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가 이렇게 되어버리면 ㄱㅁㅅ 선생님 믿고가야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3820328
아님 다른 선생님?
7월부터 시작해서 한국사는 공부하나도 안하고
시험봤는데 두개틀려서 44점 받았거든요. 메가에서 3등급이던가...ㄷㄷ
어케 할까요 강민성 수강생님들?
저도 작년엔 강민성 들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른년도에비해 요구이항이 좀 까다로운데
-
신촌맛집 2
디너맛집 추천해주세요!!
-
단어 숫자 조합으로 아이디 만들라고 하는데 숫자 선택 고민입니다 숫자 추천 투표...
-
근데 이거 진짜 정신나간 지문이다.. 이건 진짜 기출 내용 배경지식화를 빠삭하게...
-
쌩노베 예고생의 당찬 인서울 문과 도전기!! (성적변화) 8
작년 7월 공부시작! 작년 9평 57565 화작확통 세지사문 이었구 성적표가 사라짐...
-
"수능 10일 남기고 롤드컵 시청" " 수능 전날에 롤 5판 "
-
리미트 0
리미트 b->a 일때 f(a)는 상수취급이라던데 그 이유가 리미트 식 내에서의...
-
사문 황분들 6
개념 문제 꽉 잡으려면 책을 회독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실모를 풀어제끼는게 좋나요
-
너무 귀찮다 걍 유기할까.. 예약했는데 노쇼는 안돼ㅠㅡㅠ
-
"야 ,내려." 한번만 해보고싶음
-
나도 국어 잘하고 싶다 31
분명 어릴때 과학 교양 서적들 읽었는데...
-
근데 국어 지문을 보고 어디서 문제가나올지 예측이됨? 1
아침에 패턴을 찾으려고 기출봤는데 내눈엔 안보이던데... 하나 찾은건있음 인물의...
-
분컷 96점 28번 틀인데 해석하고 거의 다 풀었다고 신나서 우다다 계산하다가 틀렸넹…
-
머리가 길어서 그냥 비니속에 다 낑겨넣고 시험보고싶은데 매번 감독관한테 검사맡고...
-
수능 50일 남기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여유가 부러워요 3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느 정도 있으니 가능한 거겠죠 ㅠㅠ
-
2과목 필수인 학교가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 1등급이면 유리는 하겠지만 1등급을...
-
부대 독서실에 박혀있다가 스카 오니까 좋네요..
-
국영수 높111 과탐 생지 23 이면 올수있다네요 둘다 높은 23
-
현실에서도 비내리네.. 우산 없어서 점심먹으러 비 다 쳐맞고 집옴
-
동대를보내달라.
-
잘될까 나한테 못되게 했던 애들 대학도 다 잘갔네
-
어차피 뭘 해도 내 전적대(예정)보다는 덜할 게 뻔하기 때문에… 그니까 제발 보내주세요 ㅜㅜ
-
왜이러지..몸상태가 말이 아니네 ㅠㅠ
-
지금 보는건 좀 에반데
-
교원대 수준 1
교원대는 인서울 어디 수준인가요???
-
항공대 전과 4
항공대 경영으로가서 항운과로 전과할생각인데 항대는 전과가 좀 쉬운편일까요?
-
냉방병 걸림ㅎㅎ 2
개도 여름엔 감기 안걸린다며
-
92점 15 21틀 아니 ㅅㅂ 개어렵네 ㅋㅋㅋㅋ 개빡빡한데다 계산도 많음 15 22...
-
이감 역대급 망.. 15
난 그냥 이감이 내는 언매가 싫다...
-
아니면 해강있는 강대컨하고 시중컨만 할까 고민이군
-
쩝.....
-
병결 진료확인서 0
병결로 학교 이틀 빠지면 병원 매일 가서 진료확인서 두 개 제출해야하나요???...
-
오르비언들 너무 착해 17
난 롤중이야.
-
심리학자 대상으로 문제 만들어놨네 ㅋㅋㅋㅋ
-
점심으로 해물뚝배기랑 김치찌개 중 뭐 먹을까요
-
자주 안봐야 하는것도 맞는데 자꾸 보고싶음 걔도 같은 마음일거고 잘 절제 하는거...
-
4등급 통통통
-
1주일에 등급 하나씩 오른다고 생각한다 다음 주 7등급 그 다음 주 6등급... 수능 주 1등급
-
이감 5-6 1
5-7 4 떠서 기어코 하나 더 풀어버림 2컷 나옴 아 근데 너무 힘들당
-
다리 다치고 목발 뗀지 얼마 안돼서 아직 다리 ㅈㄴ 아픈데 여자들 8할정도 일부러...
-
독서까진 다 못할 거 같아서 ㅠ 시즌 5부터 1까지 다시 풀려고 하는대 독서는...
-
과외생 내신대비 하는데 완자 했고 다음에 오투를 할 지 아님 출판사 평가문제집을 할...
-
작ㄴ년에친거..성적이되는게 그거밖에없음...
-
1. 난이도형 모의고사 Summit / Trigger... 특히 영어 Summit...
-
흠
-
영어 실모 1
작년꺼 풀어도 딱히 상관 없을까요..?
오 쌀쌀님 4반하시나요?!
한국사는 강민성t로도 한계가 보여요ㅠ
헉 절 아쉬다니ㅋㅋㅋㅋ 저 신상 계속 밝혀짐 어뜨케함ㅋㅋ 아 그럼 어떤선생님이 괜찮나여 작년엔 강민성만 믿었었는데 쩝 ㅜㅜㅜㅜ
그러게여 진짜 어떻게 하죠ㅠㅠ 방법을ㅈᆞㄹ모르겠어여
;;; 무지 늦게 댓글을 올리게 되서 글쓴이분이 보실지는 모르겠는데
강민성t로는 한계가 보인다는 댓글이 무지 신경쓰여서 글쓰고 갑니다..
6월 7월에 한국사가 30점대 나와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인강 선생님들 알아보다가 강민성 선생님 심화반 듣게 된 학생이구요
이번 9평에 50점 받았습니다.
그... 제발 선생님 탓은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선생님들(최태성t, 고종훈t 등등)의 경우에도
특히 한국사 같은 과목의 경우 본인의 노력부족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괜히 흥분해서 뒷북치고 갑니다.
남은 50일 잘 보냅시다!
ㅎㅎ 늦었지만 쓰신 글 잘봤습니나. 음...사실 저는 한계가 느껴진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게 아닙니다. 댓글을 보고 흥분하셨던 것 같은데요. 고대에서 8월부터 수능공부 시작했는데요. 부끄럽지만 제가 입시경험이 좀 길어서요. 다년간의 경험으로보면 평가원은 특정 강사를 저격하겠다 마음을 먹으면 분명 저격을 실패한적이 없습니다. 강의외적인 측면을 걱정해서 쓴겁니다. 수능에서 50을 쟁취하시려면 그냥 강의는 강의대로 들으시고, 공부는 처음부터 끝까지 통암기 하시길..그게 안전합니다. 평가원과 수능은 다릅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