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권 대학 지원한 수험생들의 자기소개서 수준을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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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수험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무료 평가하여 주면서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자소서를 비교하여 보았다.
2014년 수백명의 자기소개서를 비교한 결과, 상위권 대학 지원 자기소개서의 수준을 이야기하자면....
1. 기본적인 글 솜씨가 천차만별이다..
- 전화상담을 하여 보면 내신성적은 거의 비슷비슷하였다. 그런데, 내신성적과 관련없이
자기소개서의 글 솜씨는 하늘과 땅차이인 경우가 정말 많다라는 것이다.
어떤 이유이든지 간에 자신이 열심히 작성을 하면 “잘 썼다”라고 자화자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어쩌면 이렇게 글을 못 적나 싶은 수험생이 정말 많다.
2. 상장을 받은 부분으로 도배하며 자랑한다.
- 서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스펙은 상장 몇 개의 차이 일뿐이다.
특출한 친구 몇 명 을 빼고는 교내상 다수, 교외상 몇 개....모두가 그 정도이다. 자신의 특별한 독창성은
이야기하지 않고 상장을 받은 활동상황 소개가 정말 많다 라는 것이다.
생기부와 중복을 가능하면 피하면서 문맥과 잘 연결된 자랑을 하는 요령도 없다.
3.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무례한 작문도 있다.
- 서울대 도서를 이야기할 때에는 ‘내용요약과 감상’을 하지 말라고 주의사항에
기재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용요약과 감상으로 일반적인 독후감으로 글을
채우는 경우를 왕왕 본다. 활동을 기재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대교협공통질문도
이해하지 않고 초지일관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
4. 정확하지 않는 논제나 주장을 과감하게 한다.
- 고등학교 학생의 수준에서 보면 어떤 생각이 특별하고 뛰어나 보일 수는 있지만,
문제는 입시는 다른 학생들과의 비교경쟁이라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다는 것이다.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는 주장이나 논제이나 생각을 자랑스럽게 적는 수험생도 있다.
중등논술수준의 자소서도 문제지만, 굳이 위험하게 아는 척을 하는지 심히 걱정이 된다.
5. 비교경쟁을 쉽게 생각한다.
- 상위권 학생들의 자소서는 모두 비슷한 내신성적의 학생들이 경쟁을 하는 것이니까,
특별히 더 신경을 쏟아야 한다.. 더우기 자소서는 면접의 기본자료이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짐작이 가는 ‘아름다운 자소서’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상위권 학생들은 자기소개서를 정말 특별히 작성하여야 한다. 자기소개서가
잘못되면, 면접에서도 많은 피해를 보게 된다.
마지막으로 점검하라.../ www.intervu.co.kr 자기소개서 무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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