험지넘기고 그런소리 들리니까 더 불안해지더라구요
저는 듣기하면서 EBS연계 문제 찾아서 그거푸는데! EBS 몇번보면 각주나 첫줄만 봐도 대강 내용을 다 알기때문에 듣기 끝난시점에 연계지문찾아서 슥슥푸니까 시간면에서 많이 자유로워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