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를 TV에서 본 거 같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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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때부턴가..?그떄부터 알아온 여자애가 있는데
엄마끼리도 친해서 좀 그땐 친했던 거 같아요 물총쌈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6학년때까지 같은 태권도 다니다가 그 친구는 대전으로 갔더군요;;
페북으로 초등 졸업동기그룹이 있길래 봤더니 걔도 있더라구요
지금은 여기 부산에서 펜싱을 하던데..
근데 오늘 TV에서 나온 거 같았어요 걍 흘러가는 화면이었는데 바로 캐치함ㄷㄷ
그래서 반가워서 페북 메세지를 보냈는데
절 모름....띠융;; 무안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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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융ㅠㅠ
사실은 우리 언니는 와...왕따!?
아...?아니....아닐거에요....아 맞는가??난 몰랐는데
아 돌아보니 다 딱딱 들어맞구나;;나 왕따였구나ㅠㅜㅠㅜㅠㅜ는 무슨 왕따 아녜요ㅠㅜㅠㅜ
무슨 ㅠㅠㅠ 왕따한테 물어보면
다 왕따 아니라고 하지 ㅠㅠ 힝 ㅠㅠ
아녜요 저 왕따 맞아요 하하 맞다구요 하하하하하하
ㅠㅠㅠ 줄넘기를 하면서
양을 세어봅니다.
그럴 때 사람 참 무안하죠. ㅎ
그러게요;;제가 기억력이 좋다고 위로하는 중 ㅠㅜ
무안한 그 기분
엉엉 흑흑
ㅋㅋㅋㅋㅋ힘내셈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