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주요 지문 선별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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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르신 분은 제가 어떤 교재를 보며 이 지문들을 선별했는지 깨달으셨을 겁니다.
이렇게 막 배포하면 해당 교재를 구입한 사람에게 불이익이 간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미 그 지문을 분석하기엔 늦은 시간이고, 마지막 지문 내용 확인의 의미만 있기에 너그러이 봐주시면........
이과분들이 주로 A형 시험을 치르고, 대체로 인문 사회 문화예술 부분에 약한 경향이 있기에 그 부분만 작성하겠습니다.
문학 파트는......생략.... 거기까지 다 적으려면 제 시간이 하늘나라로 빠이빠이를 외칩니다.
본 내용들은 간단히 지문만 확인해보고 넘어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소재, 내용 위주로 확인하시고, 문제 하나하나 모두 신경쓰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작년 기출, 예비평가, 올해 6,9월 한번 더 보시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게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ㅡ인문-
토인비의 역사관 (완성실전 86쪽)
율곡 이이의 사상 - 이기론, 경장론 (완성실전 59쪽)
도덕 지식의 정당화 - 고자(그거 아닙니다) vs 맹자 (N제 64쪽)
역사 인식과 해석에서의 현재 관점 (N제 84쪽)
대동법 (수특 295쪽)
인식의 개념과 종류 (N제 52쪽)
순자의 학습 이론 (N제 71쪽)
문화 상대주의의 필요성 (N제 78쪽)
- 사회 -
절대 우위와 비교 우위 (수특 164쪽)
물가 상승의 원인과 영향 (N제 67쪽)
권력과 권위 (막스 베버) (완성실전 142쪽)
통계의 부조리 (인수 179쪽)
대중 문화와 소비 사회 (보드리야르) (N제 74쪽)
분배적 협상과 통합적 협상 (수특 176쪽)
의사 결정의 규범 모형 (N제 61쪽)
앨리스의 인지 정서 행동 이론 (수특 152쪽)
권장 소비자 가격 / 기준 가격 헷갈리게 하기 수법 (완성실전 89쪽)
ㅡ 문화 예술 ㅡ
19세기 낭만주의 표제 음악에 대한 이해 (완성실전 35쪽)
표현주의 회화 (완성실전 62쪽)
영화의 내레이션 (완성실전 10쪽)
극영화의 서사 원리 (N제 72쪽)
랭스 성당의 권위 (완성실전 87쪽)
부디 모두에게 좋은 결과와 멋진 점수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11월 7일 시험 종료 후 모두 웃는 얼굴로 고사장에서 퇴실 할 수 있기를.
과학, 기술지문 : http://orbi.kr/00039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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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 걸릴 게 아닌데 왤케 질질 끌어서 불안하게 만드냐고..
제가 ebs문학만 봤는데요..
딱 한번정도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한 이틀 전에몰아서. .
그리고. . 작년에도 문학만 ebs를 봐서. .비문학연계의 느낌이 어떤지 모르는데. .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나요? 그냥 심리적으로. . . .
심리적으로는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이기론이 무엇인지 생판 모르는 사람이 수능에서 그 내용을 처음 접하는것과, 이기론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아는 사람이 두번째로 그 내용을 다시 접하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심리적인 요인이라고 하더라도요. (하지만 절대적인 평가원적 방법론으로 이러한 패널티는 극복가능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배경지식을 아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작년 이과 화2 선택자들의 대부분은 지문을 거의 읽지도 않고 이상기체상태방정식 관련 문제들을 풀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프 문제도 별 무리 없이 풀었을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밑져야 본전인데. . 한 지문이라도 걸리면 좋겠네요ㅎ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ㅎㅎ
혹시나 혹시나 문학은 없으시겠죠 ㅎㅎ
있긴 한데......이거 적으면 저 오늘 과제 포기해야함 ㅠㅠ
누가 플러스감마닷 안올려주시나 ㅋㅋ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는
[도덕 지식의 정당화 - 고자(그거 아닙니다) vs 맹자 (N제 64쪽)]
ㅠㅠ 나름 참신한 드립이었는데 말이죠
전 웃고 지나갔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작년에 윤리하면서 많이 웃어서 내성생김....
고자의 사상이 성무선악설이잖아요...선악도 아니고 성선도 아니라는 사상...
하도 안외워져서....내신기간에 벼락치기로 외울때 성無선악설이니까
없는놈(??)이랑 연결...시켰던 기억이 ㅋㅋㅋㅋ
인문파트 넘어려브요ㅜ,.ㅜ
이거 출처가 플러스알파닷이애요?
제가 어디에서 발췌한 것인지는 꾸레 마르티님의 센스로 충분히 추론 가능하실 것이라고 봅니다.
ㅜ전 이런분야 잘몰라서요 ㅜ 쪽지로라도 가르쳐주시면안되요ㅜ왠지모르게 궁금하네요
제가 이 글에 지정해둔 태그에 보면 "플러스 베타닷" 태그가 있습니다. 자, 이제 추론해 보십시오. 과연 제가 아무 이유 없이 "플러스 베타닷"태그를 달았을까요? 하핳!!!
ㅋㅋ 깨알태그를 못봤네요ㅋㄱ감사합니다
저도 포스 오브 띵킹! 올려야하나... ㅋㅋㅋ
문과 B형용은 업나요ㅜㅜㅠㅜㅠ
내일 시간이 된다면 올리겠습니다 ㅠㅠ
문과 B형도 좀 부탁드립니다
내일 시간이 된다면 올리겠습니다 ㅠㅠ ㅠㅠ
감사합니다.....
통계의부조리 인수 179p입니다
아, 오타가 났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과학기술지문도 있나요? ㅎㅎ
있긴 하지만, 이과생들이라면 그리 어려워 할 지문들은 아니라고 판단되어 생략하였습니다.
B형도부탁드려용ㅜㅜ♥♥
마닳 시리즈 전권과, 9월 24일 이후의 B형 파일이 있는데도 비밀번호 힌트를 몰라서 파일을 못 풀고 있습니다. 24일 이후에 비번 바뀌었더군요;;; B형 비밀번호를 알게 되는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국어 비문학 연계는 어떻게 되나여??지금까진 문학만 봐서 ㅠㅠ.....
배경지식 + 심리적 요인 = 빠른 독해
이 이상의 이점은 얻기 힘듭니다.
하지만 생소한 대상을 다루는 글일 경우 배경지식을 알고있다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화2선택자가 작년 이상기체상태방정식 지문을 읽을때와, 문과분들이 그 지문을 읽을때 이해도와 읽는속도는 상당히 큰 차이가 납니다.
소재, 배경지식을 쌓는다는 의미로 마지막으로 읽고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비문학지문이연게되나요?문학은 다 연계된거같ㅇ던데...
모든 비문학지문이 연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문학 소재들은 연계가 되죠.
문과에서 예체능 으로 진로를 바꿔는데...
과학기술 지문이 너무 약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http://orbi.kr/0003903335
올려드렸습니다.
b형도 부탁드려용 ㅠㅠㅠ
솔로깡님 여기 질문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고전시가 중에 관동별곡 있잖아요 그걸 빼놓고 공부안했는데 수능에 나올 수 있나요?? 지금 이라도 공부해야되나 걱정되내요.. 고1 이후로 한번도 안했는데.. A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동별곡이 나올 가능성은 적어도 올해는 조금 희박하다고 봅니다. 다른 좋은 연계될만한 작품들이 많아서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가볍게 보아두시는게...
감사합니다~
오 고생하시네여 잘봤어요 b형도 부탁드려영♥♥